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1 [추억의 인터뷰] 박찬호 단독 인터뷰 "지누션이랑 친해요!" 1997년으로 기억합니다. 5월 쯤이었는데요, 저는 천리안이라는 통신사에 박찬호와 메이저리그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편집자로서 일을 했는데 당시 함께 일했던 정상균 씨와 박찬호 단독 인터뷰에 대한 기획을 했습니다. 이 기획 인터뷰는 루키 매거진에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박찬호 단독 인터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지누션이 소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아마 당시로는 지누션에 대한 첫 소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정상균인터뷰이: 박찬호인터뷰 장소: 다저스타디움인터뷰 일자: 1997년 5월박찬호 선수가 있는 선수 대기실(라커룸)은 한국 기자들로 분주하다. 박찬호는 국민적인 영웅으로 대접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파견나온 기자들은 특종을 뽑아내기 위한 보이.. 200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