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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뉴스 라인업1921

그리스전 승리를 통해 발견한 10가지 의미 한국이 2010년 6월13일(한국 기준)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B조 첫 경기에서 그리스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로 그리스도에 의외의 '쉬운'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는 이번 승리가 가져다 준 10가지 의미를 정리해 보았다. 하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첫 승: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둔 팀이 됐다. 개막전에서 남아공과 멕시코가 1-1로 비기고, 우루과이와 프랑스가 0-0으로 비겼기에 둘째날 첫 경기에서 승리는 대회 첫 번째 승리였다. 대회 두 번째 승리는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가 올렸는데 이 팀은 나이지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둘) 원정 월드컵에서 첫 유럽전 승.. 2010. 6. 13.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출전선수 명단 ▲ 대표팀 26인 엔트리 명단 GK: 이운재(37, 수원), 정성룡(25, 성남), 김영광(27, 울산) DF: 조용형(27, 제주), 곽태휘(29, 교토상가), 이정수(30, 가시마), 김형일(26, 포항), 이영표(33, 알 힐랄), 김동진(28, 울산), 차두리(30, 프라이부르크), 오범석(26, 울산) MF: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2, 볼턴), 기성용(21, 셀틱), 김정우(28, 광주), 신형민(24, 포항), 김재성(27, 포항), 구자철(21, 제주), 김보경(21, 오이타), 김남일(33, 톰 톰스크) FW: 박주영(25, 모나코), 이동국(31, 전북), 염기훈(27, 수원), 이승렬(21, 서울), 이근호(25, 주빌로), 안정환(34, 다롄) ▲ 대표팀 23.. 2010. 5. 20.
무지외반증 예방과 치료법 무지 외반증은 아래 그림과 같은 증상입니다. 영어로는 Bunion (버니온) 이라고 하는데 위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뼈가 튀어나온 부분처럼 되는 현상입니다.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죠. 심해지면 엄지 발가락이 옆 발가락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의학용어로는 "hallux valgus" 또는 "hallux abducto-valgus"입니다. 속칭 'hammer to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엄지 발가락 부분이 '해머'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죠. 무지외반증(버니온)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는 아래 동영상에 나옵니다. 이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정리합니다. ▒ 엄지 발가락쪽에 넉넉한 공간이 있는 볼이 넓은 신발을 구입한다. (볼이 넓은 신발은 굉장히 중요함. 이 증세가 있는 90%의 환자는 신발을 발에 꼭 맞게.. 2010. 5. 15.
미국에서 내가 찾는 책과 DVD, CD가 있는 도서관은 http://www.worldcat.org/ 이곳에 가시면 책, DVD, CD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2010. 4. 23.
추신수 역전 3점포 홈런 후 인터뷰 4번째 타석에 터뜨린 홈런! 2010. 4. 16.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미주, 각주의 디폴트 바꾸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Microsoft Word)로 리포트를 작성할 때 미주 각주를 답니다. 영어로는 Footnote, Endnote라고 하죠. 그런데 이 미주, 각주의 폰트나 폰트 크기 또는 여러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일일이 고치기도 힘들구요. 그럴 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1) ALT를 누른 채 자판의 O를 누른 후에 S를 누른다. 2)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하나 뜬다. 3) 위와 같이 Modify를 선택한다. 4) Modify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를 바꿀 수 있다. Format을 클릭하면 역시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2010. 4. 13.
아이패드(I-Pad) 아이패드는 관심을 끄는 전자제품 중 하나다.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패드에 대해 이글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아이패드에 관심이 가는 이유1. 전자책과 전자신문에 꼭 맞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로 당장 3만 권의 무료 전자책 콘텐트를 서비스한다. 미국 전자책 시장의 90%를 장악한 아마존과 미국 최대 서점 체인 반스&노블도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마존의 전자책 콘텐트는 300만여 건, 반스&노블은 70만 권의 단행본 서적 등 100만 건의 디지털콘텐트를 자랑한다. 아이패드에 관심이 가는 이유2.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다 무엇을 읽기에 적당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셀폰은 갖고 다니기에 편했지만 무엇인가를 읽기에는 조금 불편했고 노트북은 읽기에는 편했지만.. 2010. 3. 31.
스위치 히터가 아닌 스위치 피처! 스위치 히터와 스위치 피처가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동영상을 보시면 재미난 일이 벌어집니다. 주인공은 바로 팻 벤디티입니다. Pat Venditte. 워밍업할 때 오른손 왼손을 모두 사용하는 것을 보시게 됩니다. 2010. 3. 31.
