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련 서적1 블로그가 좋은 이유 저는 블로그 활동은 2006년부터 한 것 같은데 스포츠 컨텐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2009년 4월부터입니다. 얼마 안 됐죠. 방금 어떤 분이 댓글을 올리셨길래, 그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댓글 내용은 이렇습니다. "기자 출신이면서 무슨 글을 빠돌이처럼 쓰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블로그의 특성을 모르시는 분이 올리신 것 같기도 하고요. 이 글을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 내가 그 빠돌이 계열에 들어가는구나 ^^. 블로그는 일기형식의 '웹 로그'입니다. 블로그는 개인 감정을 푹푹 담아서 쓸 수 있는 곳이죠. 기자처럼 쓰려면 블로그 대신에 일반 웹사이트 형식을 빌렸겠죠. 아쉽게도 그분이 댓글을 곧바로 지워서 답변을 할 수 없었지만 혹시 이 글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는 1인 언론이기도.. 200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