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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열전] 웨이드 보그스 통산 타율 3할2푼8리, 통산 안타 3010개, 타격왕 5회, 올스타 선정 12회에 빛나는 보그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인기 선수였다. 1982년부터 1992년까지 레드삭스에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던 보그스는 ‘레드삭스 내이션’과 ‘양키 제국’에서 인기가 높아 1986년부터 1996년까지 12년 연속 올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 메이저리그급 선수가 아니었다"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 보그스는 평범한 선수였다. 보그스가 싱글A에서 뛰었을 당시 소속팀의 감독은 “보그스는 메이저리그급 선수는 아니다”라는 보고서를 올렸을 정도다. 보그스는 그 보고서로 인해 5년 6개월을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다.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1982년 .. 2011. 1. 28.
[ICC Edu] 엔드노트 (Endnote) 사용법 (3) Full Screen 으로 보시면 화면이 제대로 잘 보입니다. 2011. 1. 22.
추신수와 연봉 이야기 연봉이 아니라 2011년 준비에 더 많은 관심을… 요즘 언론 기사를 보면 추신수의 2011년 연봉과 연봉조정에 관한 기사가 많이 뜬다. 추신수가 인기스타가 되었기에 당연한 관심인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최저연봉에가까운 금액을 받던 한국 선수가 300-400만 달러를 받게 된 것은 기쁜 일이긴 하지만 굉장히 자주 보도할 정도의 빅이슈는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언론이 박찬호의 연봉에 대해서 지금처럼 보도한 것은 이해가 된다. 당시에는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액수의 금액을 받는가는 초미의 관심사였고 박찬호의 연봉이 오를 때마다 마치 한국 팬들이 받는 듯한 기분을 느끼곤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평균 1,500만 달러를 받을 때까지 한국 팬들은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하지만.. 2011. 1. 16.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 리본이 안 보일 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2007이 좋은 점 중 하나는 리본이 아래 화면처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우스 클릭 없이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참으로 편리합니다. 그런데 위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리본의 풀화면이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불편해집니다. 이것을 어떻게 바꿀까요? 워드 화면 맨 위 상단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버튼이 보이실 겁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신 후에 Minimize the Ribbon이라는 것이 체크되어 있으면 체크 안 되도록 하면 풀화면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데 모르면 아주 짜증나죠. 짜증이 풀리셨으면 추천 부탁! 2010. 10. 24.
[ICC Edu] 엔드노트 (Endnote) 사용법 (2) HD(큰 화면)으로 보시면 내용이 제대로 보입니다. 2010/09/14 - [미국 생활 라인업/IT] - [ICC Edu] 엔드노트 (Endnote) 사용법 (1) 2010. 9. 16.
[ICC Edu] 엔드노트 (Endnote) 사용법 (1) 큰 화면 보기를 선택하시면 화면이 훨씬 더 잘 보입니다. 2010/08/17 - [추천 UCC] - [ICC Edu] 구글 맵을 이용해서 거리(distance) 측정하기 2010. 9. 15.
타블로 학력 위조 아닌 이유 타블로 사건을 계기로 무책임한 치고 빠지기는 더는 없어야 한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http://cafe.naver.com/whathero)에는 무려 10만 명 이상이 등록해 타블로의 학력 위조에 대한 정보를 읽으며 열을 올렸다. 이 카페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그럴싸한 주장에 현혹돼 타블로의 학력 위조를 사실처럼 받아들이기도 했다. 스탠포드를 졸업한 다니엘 선웅 리는 타블로가 아니라는 확증을 얻는 듯이 난리가 났다. 사실 타블로의 느슨한 대응도 문제이긴 했다. 이런 주장이 나온 초반부터 확실하게 증명을 했으면 논란이 일지 않았을 텐데 너무 늦게 대응해 일이 너무 커져 버렸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에 대한 주장을 아무런 증거없이 심증(또는 위조를 했기를 바라는 마음.. 2010. 8. 31.
달팽이의 별 달팽이의 별 Planet of Snail from Min-Chul Kim on Vimeo. 2010. 8. 28.
김연아와 그의 어머니에게 하고픈 말 "이제 그만~" 김연아의 말이 진실인지, 오서 코치의 말이 진실인지에 대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김연아의 말을 들으면 그의 말이 맞는 것 같고 오서 코치의 말을 들어보면 그의 말이 또 맞는 것 같다. 김연아의 어머니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자식을 위해 지금과 같은 일이 벌어지도록 하지 않는 게 더 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오서 코치를 해고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김연아가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후 김연아 측은 그동안 함께 일했던 에이전시와 계약을 마무리었다. 어머니가 중심이 되어 김연아의 스타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 나는 이것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김연아가 오늘날의 스타가 되는데 그의 어머니가 엄청난 역할을 했다는 것은 세상 사람이 다 아는 이야기이고 그런 점에서 그는 훌륭.. 2010. 8. 26.
