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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Google Translator in Korea (한국에서 구글 번역 사용하기) Using Google Translator in Korea https://youtu.be/GzjUOdbn0qQ 2020. 3. 2.
미래저널 커버 미래저널 관련 카톡채널 http://miraejournaling.com 미래저널 책 후원 및 책선물 신청 http://bpssmj.com 미래저널 천일동안 참여 밴드 http://bpssmj1000.com '천원의 기적' 후원 사이트 http://1000miracle.com '천원의 기적' 동참 현황 http://1000miracle.site 2020. 3. 2.
코로나19 관련 뉴스 하루 30분만 보기 운동 코로나19 관련 뉴스 하루 30분만 보기 운동. https://band.us/band/68706046/post/727 2020. 3. 1.
[저널링과 리더십] 미래저널과 천원의 기적 그리고 소아암 가족 #천원의기적 #미래저널장학금 글: 노현정 FT (미래저널 스토리텔러) 발달린 미래저널! ‘천원의 기적’으로 모아진 미래저널 후원금으로 미래저널 20여권이 백혈병 재단과 병으로 투혼 중인 가족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백혈병 재단 안에는 집중 치료가 거의 끝나고 일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친구들이 있답니다. 완치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심리치료’을 받으며 삶과 죽음의 고통 가운데 있던 충격을 완화하는 과정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심리치료를 모두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의 심사기준이 까다롭고 복잡하여 소수의 친구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하네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백혈병 재단이 있는 대학로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가까운 거리에 있는 놀이치료실을 제공.. 2020. 2. 29.
개인정보처리방침 ('gugguro.com'이하 '미래저널 앱')은(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익을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이용자의 고충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처리방침을 두고 있습니다. ('미래저널 앱') 은(는)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 본 방침은부터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1.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gugguro.com'이하 '미래저널 앱')은(는)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처리합니다. 처리한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이용 목적이 변경될 시에는 사전동의를 구할 예정입니다. 가.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관리 회원 가입의사 확인, 회원제 서비스.. 2020. 2. 28.
코로나19 관련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연설문 WHO 사무총장의 연설문입니다. 꼭 가서 읽어보세요. https://band.us/band/68706046/post/717 [아래 내용을 이웃들과 나눠주세요. 공유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글을 읽을 ��거꾸로미디어연구소 (gugguro.com) | 밴드band.us 2020. 2. 27.
[저널링과 리더십] 미래저널 생태계 글: 나미현 (거꾸로미디어 연구소 수석 연구원) 생태계가 위태롭지 않기 위해서는 물질의 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주위환경과도 깊은 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미래저널 생태계'인 '미래저널 천일동안'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저는 생태계 안에서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진첩이 너무 저 아래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다고 빨리 찾기 기능을 넣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내용을 안 보겠다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올린 내용을 안본다면 주위환경과 깊은관계를 맺기 힘들겠지요? 또한, 생태계에서 자발성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내 아이 또는 아는 사람의 미래저널 포스트에만 댓글을 달기보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자발적으.. 2020. 2. 27.
[저널링과 리더십] 미래저널과 천원의 기적 #천원의기적 한동하 군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기적'에 eBPSS 마이크로칼리지에 있는 모든 청소년이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모아진 후원금을 모아 내일 미래교육 마스터키 20권을 백혈병 환우 등에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이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천원'은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돈이지만 모이고모이면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천원의기적 '천원의 기적'에 동참해주세요. * 동참 상황: https://band.us/band/68706046/post/683 * 동참 사이트: http://1000miracle.com 은 취약계층 또는 소외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래저널을 보내는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거꾸로미디어연구소에서는 앞으로 취약계층.. 2020. 2. 26.
[저널링과 리더십] 미래저널 공식 사이트 미래저널 공식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이 사이트 외의 곳에서 올려진 컨텐츠는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미래저널 관련 카톡채널 http://miraejournaling.com 미래저널 책 후원 및 책선물 신청 http://bpssmj.com 미래저널 천일동안 참여 밴드 http://bpssmj1000.com '천원의 기적' 후원 사이트 http://1000miracle.com 미래저널 블로그 http://miraejournal.com 미래저널 by 거꾸로미디어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미래저널을 중심으로 교육과 미디어를 이끌어 갑니다.blog.naver.com거꾸로미디어연구소 소식 및 칼럼: http://gugguro.com eBPSS 마이크로칼리지 밴드 http://bpssmc.com 2020. 2. 22.
