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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자료10

[희귀 자료] 추신수 고교 2년생 당시 특집 기사 베이스볼 코리아 1999년 6월호에는 추신수 선수 관련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당시 추신수 선수는 부산고 2학년생이었고 투수로서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였습니다. 일본 진출이 꿈이었다고 하네요. ICCsports.com은 베이스볼 코리아의 기사를 인터넷에 사용할 수 있는 계약을 맺은 바 있어 추신수 선수 관련 기사를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취재는 베이스볼 코리아의 홍주유 기자(글)와 박정민 기자(사진)가 맡았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크기로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베이스볼 코리아=ICCsports.com 특약 2010. 2. 6.
[희귀 사진] 박찬호 다저스 시절 라커룸 박찬호 선수가 전성기였을 때 취재 경쟁이 한창이었는데, 라커룸 사진은 원래 찍으면 안 되는데 파일 안에 이 사진이 들어 있었습니다. 함께 일했던 분이 찍었던 사진인 것 같습니다. 라커룸 사진은 보기 힘들어서 희귀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7년쯤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 박찬호 선수 공간 바로 옆이 노모의 자리였죠. 사진: ICCsports.com Chan Ho Park (박찬호) by iccsports 2010. 1. 9.
[희귀 자료] 천하무적 야구단 이경필 코치 22세 때 이경필 by iccsports 귀한 사진 한 장. 1996년 사진인데요, 오른쪽에서 3번째, 하늘색 점퍼를 입은 선수가 당시 22세였던 이경필 선수입니다. 1996년 올림픽을 앞두고 상비군에 뽑혔던 이경필 선수는 애틀랜타 올림픽 최종명단에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이경필 선수는 2009년 현재 천하무적 야구단의 코치로 맹활약 중이죠. 지금은 선수로서 은퇴한 상황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신 후에 All Size를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ICCsports.com. 2009. 12. 17.
박찬호 부모님 1997년 LA에서 인터뷰 1997년이면 박찬호 선수가 한창 주가를 올릴 때입니다. 당시 LA에서 사인회가 열렸는데 박 선수의 부모님이 LA를 방문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찬호야! 항상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지난 1997년 6월25일(한국시간) 박찬호의 아버지 박제근씨와 어머니 정동순씨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LA에 도착했다. 박제근 씨와 정동순 씨는 함께 29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박찬호 관련 용품 판매점인 다저스파크에서 열린 박찬호 사인회에 참가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아들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봤다. 영웅 대접을 받는 아들을 지켜보던 박찬호선수의 부모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6월28일 처음으로 아드님의 경기를 직접 보셨는데 소감 한마디 말씀해 주신다면. -(어머니 정동순씨) 자신은 최선을 다했지만 .. 2009. 10. 13.
투수의 그립 (사진) 투수의 그립을 한 장의 사진에 모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9. 9. 1.
김선우도 한때는 보스턴의 미래였지... 2000년 3월9일자 기사입니다. 김선우도 한때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미래로 인정받던 선수였죠. 어느 순간엔가 그는 잠재력만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읽으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기사는 필자가 미주 한국일보 시카고판에 썼던 글입니다. Sun-Woo Kim by iccsports 시카고 컵스의 1루수 최희섭이 시카고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김선우(23)도 보스턴 언론으로부터 “에이스 감”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스턴 지역 유력지인 보스턴 글로브는 최근호에서 댄 듀켓 레드삭스 단장의 말을 빌려 “김선우는 프런트라인 선발(Frontline Starter)감이다”라고 보도했다. 보스턴 헤럴드지도 "김선우는 1번이나 2번 선발, 아무.. 2009. 8. 27.
미셸 위 11세 때 당찼던 모습 아래 기사는 미셸 위가 11세 때 쓴 2000년 12월의 글입니다. 필자가 골프 헤럴드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 중 일부인데요, 미셸 위의 발언이 재미있군요. 타이거 우즈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네요, 당시에는...11세 때 사진과 함께 기사를 소개합니다. 제24회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스 골프대회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한인 미셸 위 양이 ESPN 매거진에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 전문 잡지 중 하나인 ESPN은 11월27일자 Next Voices라는 섹션에 미셸 위 양의 사진과 함께 그의 생활을 상세히 소개했다. ESPN 매거진은 “지난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스 대회에 출전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11세였다. 미국 여.. 2009. 8. 26.
투수 체크리스트 2003년에 미국 심리학자가 만든 자료를 한국어로 정리한 것입니다. 한 마이너리그 투수에게 제가 직접 주기도 했는데요, 잘 쓰시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투수가 되기 위한 체크리스트입니다. 메이저리그 특급 투수들은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항상 체크한다고 합니다. 자료 가져 가세요. [밝은터] 2009. 8. 21.
최동원, 김시진, 김재박, 심재원 한 장의 사진에...재미 있음 희귀사진을 한 장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80년대 야구 팬이라면 익숙한 얼굴이 보이시죠? 버스 앞에 서 있는 두 명의 선수는 김시진(왼쪽), 심재원(오른쪽) 선수입니다. 버스 안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민 안경 쓴 선수는 최동원 선수이고 버스 안 오른쪽에 있는 선수는 김재박 선수입니다. 이 분들은 요즘 무엇을 하나 궁금했습니다. 김시진 선수는 지금 감독으로서 활동 중이고 최동원 선수는 지난해까지 한국 프로야구 투수코치로 활동을 했습니다. 김재박 선수는 감독으로 재직 중이고 심재원 선수는 199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진 중앙에 계신 분은 전 야구 감독, 심판, 재미대한야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셨던 박진원 씨(작고)입니다. 사진 촬영인=모르겠음(ICCsports.com이.. 2009. 4. 17.
H.O.T.의 1997년 학생복 광고 H.O.T. 멤버들이 지금은 중견 연예인이 됐죠. 1997년 5월호 루키 매거진이라는 잡지를 열어보았습니다. H.O.T.가 광고 모델로 나왔었는데... 모두 어려보였습니다. 귀엽다고나 할까. 스포츠 블로그이지만 희귀자료일 것 같아 올립니다. H.O.T. 팬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네요.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