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1 [추억의 인터뷰] '축빠' 외교관 "이천수의 크로스는 세계적" 축구따라 외교관 생활도 계속 이동했던 사람이 있다. 허진. 그는 축구광 중의 광이다.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축구따라 삼만리. 그에게 붙여주고 싶은 별명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디어 담당관이었던 허진. '축구에 빠진 남자(축빠)'인 그와 장시간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허진 인터뷰 방법: 전화 인터뷰 일자: 2002년 3월 어느날 허진 / 외무공무원 출생 1962년 4월 5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신문 기사를 스크랩 하다 보면 거스 히딩크 감독 못지않게 자주 보게 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대표팀 미디어 담당관 허진씨. 그는 히딩크 감독이 가는 곳마다 한국 언론 기자들을 위한 입이.. 2009.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