[신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교육 & 교회 [국민일보 보도 내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49972 변혁적 리더십 박사인 박병기 교수가 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교육 & 교회’ (거꾸로미디어)라는 책이 지난 2018년 4월12일 발간됐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웨신대)의 교수인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기술로만 해석되면 두려움을 주지만 건전한 세계관과 서번트 리더십, 개념적 리더십 관점으로 해석하면 오히려 기회를 준다는 확신을 하고 이 책을 썼다”고 소개했다. 웨신대(총장 정인찬)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강의를 하다가 지인의 권고로 지난해부터 책을 쓰기로 했다는 저자는 같은 학교 봄학기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강의 3개를 진.. 2018. 5. 9.
홍명보 유임을 찬성하는 이유 홍명보의 대표팀 감독 유임에 대한 비난 여론이 대단하다. 히딩크를 2002 월드컵 전에 짤라야 한다는 여론, 차범근 감독을 월드컵 기간에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 16강에 올려놓고도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허정무 축구 (소위 “허무축구”)에 대한 여론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막 흥분해서 쏘아대는 여론이다. 홍명보를 죽이기 위해 이전에 그렇게 욕해댔던 감독들이 동정을 받고 있는 지금이다. 인간은 그렇게 얄팍하다. 홍명보 감독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 축구에서 동메달을 받았을 때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그의 환상은 이번 월드컵에서 처참한 결과를 낳는 원인이 되었다. 홍 감독은 올림픽 때 맹활약했던 선수들이 월드컵에서도 잘해줄 것으로 기대했고 또 그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선.. 2014. 7. 5.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벨기에 관전평 예선 3경기 중 가장 축구다운 축구를 한 경기였습니다. 중앙압박과 공간침투가 좋은 경기였습니다. 러시아와 알제리 전에서 왜 그렇게 못했는지 궁금할 정도였으니까요. 벨기에와 대등한 경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6월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졌지만 경기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선수 교체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골을 넣어야 하는 중요한 상황에서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큰 손흥민을 뺀 것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손흥민은 마음이 급해 제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지만 한 방이 있는 선수이기에 득점이 꼭 필요한 경기에서 끝까지 있어야 할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경기 흐름을 끊어놓는 이청용을 끝까지 기용한 것도 아쉬운 대목이었.. 2014. 6. 27.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알제리 전 관전평 유기적인 조직력이 없는 축구는 대량실점 할 수밖에 없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드러난 두드러진 현상입니다. 분명 강팀으로 여겨졌는데 허무하게 3,4점을 내주는 것을 자주 보면서 많은 사람이 의아해했습니다. 여러 이유를 찾았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역시 유기적인 조직력이 약한 팀은 대량실점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기술과 패스능력만으로 조직력이 부족함을 메울 수 있었는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중앙 압박과 완벽한 원투 패스에 이은 슈팅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팀은 무너진다는 것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러시아 전에서 중앙 압박의 실종과 백패스 위주의 옛날 축구를 했던 한국은 강한 중앙 압박으로 밀고나온 알제리에 완전한 몰락을 경험했습니다. 시스템의 열악함에 비한다면 4:2라는 점수는 비.. 2014. 6. 23.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VS. 러시아 관전평 만약 이겼어도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한국 축구가 퇴보한 느낌이었습니다. 강한 압박에 창조적인 패스 그리고 마무리의 글로벌 축구가 대세인데 반해 러시아 전에서 한국은 압박은 미미했고 줄곧 백패스만 해대는 졸전을 펼쳤습니다. 이겼으면 더 실망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경기를 하고도 이기면 사람들의 눈에 콩깍지가 씌어졌을 것입니다. 한국 축구의 현실을 보여주는 경기였기에 무승부가 다행입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문제는 유기적인 축구가 실종된 탓입니다. 포백(특히 윙)에서 상대의 공간을 침투하는 패스를 해줘야 하는데 창의적인 패스를 하지 못하고 계속 백패스를 했기에 불안한 축구가 이어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백패스 미스가 없었기에 골을 허용하지 않았을 뿐이지 현대 축구를 역행하는 일.. 2014. 6. 18.
