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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Note42

사진 기자의 명언 "당신의 사진이 별로라면 그것은 당신이 현장에 가까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로버트 카파 로버트 카파(Robert Capa, 헝가리어: Endre Ernő Friedmann 엔드레 에르노 프리드만[*](본명), 1913년 10월 22일 ~ 1954년 5월 25일)는 헝가리계 유태인이자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의 설립자인 동시에, 20세기에서 유명한 전쟁 보도 사진작가로, 에스파냐 내전, 중일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유럽전선, 제1차 중동 전쟁,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취재하였다. 그의 동생 코넬 카파도 사진작가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2009. 11. 19.
찬호 '발차기 사건' 팀 벨처 추신수의 코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팀 벨처(48)와 투수 코치 계약을 맺었다. 벨처는 박찬호 '발차기 사건'에 연루된 전 애너하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 투수 출신. 당시 발차기 사건은 다음과 같이 발생했다. 박찬호가 1루로 달려갈 때 그를 강하게 태그했던 벨처는 곧이어 박찬호의 옆차기를 맞아야 했지만 다행히 정통으로 맞지 않아 큰 부상은 없었다. 당시 한국 팬들은 제대로 가격했어야 한다며 오히려 박찬호를 두둔하는 분위기였다. 그 벨처가 추신수 소속팀의 코치가 된다. 묘한 인연이다. 벨치는 지난 8년 동안 인디언스 구단의 특별 보좌역을 담당했다. 이 역할을 담당하면서 그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지도하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타구단 선수들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해 인디언스 코칭스태프에 제공하는 일도 맡았다... 2009. 11. 7.
'뒷통수 아티스트' 아테스트 한국어 새겨 뒷머리에 글자 새기기를 좋아하는 LA 레이커스의 론 아테스트가 최근 한글로 "레이커스"라고 새겨 눈길을 끌었다. 아테스트는 머리에 장난질하기를 좋아하는데 위 사진을 보면 Tru Warier(진정한 용사)라는 글이 있고 새크라멘토 킹스의 로고, 휴스턴 로키츠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하고 특이하도다! 레이커스라는 글자는 정말 특이한 발상이다. 한국어 밑에는 한자로 씌어 있다. ㅋㅋ 마음에 드셨으면 추천 부탁해용! 2009. 11. 6.
LG 트윈스를 위한 기도 LG 트윈스를 위한 기도 2009. 10. 22.
흰지팡이의 날 한국 시각 장애인 연합회는 흰지팡이의 날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도구이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전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입니다. 흰지팡이는 장애물의 위치와 지형의 변화를 알려주는 도구로 어떠한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도 시각장애인이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는 도구입니다. 누구든 흰지팡이를 동정을 불러 일으키는 대상으로 잘못 이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흰지팡이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만날 때에 운전자는 주의해야 하며 보행자는 길을 비켜주거나 도움을 청해 오면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또 하나의 표시인 것입니다. 모든 나라와 국민은 10월.. 2009. 10. 17.
안철수 교수 현대인이 갖춰야 할 5가지 안철수 교수가 말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갖추어야 할 다섯가지. 1. 다른 분야에 대한 포용력과 상식이 필요하다. 2.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3.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4. 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하다. 5. 자기 한계를 넓히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관련 글 링크: http://v.daum.net/link/3184580 2009. 10. 14.
미티어 미국 NBC 방송이 지난 7월 2주간에 걸쳐 방영한 미티어 (Meteor)는 4시간 짜리 TV 영화다. 미티어에서는 말라 스콜로프가 과학자 오닐의 역할을 맡는다. 그녀의 상관(크리스토퍼 로이드)이 남긴 연구를 계속 이어 가는 내용이다. 오닐은 GPS로 유성의 충돌을 막는 역할을 한다. 소콜로프와 로이드는 대충돌을 예견하면서 이를 연구소에 알리며 이를 막는데 혼신을 다한다. 카산드라라는 유성(별똥별)의 파편들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비행기가 공중에서 파괴되고 병원도 무너진다. 리먼 박사 역을 맡은 로이드는 처음에는 미친 과학자로 여겨진다. 하지만 유성이 지구에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과학자들의 관측이 맞다는 것 확인되고 이들은 지구를 구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된다. 이 TV 영화에서 지구를 구하는 주요 인.. 2009. 10. 13.