천상의 목소리 소향 2010. 3. 22.
달리면 무릎 상한다? 천만에! 2010. 3. 21.
'올림픽 환각'이 없었던 이유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은 최근 열린 대회 중 가장 차분히 진행됐다. 이유는 SBS가 올림픽을 단독으로 중계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한국의 3대 공중파 방송과 이들이 운영하는 케이블 및 인터넷 방송이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동시에 올림픽에 올인했기에 다수의 한국인이 ‘올림픽 환각(hallucination)’에 빠졌지만 이번에는 적당히 즐기면서 적당히 흥분하면서 보냈다. 공중파 방송이 동시에 올림픽 경기를 중계하면 국민은 어쩔 수 없이 올림픽 환각에 빠지게 된다. TV를 켜면 온통 올림픽 중계이니 국민은 올림픽을 봐야 하고 들어야 하고, 읽어야 하고, 이야기 나눠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올림픽 환각이다. 환각에 빠지면 나라가 온통 올림픽에 몰두한다. 누가 억울하게 죽어도 뒷전이다. 그리고 모두가 전문가가 되고.. 2010. 3. 10.
김연아, 한류, 그리고 노벨 문학상 김연아 선수가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놀라운 점수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기적과 같은 일이다. 한국은 여자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종목의 불모지와 같은 곳이어서 김연아가 유명세를 타기 전까지 거의 모든 비용을 부모가 어렵게 마련해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한국에서 김연아와 같은 선수가 탄생한 것은 기적이었고 이런 일이 다시 생길지는 의문이다. 김연아의 금메달을 계기로 저변이 확대된다면 몰라도 기적이 다시 일어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한류도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기적과 같은 일이다. 요즘은 환경이 크게 좋아져 좋은 영화, 드라마, 음악이 탄생하지만 여전히 한국은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에는 환경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 비해 지금과 같은 콘텐츠가 개발된다는 것.. 2010. 3. 7.
한국 스포츠의 파벌주의에 관한 강추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4806&PAGE_CD=18 2010. 3. 7.
미주요 언론 일제히 김연아 톱뉴스로 그야말로 역사적인 일입니다. 미 언론은 1면 톱 뉴스로 김연아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 사이트에서 한국 선수를 이렇게 동시각에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10년 2월25일(미국 기준) 밤에 일어난 일입니다. 미국 내 유일한 전국 일간지인 USA 투데이지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탔다라는 제목으로 1면 톱 기사로 올렸습니다. 뉴욕 타임스도 역시 1면 톱 뉴스로 김연아 사진을 올렸습니다. 말이 필요 없죠. 기쁨의 순간. LA 타임스는 종합 1면에는 김연아의 금메달 소식을 작게 처리했고 스포츠 1면 톱 뉴스로 다뤘습니다. 폭스 스포츠가 가장 화려하게 김연아 금메달 소식을 전한 것 같습니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스포츠 웹사이트인 ESPN닷컴도 톱뉴스로 김연아 금메달 소식을 올렸습니다.. 2010. 2. 26.
재갈 물린 제갈성렬 위원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젊은 선수들이 그야말로 쾌거를 이룩했다. 쇼트트랙은 한국의 메달밭이었지만 롱트랙에서 이렇게 대단한 결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축제의 분위기 속에 이 대회를 한국어로 단독 중계한 SBS는 몸살을 앓았다. 제갈성렬이라는 이름의 스케이팅 종목 해설자 때문이다. 선수 시절(2000년) 제갈성렬 위원의 모습 제갈성렬 해설위원의 해설은 처음부터 불안했다. 한국 선수들이 의외의 금메달을 땄을 때 흥분하며 방송을 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래도 일부 시청자들은 “재밌게 잘하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며 제갈 해설위원을 두둔했다. 나는 솔직히 그의 해설이 위험스럽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흥분하는 것까지는 좋다고 생각했지만 흥분했을 때 나.. 2010. 2. 26.
박찬호의 현명한 양키스행 결정 박찬호는 역시 현명한 선수인 것 같다. 박찬호는 2010년 2월22일 한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양키스 행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120만 달러 수준이고 30만 달러가 옵션이라고 한다. 그리고 양키스에서 구원투수로 뛸 가능성이 크다. 박찬호는 몸값도 선발자리도 다 포기하고 열정을 택했다. 야구에 대한 열정이 그가 2010년 양키스의 핀스트라이프(점선 무늬) 유니폼을 입도록 했다. 그도 고민했을 것이다. 연봉을 좀 더 받고 싶었을 것이고 선발도 하고 싶었을 것이다. 실제 시카고 컵스에서 선발 자리를 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양키스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최고의 구단이다. 2009년 시즌에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돼 다시 최고의 자리로.. 2010. 2. 24.
