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편1 투수들의 구질 및 그립 완결편 <빅리그 매거진 2002년 4월호> 2002년에는 이 블로그의 필자가 메이저리그 전문 매거진을 동료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동료들 중에는 유정훈, 정재호, 손대범 기자 등이 있었습니다. 손대범 기자는 공동 편집장으로도 활동했었구요. 그 잡지의 이름은 빅리그 (XXL-ICCsports)였습니다. 첫 메이저리그 전문 잡지였죠. 경제적인 이유로 오래 가진 못했지만 최초의 메이저리그 전문 잡지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 그 자체로도 만족합니다. 이제는 열매도 맺히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는요... 아래 글은 빅리그 매거진 2002년 4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정재호 기자가 쓴 것인데, 저도 약간은 기사에 공헌을 했습니다. 글 일부 내용과 사진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손은 바로 제 손입니다. ㅋㅋ. 이.. 200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