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브라이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비 브라이언트 #동상 세워져 + #코비 브라이언트 #동상 세워져 + [#스포츠레전드(4)] 코비 브라이언트 - 농구 코트의 불꽃, 별이 되다 승리와 도전의 상징, 코비의 농구 인생과 그가 남긴 영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2024년 2월9일(한국시간) 故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5.8미터짜리 동상을 공개했다. 1814kg 무게의 동상은 2006년 1월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81점을 기록한 후 코트를 떠나는 브라이언트가 오른손 검지를 치켜세운는 모습이다. 카림 압둘 자바는 동상 제막 기념식 연설에서 "이 동상은 코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그것은 탁월함이 어떤 모습인지, 규율이 어떤 모습인지, 헌신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동상의 아래쪽에는 "코비 빈 브라이언트"라는 이름과 그의 별명인 "블랙 맘바"가 새겨져 있고 .. 더보기 [스포츠와 영어] Out of context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out of context'라는 말이다. '상황에 벗어난' '문맥에 맞지 않은'이라는 의미의 'out of context'는 앞뒤 정황과 주변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했던 '말만' 가지고 기자들이 일을 확대시킬 때 선수들이 이를 설명하기 위해 자주 쓴다. A라는 선수가 B라는 선수에 대해 평가를 했는데 90%는 칭찬이었고 10%는 건전한 비평이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언론에서 10%의 건전한 비평에만 집중했다면 이는 out of context다. 코비 브라이언트를 비난한 것으로 알려진 필 잭슨 감독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증오'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애정'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비에 대한 애증(愛憎)이 함께 있었던 책에서 주류 언론 기자들은 '미.. 더보기 [추억의 스페셜] 자폐증 고교생 4분간 20득점 기적 지난 2005년 한국에서는 김진호라는 자폐아(autistic) 수영선수가 화제의 인물이 된 바 있다. 진호군은 모 방송의 '진호야 사랑해'라는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자신의 삶을 소개한 바 있는데 그는 2005년 세계 장애인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국민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진호군의 기록은 비장애인과 겨뤄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좋은 성적이었다. 김진호 / 수영선수 출생 1986년 2월 28일 신체 키176cm, 체중72kg 팬카페 김진호 친구 만들기 상세보기 2006년 미국에서도 진호군의 경우와 비슷한 신드롬이 일었다. 주인공은 뉴욕 그리스 아테나 고교의 농구 선수 제이슨 맥엘웨인(당시 17세)군이었다. 고교 졸업반이었던 5피트6인치의 단신인 맥엘웨인은 20.. 더보기 [스타 열전] NBA 최다경기 심판 딕 바베타 NBA 경기를 보면 엄격하면서도 비교적 공정한 심판 한 명이 눈에 띈다. 딕 바베타(1939년생)가 주인공. 70세가 넘는 노인이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에서 심판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동년배의 다른 사람 같으면 달리는 것 자체가 힘들겠지만 바베타는 잘 달리고 정확하게 판정을 내린다. 그의 특기는 선수들의 싸움 말리기. Timeout by themikelee 엄지손가락을 올린 이가 바베타 2006년 5월25일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2006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차전에서 바베타 심판은 싸움을 잘 말려 칭찬을 받았다. 상황은 이랬다. 피스톤스의 리처드 해밀턴이 속공으로 골밑 레이업을 시도하는 순간 히트의 섄든 앤더슨이 강하게 블락을 시도했는데 곧이어 해밀턴.. 더보기 [스타 열전] 엘튼 브랜드 "MVP, MVP!"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LA 클리퍼스 경기를 보면서 이런 소리를 듣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LA 레이커스와의 대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와 같은 레이커스 선수에 대해 이런 외침이 있었지만 클리퍼스 선수가 이런 칭송을 듣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주인공은 전 클리퍼스 포워드 엘튼 브랜드. 브랜드는 지금은 필라델피아 76ers 소속이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듀크대 3학년이 되기 전에 프로 진출을 선언한 브랜드는 1999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지명됐다. 그를 지명한 팀은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후 재건을 노렸던 시카고 불스. 듀크대 동문의 엄청난 비난 속에 NBA에 진출한 브랜드는 첫 시즌에 20.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후 스티브 프.. 더보기 [NBA 30개 구단 역사(2)] LA 레이커스 1960년 미네소타에서 LA로 연고지를 이동한 레이커스는 2008-09시즌까지 10차례 NBA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NBA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횟수는 총 24회. 챔피언 결정전에서 10번 승리하고 14번은 준우승을 했다. 레이커스 역사상 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팀 중 하나는 2000년, 2001년, 2002년의 레이커스다.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가 중심이 된 레이커스는 3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라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스리 피트(Three-peat)'를 경험했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사진: ICCsports.com, PicApp.com, GRANDBigBird Staples Center (Los Angeles) by iccsports 이전까지는 1987.. 더보기 [스타 열전] 르브론 제임스 "매직 존슨의 코트 비전과 마이클 조던의 운동 능력을 가진 선수." 2002년 당시 18세의 고교 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제2의 매직`도 `제2의 조던`도 아닌 두 선수의 장점을 모두 갖춘 선수라니, 과연 그는 어떤 능력의 선수이기에 이런 칭송을 받았던 것일까.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PicApp ■ 천재 농구 스타 2002년 11월 오하이오주 애크론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졸업반이었던 제임스는 프로농구(NBA) 스타 보다 더 많은 팬을 확보한 천재 농구 소년으로 통했다. 제임스가 다녔던 세인트빈슨트-세인트 매리 고교는 당시 홈경기를 6천명 수용의 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렀다. 고등학교 체육관은 `르브론 팬`의 3분의 1도 채울 수 없기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더보기 [스타 열전] 코비 브라이언트 ICCsports.com에 올려진 코비 관련 특집 2009/06/22 - [추억의 인터뷰] 코비 브라이언트 신인 시절, 한국말도 했다. 2009/06/15 - [BK Column] - 코비가 조던처럼 챔프 반지 6개 받으려면 필요한 것 17세였던 1996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으로 샬럿 호네츠(현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지명된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명 직후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됐다. 제리 웨스트 당시 레이커스 단장은 브라이언트의 장래성을 보고 유고 출신의 블라디 디박(또는 디바치)을 호네츠로 보냈다. 웨스트의 결정은 훌륭했다. 레이커스가 지금까지 세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브라이언트의 존재 덕분이다. 브라이언트의 NBA 인생을 '줌인'해 보았다. ■ 첫 2년 동안 적응기간 브라이언트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