미국 유학생활 끝까지 잘 마치려면... 재미교포인 사무엘 김(한국명 김승기)박사는 컬럼비아 사범대 논문 '한인 명문대생 연구'를 통해 하버드와 예일, 코넬 등 14개 명문대에 입학한 한인학생 1400명을 분석했다. 김 박사는 "한인학생 중 56%인 784명만 졸업을 하고 나머지는 그만둬 중퇴율이 44%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학생의 실패요인으로 준비부족과 실질적인 영어실력, 전공과 대학 선택 실패를 꼽았다. 첫 번째 요소인 준비부족은 유학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인 독립심 부족을 말한다. 늘 부모가 그림자처럼 챙겨주던 습관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대학의 시스템과 부딪치며 부적응을 낳은 것이다. 두 번째 영어실력은 시험 준비용 영어가 아닌 대학 수업을 듣고 이해하고 토론하는 수준의 고차원적 실력을 뜻한다. 하지만, 성적위주의 영어교육은 대학 .. 2009. 10. 12.
김선우 보스턴 레드삭스 기사 작성: 2001년 6월30일 tomo ohka - 大家友和 by zinc362 “오카가 샬롯(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전에서 퍼펙트경기를 달성한 것에 대한 김선우의 질투와 가치관의 차이 등이 원인이었다.”-日本의 스포츠 전문 신문 닛칸 스포츠 김선우와 오카 도모카즈가 메이저리그에서 팀 동료가 되자 그동안 잠잠했던 ‘김선우 vs 오카’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관심사가 되고 있다. 김선우가 최근 등판했던 경기에서도 보스턴 지역의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인 NESN의 아나운서는 오카와 김선우의 싸움 사건을 거론하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마이너리거 간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미 언론에선 그다지 크게 다루지 않았던 사건이었고 한국 언론에서는 ‘김선우 폭행’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신문 부수 늘리기에만 .. 2009. 10. 11.
한국 가나 8강전 중계 SBS는 [200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가나 8강전을 한국 시각으로 9일 밤 11시 15분부터 독점 중계한다. 인터넷에서는 ESPN360이 미국 서부 시각으로 9일 오전 7시30분부터 이 경기를 중계한다. 물론 중계 내용은 영어로 들어야 한다. http://www.livesoccertv.com/channels/espn-360/ 2009. 10. 9.
U-20 월드컵 16강, 한국 3-0 파라과이(3골 넣는 장면) 2009년 U-20 World Cup 16강 전 이탈리아 vs. 스페인 2009년 U-20 World Cup 예선 최종전에서 미국에 3-0으로 승리한 경기.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지금의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 과정 2009. 10. 6.
다저스 2009년 NL 서부조 챔프 등극 LA 다저스가 2009년 내셔널리그 서부조 챔프로 등극했다. 2년 연속 우승이다. 조 토리는 명장임이 입증되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다저스는 3일(미국 기준) 콜로라도 로키스를 5-0으로 누르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맞붙게 되는데 미국 시간으로 다음주 수요일에 1차전이 열린다. 다저스가 2년 연속 디비전 챔피언이 된 것은 1977-78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09. 10. 4.
추신수 20-20 클럽 가입 순간(동영상) 2009. 10. 4.
이대 나온 여자의 군계무학 대학가요제 강추 음악! 그런데 표절 의혹 ! 가사는 그래도 최고! 군계무학, 리쌍의 광대, This is not a love song을 들어볼까요? 마음에 쏙드는 가사: 내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군계무학의 가사 난 지겨워 재미없어 개성 없는 이 세상 이 노래는 마치 이 사회에 바치는 개성을 찾는단 실종 전단지 실종된 개성을 찾습니다 나이는 모릅니다 피기도 전에 짓밟혀 버린 꽃입니다 음악일 뿐입니다 듣고 흘리면 그만이지 뭐 한 나그네 뮤지션 개똥철학의 서사시 편하지 않은 선의의 해코지 뻔할 뻔자만큼 FUN하지 않은 개성을 상실한 젊음은 모두가 유죄 나나나나나나 강요된 똑같은 삶을 살지 말자 나나나나나나 네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나나나나나나 젊음에 걸맞는 개성을 찾자 나나나나나나 젊음아 세상을 두려.. 2009. 9. 26.