국제빙상연맹에 대한 공분 뿜어져 나와야 이해를 못 하겠다. 국민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가 금메달을 도둑질 당했는데 한국이 이렇게 조용하고 평안하다니. 개인적으로 김연아에 그렇게 관심이 없고, 피겨스케이팅도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판정은 너무나 명백한 ‘뒷거래 판정’임을 문외한으로서도 알수 있다. 그리고 여러 증언을 통해 이번 판정이 ‘각본’에 의한 것임이 해외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는데도 한국이 이렇게까지 조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금메달을 가져간 선수가 러시아 선수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추측을 해본다. 일본 또는 미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강탈’ 당했다면 여론몰이꾼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생각 있는 누리꾼들은 Change.org 같은 곳에서 청원에 온라인 서명을 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언론이 이렇게 조용한 것은 참.. 2014. 2. 28.
양현승 커넥티드(그후)-미 적십자 50년 봉사상 수상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1. 12. 14.
양현승 커넥티드(그후)-미 적십자사 50년 봉사상 2009/10/29 - [연재/양현승 '커넥티드'] - 양현승 커넥티드(1)-이명섭 사건 10주년(상) 2009/11/02 - [연재/양현승 '커넥티드'] - 양현승 커넥티드(2)-이명섭 사건 10주년(하) 2009/11/09 - [연재/양현승 '커넥티드'] - 양현승 커넥티드(3)-노스리지 대지진 2009/11/14 - [연재/양현승 '커넥티드'] - 양현승 커넥티드(4)-LA 폭동 2009/11/23 - [연재/양현승 '커넥티드'] - 양현승 커넥티드(5)-허리케인 카트리나/리타 2009/11/27 - [연재/양현승 '커넥티드'] - 양현승 커넥티드(6)-적십자사 봉사 47년 2009/12/08 - [연재/양현승 '커넥티드'] - 양현승 커넥티드(7)-미국 정치 참여 2009/12/14 - [연재/양.. 2011. 9. 26.
송지선 자살로 본 한국 언론의 악함 한국 언론은 조폭보다 더 악하다. 한국 언론은 언론의 기능을 잃은 지 오래됐다. 언론은 사회의 정화는커녕 사회를 어지럽히고 사회를 더 악하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역할을 하면서 기업의 스폰서를 받아 밥을 먹고 산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닐 게다. 의로운 언론도 있고 의로운 기자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은 조폭에 못지않거나 조폭보다 심한 행동으로 사회를 어지럽힌다. 최근 송지선 아나운서가 인터넷 상에 임태훈 선수와의 교제 여부를 놓고 루머로 곤욕을 치렀는데 그는 2011년 5월23일 오후 서초구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자살했다. 몇 년 전에 최진실도 언론의 도마에 오르면서 자살을 선택한 바 있다. 네티즌의 잘못이기 전에 언론의 잘못이 너무 컸다. 이런 내용을 거의 중계방송하다시피하면서.. 2011. 5. 24.
다음뷰에 등록된 웹사이트 교체하기 위 그림처럼 다음뷰로 로그인한 후에 해지하기를 클릭하고 다른 사이트를 추가하면 됩니다. 2011. 2. 20.
[Daily Rice(29)] 소통이 불가능한 소통 인터넷에서 댓글을 보면 누가 올렸는지 모를 때가 있다. 무명의 네티즌이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댓글을 올렸다고 예를 들어보자. 그 댓글에 대해 소통을 하고 싶은데 소통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누가 올렸는지 모르는 댓글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 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표현의 방종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이다. 소통이란 쌍방향이어야 한다. 일방의 소통은 21세기의 소통 방법이 아니다.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대화하는 세상 아닌가. '몰래' 들어와 자기를 밝히지 않은 채 하는 대화 방식은 아주 위험한 것이다. 지금은 5공화국 시대도 아니고 냉전시대도 아니다. 몰래 자기 의견을 밝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그런 방식으로 댓글을 남기는 자들은 소통이 아닌 공격을.. 2011. 2. 8.