미국에 무료 팩스 보내기 미국 내의 어느 곳으로 팩스를 보낼 때 유용한 웹사이트입니다. http://faxzero.com 여기에서 팩스를 보내는 자의 정보와 받는 자의 정보를 기입한 후에 보낼 파일을 업로드하고 내 이메일 계정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원하는 곳으로 무료로 팩스를 발송해줍니다. 무료로 팩스를 보내주는 대신 커버 페이지에 광고문구가 들어갑니다. 그것은 큰 문제는 안 될 것 같고요. 시험해 보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만약 커버 페이지에 광고가 안 들어가게 하려면 1달러99센트를 Paypal 머니로 내야 합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2010. 2. 16.
박찬호, 한화 이글스에서 뛰는 날이 곧 오길... 박찬호와 같은 경험 많은 선수를 어떤 팀이 원하지 않을까. 자유계약 선수 박찬호(1973년 6월30일생)가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러 이유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사인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가 새 둥지를 찾을 가능성은 99.9%에 가깝다. 메이저리그가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박찬호와 같은 경험이 풍부하고 지난 시즌 잘 던진 선수를 외면하지는 않는다. 다만 로스터 정리가 아직 되지 않았기에 정리된 후에 그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어떻게 해서든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하겠지만 요즘 그가 한화 이글스와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차라리 한국에서 남은 현역 야구 선수 인생을 살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메이저리그 구단이 그를 원하지만 여러 가지 조건이 맞지 않기.. 2010. 2. 14.
[Daily Rice(23)] 진정한 자유 김구 (김창수) / 독립운동가 출생 1876년 7월 1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극도로 주장하되 그것은 저 짐승들과 같이 저마다 제 배를 채우기에 쓰는 자유가 아니요, 제 가족을 제 이웃을 제 국민을 잘 살게 하기에 쓰이는 자유다. 공원의 꽃을 꺾을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을 자유다. 우리는 남의 것을 빼앗거나 남의 덕을 입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에게, 이웃에게, 동포에게 주는 것으로 낙을 삼는 사람이다. 우리말에 이른바 선비요 점잖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게으르지 아니하고 부지런하다. 사랑하는 처자를 가진 가장은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한없이 주기 위함이다. 힘드는 일은 내가 앞서 하니 사랑하는 동포를 아낌이요. 즐거운 것은 남에게 권하니 사랑하는 자를 위하기 때문이.. 2010. 2. 11.
미국의 한국인 불법체류자(서류 미비자) 20만 명 (PDF) http://www.dhs.gov/xlibrary/assets/statistics/publications/ois_ill_pe_2009.pdf Stop Immigrant Explotation by Thomas Hawk 2010. 2. 11.
심장병 환자, 사우나 좋은가? 심장병은 우리 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이며, 최근 연령의 증가와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심장병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심장병에 대한 관심은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병에 대한 일반 상식은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최근에 발매되기 시작한 발기부전 치료제의 처방에 따라 심장병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본 장에서는 심장병 질환의 총론 적인 내용, 특히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제시한 내용과 함께 우리 나라 환자들이 주로 물어보는 질문을 중심으로 그 답을 기술하기로 한다. http://www.circulation.or.kr/heart/sub1.html?inurl=view.php&code=doctor&cat=4&page=1&number=427&k.. 2010. 2. 10.
[희귀 자료] 추신수 고교 2년생 당시 특집 기사 베이스볼 코리아 1999년 6월호에는 추신수 선수 관련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당시 추신수 선수는 부산고 2학년생이었고 투수로서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였습니다. 일본 진출이 꿈이었다고 하네요. ICCsports.com은 베이스볼 코리아의 기사를 인터넷에 사용할 수 있는 계약을 맺은 바 있어 추신수 선수 관련 기사를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취재는 베이스볼 코리아의 홍주유 기자(글)와 박정민 기자(사진)가 맡았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크기로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베이스볼 코리아=ICCsports.com 특약 2010. 2. 6.
[추억의 기사] 김병현 ESPN 매거진, SI, AP 등 대서특필 2002년 시즌이 시작하자 미 언론의 김병현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 ESPN이 격주간으로 발행한 ESPN 매거진을 비롯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AP 등은 전년 월드시리즈에서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얻어 맞아 화제가 된 김병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ICCsports.com은 2002년 6월호 빅리그 매거진에 다음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크기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0. 2. 6.
