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예이츠1 [추억의 인터뷰] 서재응 트리플A 당시 미국 현지 기자 2003년 유료 스포츠 사이트를 개설했던 당시 올렸던 글입니다. 유정훈 기자가 서재응을 취재했던 미국 현지 기자를 서면으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2003년 시즌이 문을 열었을 때 한국인 마이너리거들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끌었던 선수는 최희섭과 서재응이었다. 그것은 이들이 빅리그로 올라가는 마지막 단계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기 때문. 그러나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최희섭에 비해 서재응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ICCsports.com은 비교적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음에도 국내 미디어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 서재응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그의 소속팀 취재기자인 현지신문 버지니언-파일럿(The Virginian-Pilot)의 리치 레드포드와 서면 인터뷰를 가.. 2010.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