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인터뷰] 추신수 소속팀 GM 인터뷰 (오디오 포함) 2006년 8월10일.(한국 기준) 필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젊은 단장 마크 샤파이로와 전화상으로 인터뷰를 했다. Shapiro는 샤피로가 아니라 샤파이로로 발음한다고 한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추신수(당시 24세)와 인디언스 구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어: 밝은터(ICCsports.com의 블로거) 인터뷰이: 마크 샤파이로 인터뷰 일자: 2006년 8월10일 인터뷰 방법: 전화 인터뷰 마크 샤파이로 단장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추신수에 대한 칭찬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추신수는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 "스피드가 좋다." "어깨도 좋다." "무엇보다 공격력이 뛰어나다." "플레이트에서 인내심이 돋보인다." "지난 성적을 보면 꾸준히 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추신수 마이너 시절 지역 언론 기자 ICCsports.com은 2002년 빅리그라는 잡지를 발행했습니다. 2002년 7월호에 실린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당시 추신수 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뛸 때 지역 언론 기자와 인터뷰를 한 내용입니다. 인터뷰어: 유정훈 인터뷰이: 매튜 크로스 기자 추신수 마이너리그시절부터 2009년까지 성적표 (출처: 베이스볼 큐브) Year Team Lg Age Org. Level Pos Ln G AB R H 2B 3B HR RBI SB CS BB SO HBP IBB SH SF DP AVG OBP SLG OPS 2001 Azl Mariners Ariz 18 SEA Rk of 51 199 51 60 10 10 4 35 12 4 34 49 9 2 0 3 1 .302 .420 .513 933 Wisconsin Midw 18 ..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송승준, 추신수, 최희섭이 만나다 밝은터가 2002년 7월8일 송승준 선수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만납시다.” 송승준, 최희섭,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대결을 벌이자고 ‘결의’를 했다. 물론 서로 웃으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나눈 이야기이지만 그들의 심장은 뛰고 있었다.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02 마이너리그 올스타전인 퓨처스 게임(2002년 7월7일)에 출전했던 송승준(보스턴 레드삭스·투수)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와의 인터뷰에서 “(최)희섭이형 그리고 추신수 선수와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희섭이 형은 타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고 한국에서부터 알던 사이인 추 선수와도 많은 야구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서로 ‘메이저리그에서 만나자’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마음 속으.. 더보기 추신수 TYIB '사실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오늘 아침에 인디언스 구단에서 보내 온 메일을 한 장 받았다. 뭔가 하고 읽어봤더니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바로 추신수. 2009년 팬들이 뽑는 야구상(TIYB) 행사에 참여해 인디언스 선수를 서포트해달라는 내용이었다. Vote를 클릭했더니, 투표 사이트로 연결해주었다. 지금 투표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http://mlb.mlb.com/mlb/awards/y2009/tyib/ 로 가셔서 Unsung Star를 클릭하면 된다. Unsung Star 부문은 올 한해 잘했는데도 부각되지 않은 스타를 의미한다. Unsung은 '노래로 불려지지 않은' 또는 '칭송되지 않은' 이라는 의미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추신수 사진을 클릭하니 오른쪽에 추신수 배팅 장면이 크게 나왔고 Vote Now라는 버튼이 보였다.. 더보기 박찬호 無 vs. 박찬호 有 Chan Ho Park, Dodgers by iccsports 박찬호가 없었다면... 박찬호의 존재는 1990년대 한국 국민들의 생활 방식을 바꿔 놓을 정도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남성들은 그의 경기결과에 연연하며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게 됐고 메이저리그 매니아들도 늘어나 한때 메이저리그가 한국 프로야구 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09년 현재 박찬호의 인기는 메이저리그 인기와 함께 추락했지만 그는 여전히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리언 특급'으로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않았었더라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밝은터는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않았을 가상의 경우와 실제 상황을 꾸며 보았다. 박찬호..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김병현에 대해 BA 편집국장의 조언 짐 칼리스(Jim Callis)씨는 미국의 야구 전문 격주간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Basaball America, 이하 BA)의 편집국장이자 칼럼리스트로서 활동 중입니다. BA는 아마추어 드래프트와 마이너리그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지이며 칼리스씨는 유망주 평가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매거진 ‘빅리그’는 BA의 칼리스씨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전반적인 이야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김병현과 박찬호에 대한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한국과 대만출신의 마이너리거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와 메이저리그의 현행 이슈들 및 편집자이자 칼럼니스트로서 그의 삶에 대해 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뷰어: 유정훈 인터뷰이: 짐 칼리스 인터뷰 방법: 이메일 인터뷰 .. 더보기 추신수 아시안 첫 20-20클럽 그리고 영주권(설문조사) Shin-Soo Choo by Keith Allison 관련 글 2009/10/03 - [Just a Note] - 추신수 20-20 클럽 가입 순간(동영상) 2009/09/12 - [BK Column] - 2PM 재범 탈퇴 사태를 보며 생각난 사람, 추신수 2009/08/26 - [투데이 뉴스] - 95.5% 네티즌 "추신수 메이저에 남아라!" 2009/08/11 - [BK Column] - 추신수가 영주권이 필요한 이유는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0-20 클럽에 가입했다. 30-30도 아닌데 야단법석을 떤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시아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20-20을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일본 출신 선수 중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선수는 마쓰이 히데키인.. 더보기 2PM 재범 탈퇴 사태를 보며 생각난 사람, 추신수 얼마 전 필자는 유코피아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메이저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가 미국 영주권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올리며 인터넷 여론을 알아보려고 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글은 포털 사이트 및 언론사 사이트 조회 수 부문에서 상위에 올랐고 댓글도 꽤 많이 달렸다. 곧바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는데 네티즌의 약 95%는 추신수가 미국 영주권을 받는 것에 찬성하거나 미국에서 계속 야구를 하는 것을 희망했다. 지금은 군대를 가는 시기가 아니라는 게 누리꾼들의 중론이었다. 이와 관련된 여론 조사는 유코피아뿐만 아니라 조선닷컴, 야후닷컴(KR)에서도 실시됐다. 조선닷컴은 회사차원에서 야후닷컴(KR)은 네티즌이 자발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곳에서 실시한 인터넷 여론 조사의 결과는 비슷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