[추억의 현장취재] 2004년 NBA 올스타전 2004년 NBA 올스타전을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기사와 사진을 소개합니다. 글/사진=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Shaquille O'Neal (2004) by iccsports LA 레이커스의 ‘공룡 센터’ 섀킬 오닐이 (2004년 열린) 53회 올스타 전에서 MVP로 선정됐고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팀은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136-132로 신승, 3년 연속 자존심 대결에서 미소를 지었다. 2004년 2월15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오닐은 2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 전 단독 MVP가 됐다. 오닐은 2000년 올스타 전에서 팀 던컨과 공동 MVP로 선정된 바 있다. 오닐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 2010. 2. 6.
[스타 열전] 스캇 롤렌 스콧 롤렌 (Scott Bruce Rolen) / 외국야구선수 출생 1975년 4월 4일 신체 키195cm, 체중109kg 팬카페 상세보기 ICCsports.com이 2002년 발행한 빅리그 매거진의 5월호 기사입니다. 스캇 롤렌에 관한 특집 기사입니다. 당시에는 롤렌을 롤런으로 표기했습니다. 롤런은 미국식의 발음입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크기로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0년에 쓰는 후기 롤렌은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신시내티 레즈를 거쳤다. 이 구단들을 거치면서 그는 타율 2할8푼4리, 홈런 283개, 1129타점, 114도루, 1810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올스타 선정 5회, 월드시리즈 챔피언 반지 1개(2006년), 골드글러브 트로피 7개의 기록을 보탰다. 다음.. 2010. 2. 5.
[추억의 인터뷰] 추신수 소속팀 GM 인터뷰 (오디오 포함) 2006년 8월10일.(한국 기준) 필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젊은 단장 마크 샤파이로와 전화상으로 인터뷰를 했다. Shapiro는 샤피로가 아니라 샤파이로로 발음한다고 한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추신수(당시 24세)와 인디언스 구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어: 밝은터(ICCsports.com의 블로거) 인터뷰이: 마크 샤파이로 인터뷰 일자: 2006년 8월10일 인터뷰 방법: 전화 인터뷰 마크 샤파이로 단장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추신수에 대한 칭찬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추신수는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 "스피드가 좋다." "어깨도 좋다." "무엇보다 공격력이 뛰어나다." "플레이트에서 인내심이 돋보인다." "지난 성적을 보면 꾸준히 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 2010. 2. 4.
2000년 미국 인구 센서스 한인 현황 관련 자료 첨부했습니다. 2010. 2. 4.
달리기한 후 쿨링다운 필요 달리기를 할 때 찬 공기를 들이마시면 심장 혈관이 더 좁아지기 때문에 추운 겨울날은 한층 더 위험하다. 완주한 뒤 갑자기 멈추거나 주저앉아도 심장에 큰 무리가 온다. 삼성서울병원 박원하 교수는 “마라톤 사망 사고는 결승점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다”며 “경주를 마친 뒤 5~10분간 천천히 걷거나 뛰면서 ‘쿨링 다운(cooling down)’을 하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뚝 떨어지면서 부정맥과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저앉거나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서는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누워있을 때는 멀쩡한 것 같다가 일어서면서 갑자기 쓰러지는데, 심하면 즉사하기도 한다. 2010. 2. 4.
'죽지 않고 달리기' ’달리는 의사들’(회장 이동윤)이 출간한 책 ’죽지 않고 달리기’ 요약 죽지 않고 달리기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지은이 달리는 의사들 (지식공작소, 2006년) 상세보기 1. 스트레칭을 하라 2. 기록을 단축할 욕심을 갖거나 지나치게 흥분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밖에 없다. 3. 평소 자신의 혈압, 체중, 혈당, 흡연, 운동량, 식이습관을 잘 파악하고 조절해야 하며 경미한 증상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즉시 운동을 중지해 필요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달리는 의사들'의 이동윤 회장은 "여러가지 불리한 외부적 상황에 대한 경험과 대비가 돼 있는 엘리트 선수들과 달리 일반 마스터스 주자들은 불안정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래서 5-10㎞는 짧은 거리라고 방심하고 과속 질주를 하거나 신체적 심각.. 2010. 2. 4.
하루 적당한 운동량은 대략 하루 300㎉ 정도의 운동량이면 적당하다. 이는 체중 70㎏인 성인이 30분 정도 뛰거나, 1시간 정도 걸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이다. 201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