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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3

[추억의 인터뷰] 메이저리거 3호 김병현의 루키 시즌(1999년)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룬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야구 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하게 했다. 필자가 김병현과 만남을 가진 것은 두 차례다. 첫 번째 만남은 전화로 이뤄졌다. 트리플 A에 있을 때였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직전 가진 인터뷰에서 김병현은 "불편한 것이 전혀 없고 두렵지 않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더블A에서 맹활약한 후 곧바로 트리플A로 승격됐던 김병현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병현은 사이드암인데도 불구하고 시속 94-95마일의 빠른 공을 던져 조만간 메이저리그로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첫 번째 인터뷰를 가진 후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승격 소식을 들었다. 김병현은 메이저로 승격.. 2009. 9. 22.
[추억의 인터뷰] 김병현의 선발 전향에 대한 우려 잘 모르시겠지만 2002년에 ICCsports.com은 빅리그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전문 잡지였는데 당시 2월호 기사를 보니 김병현에 관한 내용이 있네요. 김병현은 구원투수로서 대성할 수 있다는 미 전문가들의 의견이 담긴 기사였습니다. 당시로 돌아가 볼까요? 인터뷰어: 정재호, 유정훈 인터뷰이: 미 언론의 칼럼니스트들 인터뷰 방법: 이메일 인터뷰 일자: 2002년 애리조나 리퍼블릭지에 따르면 조 가라지올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단장이 김병현의 제5선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김병현이 선발감은 아니라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있다. 이는 결코 김병현을 평가절하 하는 것이 아니다. 김병현은 마무리 전문으로 대성할 수 있는 투수라는 의미다.. 2009. 9. 2.
김병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김병현 선수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많이 어려보이죠? 앞으로 김병현 선수의 사진을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을 댓글로 신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귀하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합니다. 댓글로 귀하의 정보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의 노출을 원치 않으시면 비밀댓글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올려진 사진 외에 필요한 사진이 있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신청으로 바로가기 사진 무료 제공 서비스에 대해 90년대 중반부터 미국 스포츠를 취재했습니다. 취재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밝은터가 찍은 것도 있고 동료가 찍은 것도 있구요. 블로그를 하실 때 사진이 ..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