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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12

"손흥민 보러 인도 나갈랜드에서 왔어요." "손흥민 보러 인도 나갈랜드에서 왔어요."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47&thread=24r07r01 2022. 11. 29.
[추억의 현장취재] 2004년 NBA 올스타전 2004년 NBA 올스타전을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기사와 사진을 소개합니다. 글/사진=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Shaquille O'Neal (2004) by iccsports LA 레이커스의 ‘공룡 센터’ 섀킬 오닐이 (2004년 열린) 53회 올스타 전에서 MVP로 선정됐고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팀은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136-132로 신승, 3년 연속 자존심 대결에서 미소를 지었다. 2004년 2월15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오닐은 2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 전 단독 MVP가 됐다. 오닐은 2000년 올스타 전에서 팀 던컨과 공동 MVP로 선정된 바 있다. 오닐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 2010. 2. 6.
[추억의 현장취재] 미국 대학 농구 현장 2001년 12월8일. 새벽 까지 작업을 한 후 느즈막히 잠자리에 들어간 나는 오전 11시나 돼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일어나자 마자 대학 농구 존 우든 클래식에 취재갈 준비를 했다. 새벽에 먹은 라면 때문인지 속도 안좋고 무엇 보다 얼굴이 퉁퉁 불어 있었다. 괜히 먹었나? 대회가 열리는 애너하임으로 향했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John R. Wooden Classic (2001) by iccsports 애로우헤드 폰드 앞에서 밝은터 애너하임은 A에서 자동차로 30-4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애너하임 인절스(메이저리그. 현 LA 에인절스애너하임 덕스(NHL)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한인 이민자들도 상당수 살고 있는 곳이다. 함께 간 봉 선와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스포츠에 대한 이.. 2010. 1. 26.
[추억의 현장취재] 필 그램 공화당 대선후보 기금 모금행사 취재: 밝은터(ICCsports.com의 블로거) William Philip "Phil" Gramm (born July 8, 1942) is a US politician, who has served as a Democratic Congressman (1978–1983), a Republican Congressman (1983–1985) and a Republican Senator from Texas (1985–2002). He was a senior economic adviser to John McCain's presidential campaign from the summer of 2007 until July 18, 2008. (출처: 위키피디아) 2010. 1. 9.
[추억의 현장취재] 1996년 가을 컴덱스 1996년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컴덱스(세계 최고의 컴퓨터 박람회)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밝은터(ICCsports.com)가 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맥마당에 게재됐던 당시 현장 취재 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큰 크기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0. 1. 7.
[추억의 현장취재] 박찬호와 아름다운 만남 1997년 8월30일이었습니다. 채드라는 학생이 박찬호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함께 일했던 박찬호 전담 취재원인 정상균 씨를 통해서 채드 군의 가족이 박찬호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채드는 야구선수였고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에 흥미로운 만남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그 내용이 독점으로 다뤄졌습니다. 글/사진: ICCsports.com "진정한 야구선수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 1997년 8월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영화같은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다. 코리언특급 박찬호와 다인종가정에서 태어난 야구선수 채드 스미스(11)군과의 남이 LA다저스타디움에서 있었다. 채드군은 전 미국 프로야구 투수였던 로버트 스미스씨와 정미숙씨의 장남으로 LA인근 발렌시아 리틀야구단의 주전급 투수.. 2009. 12. 18.
[추억의 현장취재] 박찬호 15승 후(98년) 기자회견 1998년 LA 다저스타디움에서는 박찬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그해 박찬호는 15승을 거뒀고 전년에 이어 선발 투수로서 인정을 받는 해를 보냈습니다. 당시 시즌을 마감하는 인터뷰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있었고 밝은터가 그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취재=밝은터(ICCsports.com) ■ 지난해(1997년) 14승을 거두고 15승을 거뒀는데 그동안 기분은 어땠나요? ★(박) 지난해에는 승수를 많이 올려 사실 올시즌 초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팬들은 더 많은 승수를 올려주길 기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올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힘들다고 봤는데 이런 결과를 낳았습니다. 특히 올시즌 초반에 부상을 완벽히 치료하지 않고 경기를 치러 중반에 고전을 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한 경기도.. 2009. 12. 15.