[ICC Edu] 구글 맵을 이용해서 거리(distance) 측정하기 전체 화면 보기를 클릭하시면 더 선명하게 화면이 보입니다. 2010. 8. 18.
문맥을 벗어난 보도 행태 새로운 일 아니다 조현오 / 경찰 공무원 출생 1955년 05월 5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얼마 전 언론에서는 허정무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 문맥에 벗어나 보도되면서 세상을 시끄럽게 했다. 실제 보도 내용만 보면 허정무 감독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다. 그는 히딩크 감독이 한국축구를 말아먹은 것처럼 말을 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니 그런 게 아니었다. 동아일보의 짜깁기식의 보도로 그렇게 된 것이다. 관심을 끌기에는 성공했으나 동아일보는 그나마 남은 명성에 먹칠을 하게 됐다. 기자나 편집자가 전체 취재 내용을 보고 기사를 쓰고 편집을 하는 게 아니라 자극적으로 기사를 '만들기' 하는 게 보통 한국 언론이 자주 하는 일이다. 지나치게 욕하거나 지나치게 미화하는 게 한국 언론이 기사를 '파는' 방식이다. 다른 외국.. 2010. 8. 18.
위암, 한국인에게 유독 많이 발생하는 이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7. 11.
르브론 제임스 히트 행의 의미는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 행을 결정했고 이는 NBA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는 8일(이하 미국 동부 기준) ESPN-TV의 특집 쇼를 통해 히트 행을 발표했다. 마이애미 팬들은 이날 오후 6시TV를 보면서 환호했고 클리블랜드 팬들은 절망했다. 이 장면은 ESPN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됐다. 제임스의 히트 행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일단 히트는 2011년 NBA 챔피언 결정전 출전이 유력하다. 히트는 비시즌에 크리스 보쉬와 제임스를 영입해 드웨인 웨이드와 ‘빅3’를 결정하도록 했다. 보스턴 셀틱스의 빅3보다 더 화력이 있어 보인다. 르브론 제임스(LeBron Raymone James) / 농구선수 출생 1984년 12월 23일 신체 키203cm, 체중113kg 팬카페 상세보기 ‘히트.. 2010. 7. 9.
한국 축구 대표팀 역대 감독 명단 http://www.kfa.or.kr/kfa_history/coach_list_01.asp 재임기간 감독 코치 2007년 12월 7일 ~ 2010년 6월 30일 (남아공 월드컵) 허정무 정해성 2006년7월 1일 ~ 2007년 8월 3일 베어벡 홍명보 2005년 10월 1일 ~ 2006년 6월 30일 (독일 월드컵) 아드보카트 베어벡 2004년 6월 24일 ~ 2005년 8월 23일 (아시안컵, 동아시아대회, 월드컵 예선) 본프레레 허정무 2004년 4월 20일 ~ 2004년 6월 15일 (파라과이, 터키전) 박성화(감독대행) - 2003년 2월 3일 ~ 2004년 4월 19일 (아시안컵 예선, 동아시아대회, 월드컵 예선) 쿠엘류 박성화 2002년 11월 18일 ~ 2002년 11월 20일 김호곤(감독대.. 2010. 7. 6.
대학농구 명장, 잔 우든(1910-2010) 잠들다 기사에 제 이름이 있어 소개합니다^^ 기사는 미주중앙일보 원용석 기자가 작성했습니다. 대학농구 명장, 잔 우든(1910-2010) 잠들다[LA중앙일보] UCLA에서만 27년간 10회 우승 학구적 자세와 검소한 생활로 모범 기사입력: 06.04.10 22:28 UCLA를 대학농구 명문으로 이끈 고 잔 우든이 지난 2005년 12월 애너하임에서 열린 '우든 클래식 농구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던 장면이다. 흑백사진은 1969년 대학농구 3연패를 일군 후 시드니 윅스(오른쪽) 루 알신더와 기념 촬영한 모습. 농구뿐 아니라 스포츠계 최고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잔 우든이 4일 9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26일 탈수증세로 UCLA 로널드 레이건 메디컬센터에 입원했던 전 UCLA 감독 우든이 자연사로 .. 2010. 7. 2.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 체제' 강추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이 ‘쉼’을 선택했다. 그는 대표팀 감독으로서 2년6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의 선택은 현명한 것이었다. 그가 계속 대표팀을 맡으면 잘해야 본전도 아닌 잘해도 손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월드컵 원정 16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이벤트도 없고 그에 버금가는 성적도 없을 것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나마 지금 박수를 치는 이가 많을 때 물러서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약체에 비기거나 패하는 일이 발생하면 ‘허무 축구’를 외치는 자들이 기세등등할 것이다. 허정무 감독은 아쉬움은 남겼지만 한국적인 토양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감독이었다. 현재의 월드컵팀이라면 누가 감독을 맡아도 16강은 확실히 갈 것이라는 주장은 수긍하기 어렵다. 왜냐.. 2010. 7. 2.
