거꾸로뉴스 라인업1894 양현승 커넥티드(1)-이명섭 사건 10주년(상) 머리말 2009. 10. 30. 무릎팍 도사 영향력 도서판매에 크게 미쳐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면 도서 판매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박경철 원장의 책이 무릎팍 도사 출연 이후 주간 베스트셀러에 순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한비야 씨도 이 방송 출연 후 도서 판매가 급증했다고 하는데 무릎팍 도사의 영향력이 대단하네요. [윤영, ICCsports 연예전문 블로거]인터파크, 新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전문경영인 영입 [10-29 09:54]인터파크, 3분기 영업수익 18억, 거래총액 3,788억 [10-29 08:54]디지털세대 ‘손편지’의 부활?...가을 맞아 편지용품 판매 급증 [10-23 09:18]더보기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29일 -- 무릎팍도사 출연 효과는 박경철 원장에게도 통했다. 지난주 MBC-TV ‘황금어장’에 박경철 원장이 출연하면서 ‘시골의사의.. 2009. 10. 29. 단풍놀이 함께 가고픈 연예인 1,2위=이승기, 유승호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29일 완연한 가을을 맞아 단풍이 전국의 산들을 물들이고 있다. 본격적인 단풍놀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주말을 이용해 전국의 명산을 찾는 행락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만약, 스타와 함께 단풍놀이를 갈 수 있다면 과연 누구와 함께하기를 가장 바랄까? 음악포털 사이트 벅스(www.bugs.co.kr)에서 ‘단풍놀이를 같이 가고 싶은 스타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6%의 득표율을 얻은 이승기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이승기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기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순수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편성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강호동과 .. 2009. 10. 29. [추억의 인터뷰] 이승학 필라델피아 필리스(트리플A) 시절 단국대 4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2001년 3월30일 팀동료 김일엽과 함께 사이닝보너스 120만달러를 받고 필라델피아에 입단했던 강속구 투수가 있었는데 이름은 이승학이다. 195㎝,95㎏의 건장한 체격조건에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빠른볼을 던진 그는 당시 국내 대학무대에서 현대 유니콘스 불펜에서 에이스로 맹활약했던 조용준(당시 연세대)과 함께 최고의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2000년 대통령기 대회에서 3승, 방어율 0으로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그해 7승 무패, 방어율 1.77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이승학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스카우트 표적이 됐다. 그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허리 부상으로 입단한 지 두 달 만인 2001년 5월30일 척추의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 2009. 10. 29. 버락 오바마(13)-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ry.com/803 구글 플레이에서도 책을 구입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ebook 구글 북스에서 책의 일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googlebooks 버락 오바마가 다녔던 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제러마이아 A. 라이트는 설교 중에 미국은 신이 축복하기 어려운 나라라는 말을 자주 했다. 이 나라에는 여전히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가난한 자들이 기회를 얻지 못한다며 “빌어먹을 미국(God damn America)”이라는 표현을 썼다. 라이트 목사는 오바마 부부의 결혼 주례를 맡았고 오바마 부부의 두 딸인 말리아와 사샤에게 침례를 했던.. 2009. 10. 29. '천하무적 야구단' 제작진에 화난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 팬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 프로그램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을 지켜보면서 놀란 게 하나 있다. 경기 전날에 '리얼쇼에는 예능도 있어야 한다'며 선수들에 무리가 되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경기 전날 얼음통에 선수들이 들어가게 하는 게임은 선수들에게 독이다. 근육이 수축되는 것은 물론이고 감기 유발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실제, 이 예능 게임이 있었던 다음날 많은 선수가 감기 기운으로 고생을 했다. 