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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7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9)-오 놀라운 72승 지난 연재 읽기 2009/09/08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조던은 말이지... 2009/09/09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2)-가장 위대한 선수 2009/09/10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3)-마이클, 군인이 돼라! 2009/09/11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4)-불스와 NBA의 희망 2009/09/11 - [Just a Note] - 마이클 조던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 (동영상) 2009/09/12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부록)-명예의 전당 연설 2009/09/15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 2009. 10. 17.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8)-조던 vs 샤킬 오닐 마이클 조던이 2009년 9월11일(미국 현지기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농구 황제’가 공식적인 ‘홀 오브 페이머’가 되는 일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특별한 선수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농구 분석가인 케니 스미스는 이번 명예의 전당 행사를 "떠들썩한 파티"라고 표현했다. 명예의 전당 행사가 이렇게 요란스럽게 진행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선수로 칭송되는 마이클 조던도 잘 풀리지 않은 시기가 있었다. 그의 발목을 붙잡았던 셀틱스, 피스톤스가 있었다. 하지만 이들을 넘고 챔피언이 된 불스는 90년대 왕조를 건설했다. 걸림돌이 뉴욕 닉스였지만 불스는 고비를 잘 넘겼다. 서부의 강자들은 모두 불스 앞에서 작아졌다. 불스의 3년 연.. 2009. 10. 13.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4)-불스와 NBA의 희망 마이클 조던이 2009년 9월11일(미국 현지기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그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농구 황제’가 공식적인 ‘홀 오브 페이머’가 되는 일은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의 주요 스포츠 잡지들은 마이클 조던의 명예의 전당행 특집판을 제작해 판매를 시작했다. ESPN 매거진은 마이클 조던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특집판을 제작했고 슬램과 같은 농구 전문 잡지들도 비슷한 특집판을 만들어 시판했다. 그의 명예의 전당행은 당연한 일이지만 특별한 선수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선수로 칭송되는 마이클 조던. ICCsports.com은 그의 인생을 되짚어 보기로 했다.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은 1984년 노스캐롤라이.. 2009. 9. 12.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3)-마이클, 군인이 돼라! [마이클 조던(3)] 조던, 평범에서 전설로: 학창 시절의 숨겨진 이야기 평범한 학생에서 농구의 신으로: 조던의 초기 여정 (3) 조던, 평범에서 전설로: 학창 시절의 숨겨진 이야기 한국 어른들은 자녀에게 ‘기술을 배워라’라는 말을 자주한다. 기술이 있으면 어디 가서든 밥은 굶지 않기 때문이다. 불세출의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도 고교시절에는 그와 비슷한 말을 들었다고 한다. ​ 그의 친지는 조던이 고교를 졸업할 즈음에 “육군사관학교를 가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육군사관학교를 나오면 군인이 되어 기본 생활은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 조던의 농구 실력이라면 육군사관학교에 가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그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조던의 농구 인생에 대해 밝은 전망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지 않았음을 의.. 2009. 9. 11.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조던은 말이지... 마이클 조던, 그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농구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전설의 농구 선수다. 누구나 그의 활약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정말로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그를 가장 잘 아는 동료나 상대 선수들, 심지어는 농구계의 거장들이 어떻게 평가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오늘은 그런 평가와 인용구, 그리고 그에 대한 찬사와 감탄의 말들을 함께 모아보았다. 조던에 대한 이들의 솔직하고도 감동적인 평가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그의 위대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조던(1)] “비틀스와 엘비스가 동시에 돌아왔다.” “마이클 조던은 농구 선수 중 최고의 선수다.” (바비 나이트. 대학농구 감독)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 2009. 9. 9.
필 잭슨, 10번째 챔프 반지? "불안한데~" 오늘 미주 중앙일보의 원용석 기자가 09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LA 레이커스-유타 재즈전을 취재한 기사를 읽었다. 역시 취재 기사는 정보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숨통을 트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필 잭슨 감독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10번째 우승 반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레이커스의 감독인 필 잭슨은 10번째 반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는 60년대에 보스턴 셀틱스에서 무려 9개의 챔프 반지를 챙겼던 레드 아워박(작고)을 넘어서게 된다. 나는 ‘잭슨 감독이 아워박을 넘어서는 위대한 감독으로 평가될까?’라는 질문을 오래전부터 던졌다. 챔피언 반지 10개를 받으면 아워박을 뛰어넘는 것일까. 필 잭슨 (Philip D. Jackson) / 농구감독 출생 1945년 9월 17일 신체 키2.. 2009. 4. 21.
'킹 제임스' 르브론의 황제 즉위식 곧 열릴 듯 '킹 제임스(King James)'로 불리는 르브론 제임스(24)의 황제 즉위식이 열릴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3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지명된 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킹’ 제임스는 매년 급성장을 했는데 NBA 7년 차가 되는 올해 황제 즉위식을 성대하게 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황제 즉위식 1탄은 바로 그의 MVP 수상입니다. 2008-09시즌에서 제임스는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리그 전체 승률 1위 자리에 오르도록 도왔습니다. 캐벌리어스는 플레이오프 내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갖게 됩니다. 소속팀의 승률 1위로 제임스의 MVP 수상 가능성은 매우 커졌습니다. 지난 2005-06시즌에 MVP 투표 2위에 올랐던 제임스는 지난 시즌에는 4위에 그쳤습니다. 코비 브라이..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