정운찬의 거시경제론 책을 왜 버렸을까? 정운찬 / 대학교수 출생 1948년 2월 29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정운찬의 '거시경제론' 책을 버렸다는 블로거의 글을 오늘 읽었다. 경제학도라고 자신을 밝혔다. 그가 거시경제학의 최고의 책이라는 정운찬 씨의 책을 버린 이유는 청문회에서 너무 실망했다는 것이다. 나는 아쉬웠다. 정운찬 씨는 경제학 책을 쓴 것이고 그것을 쓸 때에는 온정성을 다 기울였을 것이다. 그 블로그의 생각대로라면 이 세상에 읽을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윤리학 책도 아니고 경제학 전문서적이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치인을 찾는 것은 헛된 일이다. 나라를 위해 기능적으로 일을 잘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 먼지를 다 털어내면 기침만 하게 되어 일을 못 하게 만든다. 한국의 이런 청문회는 실망.. 2009. 9. 23.
스포츠 강국, 폭력이 이끌었습니다. 강추 블로그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cyberbong75/140090889430 박철우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서 퍼뜩 든 생각이 소리소문 없이 그라운드를 떠난 무명의 2군 포수였다. 물론 박철우의 경우 MVP까지 따냈던 스타 플레이어이니만큼 그 포수와는 다른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지만, 협회가 폭행을 흐리려고 할 것이다...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두 번 죽이려 할 것이다... 2009. 9. 22.
괴로움과 즐거움은 상호 의존 괴로움에서 즐거움이 생겨난다. 괴로움은 즐거움의 뿌리다. 즐거움에서 괴로움이 생겨난다. 즐거움은 괴로움의 씨앗이다. 괴로움과 즐거움이 서로가 서로를 낳는 것은 음과 양, 동과 정이 서로가 서로의 근원이 되는 것과 같다. 통탈한 사람은 그런 이치를 알아, 괴로움과 즐거움이 서로 의존하고 있음을 살피고,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운수를 헤아려 상황에 대응하는 나의 마음가짐을 항상 보통 사람들의 마음과는 반대가 되게끔 한다. 그런 까닭에 괴로움과 즐거움 이 둘은 그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견제하여 어느 한쪽이 극성해지는 것을 막는다. 이는 마치 물건이 흔하면 비싸게 사들이고, 물건이 귀하면 싸게 내다 팔아 물가를 항상 고르게 유지하는 경수창의 상평법과 같다. 이것이 괴로움과 즐거움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출처:.. 2009. 9. 22.
빌 게이츠의 딸 이 사진의 여성이 빌 게이츠의 딸이라는 이메일이 난무했습니다. 미 언론에서는 그다지 이런 내용을 다루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큰 화제가 됐나 보네요. 빌 게이츠의 딸이 아니랍니다. 빌 게이츠는 딸이 한 명 있는데, 1996년 생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성숙한 여인이죠. 빌 게이츠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네요. 하지만 게이츠의 딸이 아닙니다. 왜 빌 게이츠의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까요? 대단한 재산가의 상속녀이기 때문이죠. 요즘 젊은 분들은 거부의 상속녀를 좋아한다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9. 9. 18.
Flickr Widget 플리커 위젯 http://www.db798.com/pictobrowser/builder.php http://www.roytanck.com/get-my-flickr-widget/ 2009. 9. 17.
마이클 조던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 (동영상) 동영상이 플레이되지 않으면 아래 링크로... 2009/09/09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조던은 말이지... 2009/09/10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2)-가장 위대한 선수 2009/09/11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3)-마이클, 군인이 돼라! 2009/09/12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4)-불스와 NBA의 희망 2009/09/13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부록)-명예의 전당 연설 2009. 9. 12.
필 미켈슨 "지못미" “은빛트로피 ‘지못미’(약속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필 미켈슨이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못내 아쉬워했다. 22일(현지 기준)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시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7,426 야드, 파 70).에서 막을 내린109회 US오픈 남자 골프대회에서 미켈슨은 합계 2언더파로 루카스 글로버(4언더파)에 2타차로 뒤져 은빛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다. 준우승만 5번째다. 미켈슨은 이번에는 꼭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 다음 주에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되는 아내에게 트로피를 안겨주고 싶었기 때문. 미켈슨의 아내인 에이미는 10년 이상 은빛 트로피를 받지 못한 남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물로 트로피를 안겨달라고 했고, 비로 엉망이 된 대회에서 ‘좌타’ 미켈슨은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그는 그러나.. 2009. 9. 8.
