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1 [추억의 인터뷰] 레드삭스구단 어드바이저 박진원 씨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에는 한인 어드바이저가 있었는데 이름은 박진원 씨였다. 지금은 고인이 된 그는 한국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하지만 그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많이 돌아 그의 노력은 평가절하되기 일쑤였다. 다른 것은 몰라도 한국 선수들이 대거 미국에 진출하는 데 그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것만큼은 인정되어야 한다. 다음은 ICCsports.com의 기자였던 변장호 씨가 고 박진원씨를 인터뷰한 내용이다. 인터뷰어: 변장호 인터뷰이: 박진원 인터뷰 장소: 김포국제공항 인터뷰 일자: 2000년 조진호, 박진원 전 회장, 김선우 "SK가 조진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김선우는 최근 부진하지만 별문제 없는 것으로 본다. 이상훈은 미국 야구에 서서히 적응해.. 2009.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