[추억의 현장취재] 케빈 브라운 억만장자 기자회견 1998년 12월15일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억만장자가 된 케빈 브라운이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밝은터는 당시 기자회견에 참가해 억만장자 탄생의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브라운은 몸값에 비해 평범한 성적을 내고 다저스를 떠났습니다. 당시 기자회견장의 분위기를 리와인드해서 보겠습니다. 1998년 스토브리그의 자유계약 투수중 가장 인기 있는 투수였던 케빈 브라운이 LA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후 처음으로 LA를 찾았다. 브라운은 1998년 12월15일(미국기준) 오후 3시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내가 거액 연봉을 맺어 스포츠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예년처럼 나의 역할을 다 해낼 것이고 최선을 다해 팀을 월드시리즈로 진출시키겠다 "고 말했다. 브라운의 연봉액.. 2009. 12. 13.
[추억의 현장취재] 박찬호 야구 교실 (1998년) 1998년 7월 LA 한인 타운 한복판에서 박찬호 야구 교실이 열렸습니다. 당시 야구 교실을 취재한 기사가 베이스볼 코리아 1998년 8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취재: 박병기 (ICCsports.com) 장소: LA 코리아타운 아드모어 공원 일시: 1998년 7월 어느 날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글씨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ICCsports.com에 올려진 박찬호 관련 특집 2009/12/09 - [추억의 스페셜] 박찬호 야구 전문지 표지모델 2009/11/26 - [추억의 인터뷰] 박찬호 에이전트였던 스티브 김 2009/10/31 - [추억의 인터뷰] 박찬호 단독 인터뷰 "지누션이랑 친해요!" 2009/10/12 - 박찬호 부모님 1997년 LA에서 인터뷰 2009/09/04 - [추억의 스페셜] 박찬호의.. 2009. 12. 10.
추신수 TYIB '사실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오늘 아침에 인디언스 구단에서 보내 온 메일을 한 장 받았다. 뭔가 하고 읽어봤더니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바로 추신수. 2009년 팬들이 뽑는 야구상(TIYB) 행사에 참여해 인디언스 선수를 서포트해달라는 내용이었다. Vote를 클릭했더니, 투표 사이트로 연결해주었다. 지금 투표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http://mlb.mlb.com/mlb/awards/y2009/tyib/ 로 가셔서 Unsung Star를 클릭하면 된다. Unsung Star 부문은 올 한해 잘했는데도 부각되지 않은 스타를 의미한다. Unsung은 '노래로 불려지지 않은' 또는 '칭송되지 않은' 이라는 의미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추신수 사진을 클릭하니 오른쪽에 추신수 배팅 장면이 크게 나왔고 Vote Now라는 버튼이 보였다.. 2009. 12. 2.
2013년 WBC 남플로리다 주최를 반대하는 이유 유코피아 (http://ukopia.com)라는 웹진에서 작성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3년 개최되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은 메이저리그 구단 플로리다 말린스가 2013년 WBC 개최를 강하게 희망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말린스는 최근 마이애미시로부터 새구장 건설계획을 확정 받고 곧 착공에 들어간다. 2012년 오픈을 목표로 초현대식 개폐지붕의 야구장이 탄생하게 된다. 이에 말린스 구단은 2013년 WBC 결승라운드 및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동시에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일찌감치 유치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에 대해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남.. 2009. 4. 18.
2006년과 2009년 WBC에서 미국이 보여준 태도 변화 철 지난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끝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이야기입니다. 특별히 2006년 WBC와 2009년 WBC를 비교하고자 합니다. 2006년 WBC에서 한국은 여러 모로 무시를 많이 당했습니다. ESPN의 중계팀은 한국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선수 이름 발음조차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정보 없이 중계를 했습니다. 또한 한국에 대한 무시하는 분위기는 여기저기서 보였는데 특히 2006년 WBC 4강전과 결승전이 열렸던 펫코파크에는 각국어로 플래카드가 붙여져 있었는데 유독 한국어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쩝! 좀 그랬습니다. 당시 파드레스 구단에 연락을 해서 물어봤지만 아무도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이나 대만은 출전하지도 않았는데 배너에 중국어가 있고 출전국 한.. 2009.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