히딩크 2010 월드컵 관련 기고문(번역)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의 일간지인 '데 텔레그라프'지에 2010년 6월26일자로 기고한 글을 번역했습니다. 약간의 의역도 있습니다. AMSTERDAM- 이번 월드컵이 한 가지 확실하게 알려준 것은 비디오 판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FIFA가 이번 대회가 끝난 후 특별 위원회를 만들어 이에 대해 논의하기를 기대한다. 그 위원회에 미셸 플라티니, 프란츠 베켄바워, 요한 크루이프 등이 포함되면 좋겠다. 베켄바워, 크루이프와 같은 사람들이 그런 일을 주도할 수 있다. 남아공에서 상황을 보니 현재의 상태가 지속될 수 없음이 분명해졌다. 루이스 파비아노가 아이보리 코스트를 상대로 넣은 골 등은 G조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득점이 취소되거나 인정되지 않으면 선수들에게 정신적으로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가. .. 2010. 6. 27.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본 한국 축구 한국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 한국도 원정에서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만큼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수준이 예전에 비해 향상됐음을 알 수 있게 해줬다. 서두부터 결론을 낸다면 한국은 8강에 진출해도 손색없는 수준이고 준비도 잘 되어 있었다. 적어도 1-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1-1 동점 상황까지는 우리가 상대를 지배했고 압박했다. 열심히 싸워준 태극 전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러나 아쉬움은 남아 있다. 그 아쉬움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았다. 1. 멘탈게임에서 향상 필요 한국은 유럽파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 이전보다는 멘탈 싸움에서 크게 향상된 것이 사실이다. 1-0으로 뒤지고 있어도 동점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러나 골을 넣은 후에는 골 넣기 이전만큼 .. 2010. 6. 27.
허정무 감독 강심장이 되세요~~!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최종전에서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1대1로 비겨 1승1무1패가 됐고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나이지리아전은 그러나 그야말로 운이 좋아 비긴 것이었다. 수비가 자주 뻥뻥 뚫리면서 나이지리아의 마무리가 좋았다면 2-4 정도로 패하는 경기가 됐을 수도 있다. 천운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한국은 나이지리아전에서 큰 문제를 다시 드러냈다. 아르헨티나전과 마찬가지로 경기 중간에 중앙 압박이 풀리면서 수비 진영이 엉망진창이 됐다. 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이 경기 중에 자주 지적했던 것처럼 수비와 미드필더 및 공격수의 간격이 너무 넓어 상대 공격수가 자유롭게 우리 진영을 휘저었다. 항상 압박을 할 수 있는.. 2010. 6. 23.
압박축구란 무엇인가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압박 축구에 대한 관심도 점점 집중되고 있다. 압박(pressing)은 유럽에선 이미 약 20년 전부터 사용된 단어이지만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이 용어를 아주 가끔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압박은 한,일 월드컵 이후 축구 기사에서 빠지지 않는 용어가 됐다. 압박은 전후방의 간격을 좁혀(무조건 좁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압박할 수 있는 간격이 다르다) 상대방 공격수에 심리적인 물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좁은 간격을 유지하다 보면 상대 공격수가 자유롭게 공을 몰고 갈 수 없고 패스할 곳도 찾지 못하게 된다.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 뒤로 붙어서 움직임을 `불편하게` 하고 또 패스 길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압박인 .. 2010. 6. 21.
2010년 월드컵 송 '승리의 함성' (빅뱅, 김연아) 2010. 6. 20.
이재훈의 '천년이 두 번 지나도' 이재훈 씨가 부른 '천년이 두 번 지나도'는 CCM 곡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들을 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2010. 6. 20.
나는 허정무 감독을 믿는다 나는 허정무 감독을 믿는다. 허정무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기 전에 나는 자주 한국인 감독을 등용할 때가 됐다고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다행히 그가 감독이 되었고 대한민국호는 비교적 순탄한 길을 걸으며 남아공 월드컵까지 진출했다. 무패로 월드컵에 진출했고 평가전에서도 비교적 좋은 경기를 했던 허정무 호였다. 세계 축구의 흐름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축구가 허정무 표 축구였다. 나는 그러한 열매를 보고 어설픈 외국인 감독보다는 확실한 토종 감독이 낫다는 생각을 했다. 히딩크를 제외하면 한국 대표팀을 맡은 외국인 감독들이 한국의 축구 칼라를 잘 살리지 못한 바 있다. 허정무 감독은 아르헨티나 전을 제외하면 세계 수준에 걸맞는 축구를 구사하려고 애썼다. 아르헨티나 전이 아쉬웠던 점은 전반전에 수비 위주로 하.. 2010. 6. 20.