근육 수축은 온갖 부상의 원인이 됐을 것이다. 얼마 전에는 높이 차기 게임을 했는데 이 게임에서 김성수가 부상을 입어 다음날 경기에 등판을 하지 못했다. 높이 차기 게임을 할 때 바닥에 매트리스도 깔지 않고 했다가 이런 일이 있었다. 이는 단순히 프로그램 진행이 안 되는 차원이 .. 2009. 10. 29. '오빠밴드' 종영 아쉽다 오빠밴드가 종영돼 일부 매니아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빠밴드를 보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4개월 만에 종영된다니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영석, 탁재훈, 김구라, 슈퍼주니어 성민, 트랙스 김정모, 쥬얼리 서인영, 홍경민 등이 참여한 오빠밴드는 '오래볼 수록 빠져드는 밴드'의 약자다. 그런데 한 기자 간담회에서 오짜밴드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한 연예 전문 기자가 '오래볼수록 짜증나는 밴드'라고 해서 오짜밴드라고 했다. 이 말에 홍경민은 표정이 금세 어두워졌다. 그런데 그 기자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당시까지만해도 오빠밴드는 연습부족의 오짜밴드였다. 어설픈 밴드이긴 했지만 그래도 감동은 있었다. 회가 거듭할수록 멤버들의 연주실력이 향상했다. 팀워크도 꽤 좋아보였다. 1회가 가.. 2009. 10. 28. [추억의 인터뷰] 송승준 미국 현지에서 직격 인터뷰 송승준. 그를 처음 만났을 때는 2000년 그가 낮은 레벨 싱글 A인 로웰에서 뛰었던 시절이다.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싱글A에서 뛰던 송승준을 로웰 현지에서 직접 만났다. 당시에는 한국 팬들 사이에 익숙치 않은 이름이었지만 '제2의 박찬호'로 성장할 능력의 소유자로 평가됐던 송승준. 경남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에 진출했던 송승준은 로웰에서 팀의 제1선발로 등판 첫 승을 따낸 후에 밝은터를 만났다. 당시 밝은터의 모친께서 직접 만들어준 한국식 스파게티 소스를 LA에서 현지(매사추세츠)까지 배달했는데 동료와 맛있게 먹었다고 훗날 인사를 했다. 송승준의 미국 생활 이야기와 메이저리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송승준 인터뷰 장소: 로웰의 홈 경기장과 송승준 숙소 인터뷰 일자: 2000.. 2009. 10. 28. 서인국 음반 나온다 '슈퍼스타 K'의 우승자인 서인국(22)이 27일 데뷔 미니음반 수록곡을 온라인에서 공개한다. 작곡가 방시혁 씨가 '슈퍼스타 K' 우승자를 위해 선물한 노래인 타이틀곡 '부른다'를 비롯해 '슈퍼스타 K' 본선의 작사 미션 당시 선보였던 곡 '영 러브(Young Love)'와 쥬얼리가 부른 '슈퍼스타 K' 주제곡의 서인국 버전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슬기 연예인턴기자] Updated 2009.11.02 케이블 TV에서 경이로운 시청률8.5%를 기록하고 숱한 화제와 이슈를 모으며 전국민적인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서인국이 드디어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오는 27일 그의 미니 앨범이 전격 공개 되는 것.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서인국의 데뷔 앨범 수록 곡들이 음원.. 2009. 10. 28. LA 경찰 폭력 진압 2009. 10. 27. [추억의 인터뷰] 찬호의 절친이었던 맷 허지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인터뷰했는데 딱 두 명이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존 우든 감독과 맷 허지스다. 존 우든 감독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9/04/25 - 존 우든 감독의 성공의 피라미드 그리고 나머지 한 명. 허지스의 인터뷰를 오늘 마침내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마침내라는 말의 의미는 당시 인터뷰 내용이 실린 잡지를 오늘 찾아냈기 때문이다. 2002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이었다. LA 다저스 구장에서는 스프링 캠프로 떠나기 전에 열리는 자발적 훈련이 열리고 있었다. 기자는 다저스 구단 직원인 커티스 정 씨의 소개로 맷 허지스(구원투수)를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됐다. 허지스는 공석이 된 다저스의 마무리 자리를 차지하고자 땀을 흘리고 있었다. 커티스 씨의 말처럼 허지스는 "최고의 .. 2009. 10. 25. [추억의 인터뷰] 제2의 김병현을 꿈꿨던 유병목 제2의 김병현을 꿈꾸는 서브마린 유병목 2002년 2월로 기억합니다. 당시 빅리그 매거진의 편집장이었던 이 블로그의 필자 밝은터는 유병목이라는 선수를 인터뷰했습니다. 유병목은 지금도 그렇지만 무명의 선수였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죠. 그래도 제2의 김병현을 꿈꾸는 서브마린 투수가 빅리그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유병목 인터뷰 방법: 전화 통화 인터뷰 일자: 2002년 2월로 추정 `제2의 김병현`을 꿈꾼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한국 두산 베어스에서 3년 간 활동했던 `사이드암` 유병목(22)과 마이너리그 계약(6년)을 지난 12월 체결했다. 유병목은 패스트볼만 따진다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에 못지 않은 `서브마린`이.. 2009. 10. 25. 