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소렌스탐1 [스타 열전] 아니카 소렌스탐 아니카 소렌스탐이 처음 골프와 인연을 맺기 시작 한 것은 12세 때이다. 고향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향해 볼을 날리던 그녀는 처음엔 단순히 골프를 치는 것이 즐거웠다. 아마추어 시절 화려한 플레이어로 스웨덴 골프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 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1987년에서 92년까지 스웨덴 국가 대표 선수를 지냈다. 미국 애리조나대 입학 소렌스탐은 1992년에는 세계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활약했으며 1992년 US여자 아마추어 대회와 US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애리조나 대학 시절 그는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1992년에는 소속 학교를 NCAA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이끄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WPG 유럽 투어에서 활동한 소렌스탐은 1993년 록키상을 수상했고 1.. 201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