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1 [추억의 인터뷰] 쿨한 사나이 이상훈 이상훈(인터뷰 당시 27세). 한국 야구의 자존심.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로 입단이 확정됐다가 한미 야구 협정 문제로 보스턴 입성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일본 프로야구로 향했다. 필자는 미 프로야구 진출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LA로 날아와 워크아웃이 한창인 이상훈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그와의 대화 내용을 소개하기로 한다. (주: 아래 이야기는 이상훈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보였던 상황 아래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아래 인터뷰는 1998년 2월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이상훈 인터뷰일자: 1998년 2월 어느날 인터뷰장소: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 칼리지 지난 주 미주 지역 한인 스포츠팬들 사이에는 이상훈 관련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이상훈은 지난 2월.. 2009.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