박찬호 다시 날다 박찬호(36)를 보면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오고 또다시 올라가는지를 알 수 있다. 지난 1994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던 박찬호는 1996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뛰면서 전 세계 한국인들의 희망이 됐다. 당시 박찬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지인들과의 대화에 낄 수 없을 정도였고 한국어 언론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큰 지면으로 할애해 보도했다. 박찬호 덕분에 이전에는 없었던 일간지 스포츠 섹션이 생겼을 정도로 그에 대한 관심은 한국 언론 역사에서도 중요한 한 부분으로 남을 정도다. 그가 선발 등판할 때마다 다저스타디움은 물론 미 전국 경기장마다 한인 팬들로 가득했다. 뉴욕 메츠 구단은 박찬호가 등판하는 경기에서 뉴욕 한인 팬들이 다저스를 응원한 것에 깜짝 놀라 서재응.. 2009. 10. 24. 윈도우7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 윈도우 7이 출시됐다. 미국에서도 일제히 윈도우 7 출시 관련 기사가 뜨고 있다. 많은 기대를 걸게 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은 일단 부팅 속도 빠르다는 평가를 들었다. 한 PC 제조업체의 관계자는 “윈도우7이 윈도우 비스타보다 56% 정도 부팅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스템 종료 속도로 훨씬 빨라졌다고 한다. 이는 랩탑 사용자에게 희소식이다. 부팅 속도와 종료 속도가 느리면 랩탑 사용자들에게는 골치거리가 되고 이는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애플로 전향(?)하는 계기가 됐다. 미국에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나온 이후 많은 젊은이들이 애플 노트북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비스타의 덕을 봤던 것이다. 윈도우 7은 터치스크린 기능도 포함했다. 가격도 많이 내렸다. 여전히 비싸기는 하지만 풀버전이 19.. 2009. 10. 23. [트위터 통신] 조인스닷컴, 조선닷컴, 서울신문 트위터 연동 조인스닷컴과 조선닷컴이 최근 기사에 트위터를 연동해 스크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언제할까 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시작했네요. 조인스닷컴과 조선닷컴의 최근 기사들은 트위터로 스크랩이 가능합니다. 미국 언론은 거의 대부분 트위터 스크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서울신문도 트위터로 스크랩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http://www.seoul.co.kr/ Zdnet Korea http://www.zdnet.co.k 그리고 오마이뉴스도 트위터 연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009. 10. 23. 버락 오바마(12)-대선 출마 선언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ry.com/803 구글 플레이에서도 책을 구입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ebook 구글 북스에서 책의 일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googlebooks 버락 오바마는 2005년 1월 미 연방 상원의원으로 정식 취임을 했다. 취임 당시 그가 2008 대선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오바마의 딸인 말리아는 아빠에게 “아빠가 대통령이 되는게 맞냐”고 물었고 이에 오바마 상원의원은 당황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상원의원이 되자마자 대선을 생각하는 야심으로 가득찬 정치인으로 보여지기를 원치 않았다. 미 상원.. 2009. 10. 23. [추억의 인터뷰] 김병현에 대해 BA 편집국장의 조언 짐 칼리스(Jim Callis)씨는 미국의 야구 전문 격주간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Basaball America, 이하 BA)의 편집국장이자 칼럼리스트로서 활동 중입니다. BA는 아마추어 드래프트와 마이너리그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지이며 칼리스씨는 유망주 평가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매거진 ‘빅리그’는 BA의 칼리스씨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전반적인 이야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김병현과 박찬호에 대한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한국과 대만출신의 마이너리거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와 메이저리그의 현행 이슈들 및 편집자이자 칼럼니스트로서 그의 삶에 대해 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뷰어: 유정훈 인터뷰이: 짐 칼리스 인터뷰 방법: 이메일 인터뷰 .. 2009. 10. 