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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벌랜더2

[스타 열전] 49세에 MLB에서 뛰었던 훌리오 프랑코 프로 야구에서는 선수가 30세가 넘어가면 노장으로 불린다. 30대 중반이면 은퇴를 할 나이이고 30대 후반으로 가면 '신기한' 선수가 된다. 그 나이가 됐음에도 계속 뛰고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고 신기하다.  40세가 넘어가면 완전히 노인 취급을 받는다. 그런데 요즘은 의학과 과학이 발달되어서인지 40대 선수들이 의외로 잘한다. 메이저리그에는 49세의 현역 선수가 있었다.지금은 은퇴한 훌리오 프랑코가 주인공. 글: 밝은터(ICCsports.com의 블로거) 사진: PicApp, 뉴스뱅크 이미지☆ 47세에 메츠와 2년 계약  프랑코는 지난 2005년 12월8일 메츠의 오마 미나야 단장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그의 나이 47세였다. 47세의 선수와 2년 계약을 맺은 미나야 단장은 정신 나간 사람일까? .. 2009. 12. 28.
[스타 열전] 165km 강속구 투수 저스틴 벌랜더 지난 2007년 6월1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야구팬들에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는 투수다. 벌랜더는 브루어스전에서 9회에 99마일의 빠른 공을 던져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8회에는 102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3-4마일 정도 스피드건 차이가 있었다 하더라도 9회에 90마일 후반대의 강속구를 던진 것은 놀라운 일이다. 또한 노히트노런은 조작이 아닌 사실이기 때문에 젊은 선수의 '위대함'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 벌랜더는 어떤 선수인가. ■ 대학 때도 99마일 찍어 벌랜더는 올드 도미니언 대학을 3년 동안 다녔다. 이곳에 있을 때 그는 어떤 경기에서 99마일(159km)을 7차례나 기록했다. 그의 패스트볼 99마일은 단순히 스피드건 조작이라.. 200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