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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방송이 지난 7월 2주간에 걸쳐 방영한 미티어 (Meteor)는 4시간 짜리 TV 영화다. 미티어에서는 말라 스콜로프가 과학자 오닐의 역할을 맡는다. 그녀의 상관(크리스토퍼 로이드)이 남긴 연구를 계속 이어 가는 내용이다. 오닐은 GPS로 유성의 충돌을 막는 역할을 한다.
소콜로프와 로이드는 대충돌을 예견하면서 이를 연구소에 알리며 이를 막는데 혼신을 다한다. 카산드라라는 유성(별똥별)의 파편들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비행기가 공중에서 파괴되고 병원도 무너진다.
리먼 박사 역을 맡은 로이드는 처음에는 미친 과학자로 여겨진다. 하지만 유성이 지구에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과학자들의 관측이 맞다는 것 확인되고 이들은 지구를 구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된다. 이 TV 영화에서 지구를 구하는 주요 인물은 스콜로프(오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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