22. [추억의 특집] 박세리 14개월 우승 가뭄에서 벗어났던 2001년 박세리가 2001년 LPGA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미 언론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98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 골프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박세리가 2000년 시즌에 무관의 여왕으로 전락한 후 14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자 미 언론들은 이 소식을 주요 기사로 처리하는등 상당한 관심을 보였던 것입니다. 보통 LPGA투어 우승 관련 소식은 이나 에나 가야 톱 기사로 간주되는데 박세리 우승은 다른 스포츠 종목의 기사중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박세리의 우승 관련 소식과 미 언론의 반응 그리고 미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 해본 내용을 소개합니다. 아래 글은 밝은터가 골프헤럴드 잡지의 2001년 2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 박세리 2001년 첫 LPGA투어 우승에 대한 미 언론의.. 2009. 10. 22. LG 트윈스를 위한 기도 LG 트윈스를 위한 기도 2009. 10. 22. [추억의 특집] 2001년 ML유망주 지금은 어디에? 2001년 후반부부터 2002년 초반까지 ICCsports는 빅리그라는 잡지를 제작했습니다. 아래 기사는 당시 특집 중 하나입니다. 마이너리그 유망주에 대한 전망기사로 유정훈 마이너리그 전문기자와 정재호 메이저리그 전문기자가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기사를 돌아보면서 한 명의 야구 선수가 메이저리거로서 성장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추신수, 박찬호 등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의 글을 소개하면서 2009년 현 상황의 코멘트를 편집자가 넣었습니다. 글에 대해 추천을 해주시면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이너리그가 없는 메이저리그는 상상할 수 없다. ICCsports는 메이저리그의 등용문인 '마이너리그'의 유망주들을 자체 선정했다. 미래 메이저리그 스.. 2009. 10. 20. [야구상식] 메이저리그의 로스터 규정 ■ 선수 숫자 제한 메이저리그 팀은 시즌 개막전까지 40명의 메이저리그 선수를 정해야 하며 시즌 개막 후에 9월1일까지는 25명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9월1일부터는 40명까지 선수를 증원 시킬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다시 25명으로 경기를 치른다.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은 적어도 24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DL (부상자 명단) ▷ 보통 15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하지만 부상자 명단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15일 부상자 명단과 60일 부상자 명단이 있다. 60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갈 경우에는 40명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 소속팀은 한 명의 선수를 추가할 수 있다. ▷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려면 의사가 작성한 부상 상태에 대한 리포트가 제출되어야 한다... 2009. 10. 20. [야구상식] 노히트 노런(No-Hit, No-Run) 노히트 노런이란 말은 1905년부터 쓰이기 시작 했다. 말 그대로 한 경기에서 안타를 허용하지 않고 실점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선 보통 노-히터(No-Hitter)라고도 하고 No-No라는 말도 동의어로 자주 쓴다. No-No는 94년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노히터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이는데 점수는 줬어도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은 경기를 보통 노히터라고 한다. 노히트 노런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는 많다. 예를 들어, 노히트노런 징크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노히트 노런 게임이 진행 중에 누군가가 ‘노히트 게임’이란 말을 거론 하면 결국엔 기록이 중간에 깨진다고 한다. 2009. 10. 20. [스포츠 상식] 샐러리캡이란? 샐러리 캡(Salary Cap)이란 한 팀이 선수 연봉으로 한 시즌에 쓸수 있는 최고액을 말한다.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하는 이유는 리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다. 즉,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다. 만약 어떤 구단의 재정 상태가 좋다고 할 경우 샐러리 캡이 없으면 원하는 선수를 얼마든지 영입해 최강의 팀을 만들 수 있고 리그의 균형은 깨지게 되어 있다. 샐러리 캡이 적용되면 팀 연봉상한액이 초과될 경우 자유계약 선수와 계약을 할 수 없게 된다. 2009. 10. 20. [야구상식] 메이저리그에서 40인 선수 확장이란? 메이저리그 팀들은 9월이 되면 25인에서 40명의 선수들로 팀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플레이오프때 정원이 25명으로 줄게 됩니다. 