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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3

추신수 새 양키스타디움에서 힛바이피치로 진루한 첫 원정팀 선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26)가 새로 건축된 양키스타디움에서 몸에 맞아 진루를 한 첫 번째 원정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2009년 4월17일(한국 기준) 약 15억 달러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양키스타디움 개장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7회초 상대투수 다마소 마테가 던진 공에 맞아 진루를 했습니다. 추신수는 새 양키스타디움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한 두 번째 선수가 됐고 이는 원정 팀 선수로는 첫 기록입니다. 새 스타디움에서 공에 맞아 진루를 한 첫 번째 선수는 양키스의 마크 테세이라로 이날 1회말에 힛 바이 피치로 1루에 나갔습니다. 추신수는 7회말 만루 상황에서 3루까지 진루하게 됐고 밀어내기로 홈까지 밟게 되었습니다. 새 양키스타디움에서 가진 역사상 첫 공식 경기에서 홈을 밟는.. 2009. 4. 17.
추신수 관련 현지 팬, 언론이 만든 동영상 모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중심타자 추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3할에 가까운 타율에 홈런 1개, 4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클리블랜드 팬들은 올해 그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특히 클리블랜드 지역 팬들은 추추트레인의 맹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놀라운 활약으로 주전자리를 꿰어찼던 추신수를 클리블랜드 지역 언론들도 열심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클리블랜드 지역 언론은 추신수가 한국 정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 클리블랜드 팬들은 추신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지역 언론의 관심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동영상을 통해 추신수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1 ID가 SFranch1se인 팬은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 2009. 4. 17.
[추억의 인터뷰] 추신수 인터뷰 + 추신수 아내에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중심 타자인 추신수는 고교시절 투수로서 유명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이 그를 투수로서 영입했다는 것, 다 아시죠? 나중에 타자로 전향했지만 사실 그의 투구 능력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어제 추신수 선수가 빨랫줄 송구로 큰 기여를 했다고 하는데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였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 블로그(http://iccsports.com)의 필자인 밝은터가 2006년 추신수 선수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추신수 선수가 고교 시절 피칭하는 장면으로 희귀사진입니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추신수 인터뷰 방법: 전화통화 인터뷰 일자: 2006년 8월 어느날 "아직도 메이저리거가 아닌 것 같아요." 추신수(당시 24세. 클리블랜드 .. 2009.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