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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링크 ICCsports MLB 링크 (2010.01.04. Updated) 아메리칸리그 팀 커버하는 지역 신문 모음 서부조 중부조 동부조 에인절스-공식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LA 타임스 LA 데일리뉴스 데일리 브리즈 롱비치 프레스-텔레그램 시카고 W.삭스-공식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선 타임스 시카고 데일리 데일리 헤럴드 마이너리그(BA) 볼티모어-공식웹 볼티모어 선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타임스 오클랜드-공식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산호세 머큐리 콘트라 코스트 타임스 디트로이트-공식 디트로이트 뉴스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 앤아버 뉴스 보스턴-공식 보스턴 글로브 보스턴 헤럴드 프로비든스 시애틀 - 공식 데일리 헤럴드 뉴스 트리뷴 시애틀 타임스 시애틀 포스트인젤리전서 마이너리그(BA) 클리블랜드-공식 비칸 저널 클리블..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최초의 포수 빅리거 노렸던 권윤민 2001년 시카고 컵스 산하에는 최희섭 외에도 권윤민이라는 미래의 스타가 있었다. 포지션은 포수였고, 말을 참 맛깔라게 했던 선수였다. 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권윤민 인터뷰 일자: 2001년 인터뷰 방법: 전화통화 최희섭 선수와 함께 미국 땅을 밟았을때까지만 해도 권윤민 선수(당시 23세)는 최 선수 못지 않는 강타자로 주목 받던 선수였다. 지난 시즌(2000년) 싱글A팀인 유진 에머럴드에서 초반 5할 대의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던 권 선수는 한국에 있는 부친이 투병을 하게 되자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페이스를 잃기 시작했고 결국 고타율도 금세 추락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권윤민이 올시즌 부활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인하대 재학시절 14회 대륙간컵 야구대회 .. 더보기
찬호 '발차기 사건' 팀 벨처 추신수의 코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팀 벨처(48)와 투수 코치 계약을 맺었다. 벨처는 박찬호 '발차기 사건'에 연루된 전 애너하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 투수 출신. 당시 발차기 사건은 다음과 같이 발생했다. 박찬호가 1루로 달려갈 때 그를 강하게 태그했던 벨처는 곧이어 박찬호의 옆차기를 맞아야 했지만 다행히 정통으로 맞지 않아 큰 부상은 없었다. 당시 한국 팬들은 제대로 가격했어야 한다며 오히려 박찬호를 두둔하는 분위기였다. 그 벨처가 추신수 소속팀의 코치가 된다. 묘한 인연이다. 벨치는 지난 8년 동안 인디언스 구단의 특별 보좌역을 담당했다. 이 역할을 담당하면서 그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지도하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타구단 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해 인디언스 코칭스태프에 제공하는 일도 맡았다... 더보기
박찬호 2010년 한국프로야구에서 뛰면 어떨까? 가족이 문제가 안 된다면 박찬호가 한국 프로야구에서 은퇴하면 어떨까.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2009년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자신의 홈페이지에 쓴 것처럼 박찬호는 한국 팬들이 “보낸 많은 용기와 마음의 힘으로 훌륭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 사실 미국 팬들 사이에 박찬호의 존재감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나이가 많고 중간계투 요원이기 때문이다. 물론 박찬호 개인의 사정과 목표가 있을테니 이런 글이 그에게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야구인 박찬호를 생각하고 한국 야구를 생각할 때 그가 한국 프로야구에서 은퇴한다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본다. 미국팬들의 반응과 관계 없이 박찬호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여러 차례 등판 경험을 했던 그다. 이는.. 더보기
[스타 열전] 양키스 27번째 우승 이끈 27번 지라디 감독 뉴욕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1964년 10월14일 생)이 양키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던 2008년 그는 유니폼 등번호로 27번을 선택했다. 27번은 깊은 의미가 있는 번호이다. 양키스의 통산 2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2009년 11월4일(미국 기준) 양키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4승2패로 승리해 구단 역사상 27번째 챔피언이 됐다. 지라디 감독의 등번호 27번이 더욱 빛나는 날이었다. 양키스가 조 토리 감독을 떠나보낸 후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은 "토리가 떠났으니 아메리칸리그 동부조는 레드삭스의 천하가 됐다. 지라디도 좋은 감독이지만 토리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기뻐했다. 첫 시즌인 2008년에는 레드삭스 팬들의 말이 맞았다. 양키스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박찬호 단독 인터뷰 "지누션이랑 친해요!" 1997년으로 기억합니다. 5월 쯤이었는데요, 저는 천리안이라는 통신사에 박찬호와 메이저리그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편집자로서 일을 했는데 당시 함께 일했던 정상균 씨와 박찬호 단독 인터뷰에 대한 기획을 했습니다. 이 기획 인터뷰는 루키 매거진에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박찬호 단독 인터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지누션이 소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아마 당시로는 지누션에 대한 첫 소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정상균인터뷰이: 박찬호인터뷰 장소: 다저스타디움인터뷰 일자: 1997년 5월박찬호 선수가 있는 선수 대기실(라커룸)은 한국 기자들로 분주하다. 박찬호는 국민적인 영웅으로 대접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파견나온 기자들은 특종을 뽑아내기 위한 보이.. 더보기
박찬호 無 vs. 박찬호 有 Chan Ho Park, Dodgers by iccsports 박찬호가 없었다면... 박찬호의 존재는 1990년대 한국 국민들의 생활 방식을 바꿔 놓을 정도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남성들은 그의 경기결과에 연연하며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게 됐고 메이저리그 매니아들도 늘어나 한때 메이저리그가 한국 프로야구 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09년 현재 박찬호의 인기는 메이저리그 인기와 함께 추락했지만 그는 여전히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리언 특급'으로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않았었더라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밝은터는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않았을 가상의 경우와 실제 상황을 꾸며 보았다. 박찬호.. 더보기
박찬호 월드시리즈 생애 첫 등판! 피칭 내용 박찬호(36)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구원투수인 박찬호는 29일(미국 기준) 뉴욕에서 열린 2009월드시리즈 2차전(대 양키스 전)에서 7회말 무사 1,3루에 등판, 2타자를 상대로 1안타, 1삼진아웃을 기록했다.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박찬호는 6회에 불펜 피칭을 하지 않았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리스의 선발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마쓰이 히데키에 통한의 솔로홈런을 맞았다. 1-1에서 1-2이 됐다. 불펜에 박찬호가 보였다. 박찬호는 7회초부터 몸을 풀고 있었다. 그러나 7회말에 여전히 페드로가 등판했다. 결과적으로 필리스 감독의 오판이었다. 페드로는 첫 타자 제리 헤어스턴에 우전안타, 멜키 카브레라에 우전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의 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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