[Daily Rice(28)] 화젯거리 화술을바꿔라인생이바뀐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대화와화술 지은이 래리 킹 (매가북스, 1998년) 상세보기 래리 킹(Lawrence Harvey Zeiger) / 아나운서 출생 1933년 11월 11일 신체 키171cm 팬카페 상세보기 다음은 만찬 석상에서 내가 자주 꺼내는 화젯거리다. 가장 친한 친구와 단 둘이 무인도로 여행을 갔는데, 사실은 그 친구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죽으면서 친구가 '은행에 10만 달러가 있어. 내가 죽거든 그 돈으로 내 아들을 의대에 좀 보내주게'하고 유언을 남기고는 세 상을 떠났다. 하지만 친구의 아들은 플레이 보이여서 의대에 갈 생각은 손톱만큼도 가지고 있지 않다. 10만 달러가 생김은 두 달도 안돼서 다 탕진해 버릴 것이다. 반면에 당신 아들은 의대에 가서.. 2011. 2. 2.
[스타 열전] 잭 니클러스 잭 니클러스가 '전미 주니어'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한 것은 13세 때였다. 그는 '오하이오주 주니어 경기'와 '콜롬버스 주니어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했다. 13세의 니클러스가 우리 나라로 말하면 중학교 1학년 때 그런 놀라운 기록을 냈던 것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소년 시절의 한 살 차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큰 것이다. 그런 그가 18세의 선수들을 누르고 그런 결과를 낸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비록 지방에서 개최한 작은 규모의 주니어 선수권이었지만 13세로 처음 우승을 했다. 그가 51세의 나이에 '전미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을 했으니 그의 우승 스토리는 거의 40년 동안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13세의 소년때부터 51세의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니클러스는 항상 승리의 골프를 목표로 플레이하였고.. 2011. 2. 2.
[Daily Rice(27)] 말 잘하는 법 화술을바꿔라인생이바뀐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대화와화술 지은이 래리 킹 (매가북스, 1998년) 상세보기 미국과 같은 문화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 새로이 요청되는 요소는 각종의 정보에 익숙해야 한다는 점이다. 20세기의 후반기에 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초래한 중대한 결과 한 가지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사람들이 보다 잘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2차 대전 전에는 사교적 대화가 어떤 한 가지 주제에 집중되는 일이 매우 드물었다. 가장 큰 까닭은 당시 사람들은 뉴스와 여론을 지금 사람들의 반만큼도 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양에서도 적었을 분만 아니라 속도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느렸다. 물론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저녁 뉴스에 나오는 모든 정보를 다 듣고 기.. 2011. 2. 1.
[Daily Rice(26)] 아버지의 부재 한 심리학자는 재미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오늘날 신세대의 문제는 모두 아버지 세대의 업보라는 것이다. 이 아이들이 자랄 때 아버지는 집에 없었다. 모두 월남전에 파병 나갔었고 돈을 벌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열대 나라에 투입됐었다. 산업 전사들도 조국의 부름을 받아 아이들 곁을 떠나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 없이 자란 그 아이들이 오늘날 신세대의 주류가 되어 있는데 돈 많고 머리 나쁜 아이들은 오렌지족이 되었고 돈 없고 머리 좋은 아이들은 주사파가 되었으며 돈도 없고 머리도 나쁜 아이들은 지존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아버지는 한 인격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아버지의 있고 없음은 경제권의 상실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정신 세계의 붕괴와 파멸로 연결돼 개연성이 매우 크다. -.. 2011. 2. 1.
[스타 열전] 닥 리버스 2008 북미 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당시 '어떤 감독이 더 뛰어났나'라는 질문을 했다면 대부분은 보스턴 셀틱스의 닥 리버스 감독을 거론했을 것이다. 리버스 감독은 2008 시즌 이전까지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지도자였다. 반면 그의 맞대결 상대는 NBA 챔피언 반지 9개를 받은 명장이었다. 리버스는 2008년 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잭슨에 분명 승리했다. ■ 필 잭슨 보다 낫다? 레이커스 필 잭슨 감독과 비교하면 당시 시리즈에서만큼은 리버스가 앞섰다고 할 수 있다. 크게 앞섰다. 리버스는 셀틱스 선수들이 능력을 최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벤치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한 데에는 리버스 감독의 지도력이 크게 한몫했다는 분석이 있었다. 셀.. 2011. 2. 1.