아르헨티나전에서 발견한 아쉬운 대목 5가지 아쉬운 경기였다. 4-1로 졌다는 결과는 그렇다고치고 경기내내 끌려다녔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한국은 2010년 6월17일(한국 기준) 남아공에서 열린 2010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4-1로 패했다. 일단 실력에서 큰 차이를 드러낸 경기였지만 4-1로 완패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 어떤 점이 아쉬웠을까. 하나) 중원압박도 철저한 수비위주도 아닌 어설픈 경기: 축구 팬들 사이에는 북한이나 스위스처럼 완벽하게 수비위주 경기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 있었다.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다. 한국은 이날 중원 압박 싸움에서 완전히 패했다. 중원 압박에서 패한 이유는 상대가 워낙 거세게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전상에서 수정(adjustment)이 재빠르게 이뤄지지 않은 .. 2010. 6. 17.
그리스전 승리를 통해 발견한 10가지 의미 한국이 2010년 6월13일(한국 기준)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B조 첫 경기에서 그리스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로 그리스도에 의외의 '쉬운'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는 이번 승리가 가져다 준 10가지 의미를 정리해 보았다. 하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첫 승: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둔 팀이 됐다. 개막전에서 남아공과 멕시코가 1-1로 비기고, 우루과이와 프랑스가 0-0으로 비겼기에 둘째날 첫 경기에서 승리는 대회 첫 번째 승리였다. 대회 두 번째 승리는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가 올렸는데 이 팀은 나이지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둘) 원정 월드컵에서 첫 유럽전 승.. 2010. 6. 13.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출전선수 명단 ▲ 대표팀 26인 엔트리 명단 GK: 이운재(37, 수원), 정성룡(25, 성남), 김영광(27, 울산) DF: 조용형(27, 제주), 곽태휘(29, 교토상가), 이정수(30, 가시마), 김형일(26, 포항), 이영표(33, 알 힐랄), 김동진(28, 울산), 차두리(30, 프라이부르크), 오범석(26, 울산) MF: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2, 볼턴), 기성용(21, 셀틱), 김정우(28, 광주), 신형민(24, 포항), 김재성(27, 포항), 구자철(21, 제주), 김보경(21, 오이타), 김남일(33, 톰 톰스크) FW: 박주영(25, 모나코), 이동국(31, 전북), 염기훈(27, 수원), 이승렬(21, 서울), 이근호(25, 주빌로), 안정환(34, 다롄) ▲ 대표팀 23.. 2010. 5. 20.
무지외반증 예방과 치료법 무지 외반증은 아래 그림과 같은 증상입니다. 영어로는 Bunion (버니온) 이라고 하는데 위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뼈가 튀어나온 부분처럼 되는 현상입니다.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죠. 심해지면 엄지 발가락이 옆 발가락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의학용어로는 "hallux valgus" 또는 "hallux abducto-valgus"입니다. 속칭 'hammer to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엄지 발가락 부분이 '해머'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죠. 무지외반증(버니온)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는 아래 동영상에 나옵니다. 이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정리합니다. ▒ 엄지 발가락쪽에 넉넉한 공간이 있는 볼이 넓은 신발을 구입한다. (볼이 넓은 신발은 굉장히 중요함. 이 증세가 있는 90%의 환자는 신발을 발에 꼭 맞게.. 2010. 5. 15.
미국에서 내가 찾는 책과 DVD, CD가 있는 도서관은 http://www.worldcat.org/ 이곳에 가시면 책, DVD, CD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2010. 4. 23.
추신수 역전 3점포 홈런 후 인터뷰 4번째 타석에 터뜨린 홈런! 2010. 4. 16.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미주, 각주의 디폴트 바꾸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Microsoft Word)로 리포트를 작성할 때 미주 각주를 답니다. 영어로는 Footnote, Endnote라고 하죠. 그런데 이 미주, 각주의 폰트나 폰트 크기 또는 여러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일일이 고치기도 힘들구요. 그럴 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1) ALT를 누른 채 자판의 O를 누른 후에 S를 누른다. 2)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하나 뜬다. 3) 위와 같이 Modify를 선택한다. 4) Modify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를 바꿀 수 있다. Format을 클릭하면 역시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201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