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사마자1 [스타 열전] 제프 사마자 세르비아계의 미국인인 제프 사마자(Samardzija)는 노터데임 대학 재학시절 풋볼팀의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했다. 그는 2006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에 의해 5라운드에 지명된 바 있다. 프로 진출을 하면 아마추어 자격을 잃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종목이 다르면 괜찮다. 사마자는 5라운드에 지명됐지만 이는 풋볼과 야구를 병행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진 결과였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당시 그를 최고의 유망주 20위로 선정한 바 있다. 투수인 사마자는 노터데임 출신 투수 중 역사상 4번째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오른손 투수인 사마자는 당시 노터데임의 선발투수로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2패, 평균 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대학 통산 성적은 21승6패, .. 2010.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