[Daily Rice(25)] 높은 산이 앞에 있으면 아무리 높은 산도 한 걸음 물러나 보면 오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도저히 헤쳐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미로도 마음을 가라앉히면 길이 보인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큰 시련이라도 막상 지나고 보면 훨씬 작아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시련을 당할 때는 한 걸음 물러서서 볼 줄 아는 여유와 믿음이 필요하다. -'왕의 아이들' (서른번째)- * 모든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시련이 있습니다. 큰 시련이든 작은 시련이든 자신에게는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시련이 밀려 올 때 한 발짝 뒤로 물러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한번 그런 연습을 해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인생을 넓게 바라보는 훈련을 쌓는다면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 앞에 얻는 것, 잃는 것만 바라보면 큰 것을 잃게 됩.. 2011. 1. 30.
[스타 열전] 라인 샌드버그 시카고 컵스 팬들의 ‘달링’이었던 라인 샌드버그는 80년대 최고의 2루수였다. 샌드버그는 200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9년 연속 올스타전 주전 2루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샌드버그는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계속 낙방하다가 2005년 1월 투표에서 마침내 76.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전당에 들어갔다. 고교시절 풋볼 스타 샌드버그는 고교시절 유명한 쿼터백이었다. 워싱턴주 스포케인에서 고교 재학중이었던 샌드버그는 올-아메리카 쿼터백으로 뽑히며 워싱턴 스테이트 진학을 계획했던 풋볼 스타 후보생이었다. 그는 그러나 야구 선수로도 유명했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된 후 결국 야구를 선택했다. 컵스로 트레이드 마이너리그에서 3년을 보내고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샌드버그는 한 시즌을 뛴 후 컵.. 2011. 1. 30.
[Daily Rice(24)] 입에서 나오는 게 더럽힌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고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힌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것이 그 말하는 사람을 더럽힌다.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거짓말, 중상 모략 같은 악한 생각들은 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현대어 성경' 중에서- 입으로 무엇이 들어가는지에 우리는 온 정성을 기울이며 신경씁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럽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는 위생에 신경을 씁니다. 정수기를 구입하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럽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정화 과정 없이 그냥 막 나올 때가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말을 앞세워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며 삽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한 사람만 아프게 하지만 입에서 나가는 말은 여.. 2011. 1. 29.
[스타 열전] 아니카 소렌스탐 아니카 소렌스탐이 처음 골프와 인연을 맺기 시작 한 것은 12세 때이다. 고향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향해 볼을 날리던 그녀는 처음엔 단순히 골프를 치는 것이 즐거웠다. 아마추어 시절 화려한 플레이어로 스웨덴 골프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 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1987년에서 92년까지 스웨덴 국가 대표 선수를 지냈다. 미국 애리조나대 입학 소렌스탐은 1992년에는 세계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활약했으며 1992년 US여자 아마추어 대회와 US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애리조나 대학 시절 그는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1992년에는 소속 학교를 NCAA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이끄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WPG 유럽 투어에서 활동한 소렌스탐은 1993년 록키상을 수상했고 1.. 2011. 1. 29.
[스타 열전] 아놀드 파머 골프가 볼을 갖고 하는 다른 게임하고 크게 다른점을 하나 든다면 플레이어와 관객이 함께 필드를 걸어가는 것이다. 골프에서만 볼 수 있는 그 특성이 아놀드 파머의 응원 부대를 만들어 냈다고도 볼 수 있다. 플레이할 때의 파머는 누구보다도 매력적이었는데 페어웨이를 걸어갈 때의 그 꾸밈없는 표정은 관중에게 '우리들의 부대장'이란 친근감을 주었다. 눈을 마주치기만해도 관중들이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그는 특히 소년들을 소중히 대했다. 그 상징적인 것으로 두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선더버드 클래식 경기 때 13세의 소년이 그 아버지와 함께 파머의 뒤를 쫓아가며 구경을 했다. 12번 홀에 왔을 때 소년은 앞질러가서 14번 홀에서 파머가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좋은 장소에서 파머의 플레이하는 것을.. 201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