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동상 세워져 + [#스포츠레전드(4)] 코비 브라이언트 - 농구 코트의 불꽃, 별이 되다 승리와 도전의 상징, 코비의 농구 인생과 그가 남긴 영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2024년 2월9일(한국시간) 故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5.8미터짜리 동상을 공개했다.
1814kg 무게의 동상은 2006년 1월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81점을 기록한 후 코트를 떠나는 브라이언트가 오른손 검지를 치켜세운는 모습이다.
카림 압둘 자바는 동상 제막 기념식 연설에서 "이 동상은 코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그것은 탁월함이 어떤 모습인지, 규율이 어떤 모습인지, 헌신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동상의 아래쪽에는 "코비 빈 브라이언트"라는 이름과 그의 별명인 "블랙 맘바"가 새겨져 있고 삼각형 플랫폼 위에 서 있는데 2000년대 레이커스의 성공의 기반이 된 텍스 윈터의 유명한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상징한다.
브라이언트는 레이커스 선수로서 여섯 번째 동상이 세워진 선수로 기록됐다. 그에 앞서 동상이 세워진 선수는 섀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매직 존슨, 제리 웨스트, 엘진 베일러였다.
팀 동료였던 데릭 피셔는 "그는 단순한 챔피언이 아니었다. 그는 상대 선수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는 매우 드문 선수였다. 그는 농구의 기준을 설정했다. 그는 주요한 기록을 무너뜨렸다. 그가 남긴 유산은 현재의 선수들과 미래의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구축하는 기반이 됐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코비 브라이언트 관련 NjT가 과거에 올렸던 특집 기사.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322&thread=24r07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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