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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열전] 코비 브라이언트 ICCsports.com에 올려진 코비 관련 특집 2009/06/22 - [추억의 인터뷰] 코비 브라이언트 신인 시절, 한국말도 했다. 2009/06/15 - [BK Column] - 코비가 조던처럼 챔프 반지 6개 받으려면 필요한 것 17세였던 1996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으로 샬럿 호네츠(현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지명된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명 직후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됐다. 제리 웨스트 당시 레이커스 단장은 브라이언트의 장래성을 보고 유고 출신의 블라디 디박(또는 디바치)을 호네츠로 보냈다. 웨스트의 결정은 훌륭했다. 레이커스가 지금까지 세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브라이언트의 존재 덕분이다. 브라이언트의 NBA 인생을 '줌인'해 보았다. ■ 첫 2년 동안 적응기간 브라이언트는 .. 2009. 12. 13.
[추억의 인터뷰] 코비 브라이언트 신인 시절, 한국말도 했다. 코비 브라이언트. 그를 만난 것은 1997년이었다. 12년 전의 일이다. 1996-97시즌은 브라이언트가 신인이었던 해다. 한국의 NBA 전문 잡지에 기고하고자 그와 인터뷰를 시도했던 기자는 좋은 첫인상을 갖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선수였기 때문이었을까. 그는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했고 한국말 인사도 열심히 했다. 신인이었기에 인터뷰가 어렵지 않았다. 잠시 12년 전 인터뷰 내용을 돌아보도록 한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코비 브라이언트 인터뷰 장소 및 방법: 그레이트 웨스트 포럼(전 레이커스 홈경기장) 라커룸에서 직접 만남 인터뷰 일자: 1997년 ▶필자: 지난 2월(1997년)에 열린 NBA 올스타전 덩크슛 경연대회에서 챔피언이 됐다. 그때 기분이 어땠나? ▷코비: 내 평생의 꿈이.. 200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