선수정원이 40명으로 늘어난 것은 지난 9월1일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막판 지친 선수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주고 신인 선수들에게는 출전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이런 규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 40명이 원래대로 25명으로 줄어듭니다. 보통 투수 11명, 그밖의 포지션에 14명으로 팀을 구성하게 되는데 포스트시즌 출전팀은 정규시즌이 끝나면 25명 명단을 확정하고 메이저리그측에 명단을 제출합니다. 포스트시즌에는 디비전 시리즈, 리그 챔피언십, 월드시리즈가 있는데 경기를 치르는 도중 부상 선수가 생기면 각 시리즈가 끝난후 멤버를 교체할 수 있도록.. 2009. 10. 20. [야구 상식] 매직 넘버란? 매직 넘버는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의 '우승 포인트'로 매직 넘버가 '0'이 되면 최소한 공동우승을 확정 짓게된다. 매직넘버의 계산 방법은 1위팀의 남은 경기수에 '1'을 더하고 2위팀과의 게임차를 빼면 된다. 즉 [남은 경기수+1-게임차]다. 예를 들면 ,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조 선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2위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게임차가 3.5경기차이면 애스트로스의 매직넘버는 [10+1-3.5]를 하면 된다. 이때 7.5가 나오게 되는데 매직 넘버의 소숫점은 버림에 따라 애스트로스의 매직넘버는 7이 된다. 2009. 10. 20. [야구 상식] 포심 패스트볼이 뭔가요? 포심 패스트볼(Four-Seam Fastball)은 모든 투수들이 빠른 공을 던질 때 기본적으로 잡는 그립 방법입니다. 여기서 Seam은 야구공의 실밥부분을 말합니다. 포심 패스트볼은 투수가 야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배우게 됩니다.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면 공의 움직임이 덜하고 쭉 뻣은 소위 말하는 직구가 됩니다. 포심 패스트볼은 싱커, 커터, 슬라이더등의 기초가 되는 그립입니다. 2009. 10. 20. [야구 상식] 구원투수가 완봉승을 거둘 수 있나? 다음 내용은 실제 상황입니다. 지난 1959년 뉴욕 양키스의 밥 털리는 1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선발 투수 단 라슨을 구원등판해 실점 없이 위기를 잘 넘겼고 9이닝동안 실점 없이 완투했다. 양키스는 4대0으로 승리. 털리는 완봉승 자격을 부여 받게 될까요? 2009. 10. 20. 전철에 깔렸지만 무사했던 아기 호주에서 있던 일인데요, 아기 엄마가 실수로 유모차를 지하철 철로 아래로 떨어뜨리게 됩니다. 바퀴가 구르면서 아래로 떨어진 거죠. 아기는 철도 중앙으로 날아갔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철을 세우고 구출 작업에 나섰는데 아기는 무사했습니다. 전혀 다친 데가 없었습니다. 천만다행이죠. 휴! 이것이야말로 기적입니다. 엄마는 잘못이 없어서 체포되지는 않았지만 이 비디오는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다니는 어른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입니다. 2009. 10. 20. '09 MLB 플레이오프 포수 출신 감독이 주류 1966 Joe Torre Front by cthoyes 포수 시절 조 토리 2009년 메이저리그 야구(MLB)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한 팀들의 감독의 면모를 보면 두드러지는 게 한 가지 있다. 바로 포수 출신의 감독이 주류라는 것이다. 조 토리(LA 다저스), 마이크 소시아(LA 에인절스), 그리고 조 지라디(뉴욕 양키스)는 선수 시절 포수로 활동 했던 감독들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찰리 매누엘 감독만이 외야수 출신이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ALCS) 1차전에서 에인절스에 4-1로 승리한 양키스의 감독 조 지라디는 90년대에 뉴욕 양키스의 '안방마님'이었던 포수 출신이다. 당시 손발을 맞췄던 앤디 페티트, 마리아노 리베라 등은 지금 양키스 선수로 뛰고 있다. 에인절스의 마이크 소시아 감독.. 2009. 10. 17. 흰지팡이의 날 한국 시각 장애인 연합회는 흰지팡이의 날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도구이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전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입니다. 흰지팡이는 장애물의 위치와 지형의 변화를 알려주는 도구로 어떠한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도 시각장애인이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는 도구입니다. 누구든 흰지팡이를 동정을 불러 일으키는 대상으로 잘못 이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흰지팡이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만날 때에 운전자는 주의해야 하며 보행자는 길을 비켜주거나 도움을 청해 오면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또 하나의 표시인 것입니다. 모든 나라와 국민은 10월.. 2009. 10. 17.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