원숭이가 좋아하는 음악은 헤비메탈 원숭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헤비메탈. 최근 원숭이가 좋아하는 음악 연구를 시행한 미국의 위스콘신대(매디슨) 연구팀이 원숭이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을 때의 높은 음역과 헤비메탈 사운드를 즐긴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7쌍의 원숭이와 함께 살면서 그들이 음악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연구했는데 인간이 들으면 찢어지는 듯한 소리에 원숭이는 안정감을 느꼈다고 결론냈다. 관련 기사: http://ukopia.com/ukoCommon/?page_code=read&sid=6&sub=ukonews&uid=129711 2009. 9. 3.
음주운전 방지 장치 도요타 개발 도요타자동차는 31일 운전자가 내쉬는 숨의 성분을 분석해 알코올이 검출되면 엔진을 작동할 수 없도록 하는 음주운전방지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요타자동차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를 실제 차량에 부착, 성능 실험을 거친 뒤 실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기사: http://news.koreatimes.com/article/545195 2009. 9. 1.
로라 링과 유나 리의 웹사이트 북한에서 풀려난 로라 링과 유나 리의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lauraandeuna.com/ 2009. 8. 28.
EPL에 관한 미국 기자의 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관한 미국 기자의 글인데요, 정리를 잘한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Grahame L. Jones 기자는 미국에서 최고의 축구 기자 중 한 명입니다. http://www.latimes.com/sports/la-sp-jones-soccer16-2009aug16,0,4919819.story 2009. 8. 28.
에드워드 케네디의 파란만장한 인생 에드워드 ‘테드’ 케네디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미 언론은 일제히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사로 ‘위대한 정치인’을 떠나보낸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오랫동안 암투병을 했다. 얼마 전에는 위키피디아에 에드워드 케네디 사망설이 나돌 정도로 그의 몸상태는 좋지 않았다. 에드워드 케네디는 어떤 인물이기에 전 미국이 슬픔에 잠겼을까. 그는 미국 역사상 40년 이상 상원의원직을 역임한 6명 중 한 명이었다. '상원의원의 사자' 그는 ‘상원의원의 사자(the Lion of the Senate)’라는 별명답게 주옥같은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1964년에 민권법(the Civil Rights Act), 1965년에 투표권(Voting Rights Act), 1990년에 장애인법.. 2009. 8. 27.
양용은 인터뷰 미주 중앙일보 원용석 기자가 최근 양용은 선수를 인터뷰했다. 그 내용을 링크해보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4261 다음은 인터뷰 내용 중 일부. -이제 우승이 실감 나나. “처음엔 몰랐는데 하루가 지나니까 ‘내가 대단한 일을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 공항은 물론 여기저기서 알아보는 미국인들이 있어 조금씩 실감이 난다. 공항에선 나를 위해 경호원도 배치했더라. 오늘 아침엔 트로피가 집으로 배달돼 왔다. 이제 좀 실감이 난다.” 2009. 8. 21.
'추신수 영주권' 찬성 96%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받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코피아닷컴이 최근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누리꾼의 96%는 추신수의 영주권 획득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575명이 참여했다. 설문 내용은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뛰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한다면 여러분은 찬성하시겠습니까, 반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전체 응답자 중 96%가 찬성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참여자 수가 적고 인터넷 설문조사라 전체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지만 이같은 압도적인 찬성률은 간과할 수 없는 조사 결과다. [위 내용으로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가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2009. 8. 14.
추신수 영주권에 대한 찬반 투표 진행 중 추신수 영주권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래에 가셔서 투표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micropoll.com/akira/mpview/641351-193361 투표하시기 전에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기사를 읽으시면 영주권 받는 것에 찬성표를 찍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지만 소신껏 투표에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한다고 생각하면 반대를 표현하는 게 민주주의인 것 같습니다. 네티즌 86% "추신수 MLB에 남아라!" [칼럼] 추신수가 영주권 필요한 이유는.... 2009. 8. 13.
미셸 위의 성공과 몰락 미셸 위(19)를 낱낱이 파헤친 책이 곧 출판된다. ESPN 매거진의 에릭 에이들슨이 저자로 책 제목은 'The Sure Thing: The Making and Unmaking of Golf Phenom Michelle Wie.' 번역하면 '확실한 스타: 골프 신동 미셸 위의 성공 그리고 몰락.' [관련 기사] 미셸 위의 성공과 몰락···미셸 관련 책 첫 출간 200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