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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김2

[추억의 인터뷰] 박찬호 에이전트였던 스티브 김 1997년으로 기억합니다. 루키라는 잡지에 기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곽형근 씨라고 다저스 구단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이 박찬호의 에이전트인 스티브 김(한국명 김철원)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묘하게도 그 잡지에는 제 이름(밝은터)을 달고 기사가 나갔는데 이제와서 그것을 수정합니다. 잡지의 편집자가 제가 편집장이니까 제 이름을 바이라인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곽형근 씨에게는 미안했는데 이제라도 수정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 기사를 최근 발견하고 올리게 됐습니다. Steve Kim_former sports agent by iccsports “나는 한국의 제리 맥과이어” 최근 흥행에서 크게 성공한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톰 크루즈는 똑똑하고 실력 있는 스포츠 에이전트 제리 맥과이.. 2009. 11. 27.
[추억의 인터뷰] '한국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 성공 스토리 한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김윤종)씨의 자택을 방문한 것은 1999년 3월이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쯤됐다. LA 코리아타운에서 윌셔길을 타고 서쪽으로 30분 이상을 가면 고층 빌딩이 하나 나오는데 스티브 김씨는 그곳에 살고 있었다. 경비원을 통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보안이 철저한 고급 아파트였다. 당시 PC통신 업체인 천리안과 필자는 ‘스타 라이브 채팅’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었다. 스타 라이브 채팅은 요즘 야심만만이라는 SBS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시청자가 질문한 내용을 스타가 답하는 것과 같은 방식인 네티즌들이 질문하면 스타가 답하는 방식을 택했다. 당시 자일랜이라는 회사를 엄청난 가격에 매각한 스티브 김 씨는 화제의 인물이었다. 그는 2009년 현재 한국에서.. 200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