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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널리스트 투데이

유입경로 순위보기 따라하기 어제 블로거 TooToo라는 분이 블로그 유입 경로 순위에 대한 글을 쓰신 것을 읽었다. 나도 티스토리 관리è플로그인=>유입경로로 들어가 내 블로그로 누리꾼들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아봤다. 역시 1위는 블로거 뉴스(bloggernews.media.daum.net)였다. 압도적으로 블로거 뉴스를 통해 들어오는 분이 많았다. 요즘은 블로거 뉴스 메인 화면에 글이 뜰 때가 가끔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2위는 야후의 디렉토리. 야후의 디렉토리에 가보니 ‘박병기의 미국 스포츠’라는 제목으로 디렉토리에 신규로 소개됐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3위는 믹시였다. 요즘 믹시에서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믹시를 통해 들어오는 분들이 꽤 있었다. 4위는 티스토리 메인 화면. 티스토리 메인 화면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것. 나는 언.. 더보기
올스타전에 이치로 대신 추신수를 보내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2009년 MLB 올스타 후보 명단에 올랐습니다. 굉장한 일이죠. 더 굉장한 일을 팬들이 해야 할 때입니다. 바로 팬들이 추신수를 올스타전으로 보내는 일이죠. 추신수는 이치로 스즈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명단에 올랐습니다. 한국 팬들이 적극적으로 투표를 하면 추신수가 올스타전에 가는 것이고 일본 팬들이 더 적극적으로 하면 이치로가 가는 것입니다. 이치로 대신 추신수를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치로는 이미 많이 가봤죠. 스즈키 이치로 (鈴木一朗, Suzuki Ichiro) / 외국야구선수 출생 1973년 10월 22일 신체 키180cm, 체중78kg 팬카페 스즈키 이치로イチロ- 상세보기 추신수는 이치로와 인연이 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이치로 때문에 메이저리그 .. 더보기
'똑바로 했다! 이것들아!"-강선생이 추천한(?) NBA 뜨는스타 2009 NBA 플레이오프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다. NBA를 아주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면 들어보지 못한 이름의 선수들이 맹활약 중이다. 스타 탄생이라는 말을 하기에는 이르지만 그렇다고 그냥 무시하기에는 꽤 활약도가 높은 편인 선수들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LA 레이커스의 트레버 아리자. 23세의 아리자는 유타 재즈와의 2경기에서 17득점, 5.5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 레이커스 2연승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특히 재즈와의 2차전에서 경기 막판 상대팀의 맹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3점슛은 인상적이었다. 아리자의 야투성공률은 무려 81.3%에 이른다. 자유투 성공률(66.7%)보다 더 높은 놀라운 기록이다. 3점슛 성공률도 무려 85.7%.나 된다. UCLA에서 1학년만 마치고 NBA에 진출.. 더보기
박찬호 오래 못갈 것 같은데...<USA투데이지> “박찬호는 오래 못갈 것 같다.” 미국 야구 전문가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오래되지 않아 제5선발이 바뀔 것이라고 예견해 관심이 모인다. 베이스볼HQ닷컴의 두 칼럼니스트인 스티븐 니크랜과 론 섄들러는 미국 최고의 일간지인 USA투데이지에 기고한 글에서 “박찬호의 꾸준하지 못한 점과 왼손타자에 약한 점은 그를 선발 로테이션에 오래 있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이스볼HQ는 판타지 베이스볼 전문 웹사이트로 많은 독자를 확보한 사이트다. 박찬호 / 국내야구선수 출생 1973년 6월 30일 신체 키189cm, 체중95kg 팬카페 박찬호 공식팬클럽 CLUB61 다음카페 상세보기 두 칼럼니스트는 “J.A. 햅은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커맨드가 향상됐고 9이닝당 삼진수와 9이닝당 볼넷수에서 많이 좋아졌다. 지.. 더보기
추신수에 쓴소리 "연습 부족이야!"-인디언스 감독 에릭 웨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이 추신수에게 쓴소리를 했다. 웨지 감독은 추신수가 WBC에 참가한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인물이다. 추신수가 WBC를 마치고 팀 합류를 앞두게 되자 그는 “솔직히 스프링캠프에 우리 선수가 다른 팀의 관리를 받고 있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인디언스 감독은 추신수와 마크 디로사가 WBC에 참가해 연습이 부족할 것으로 예견했다. 에릭 웨지 (Eric Michael Wedge) / 야구감독 출생 1968년 1월 27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웨지 감독은 WBC가 열렸던 당시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인 플레인 딜러 리포터지와의 인터뷰에서 “추신수가 우익수로서 출전하는 기회가 부족했기에 시즌을 위한 준비를 충분히 못한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 더보기
새 양키스타디움의 별칭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뉴욕 양키스의 새 홈경기장인 뉴 양키스타디움에 새로운 별명이 붙여질 분위기다. 별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다. 아직 이런 별명을 붙인 이는 없지만(내가 붙인 별명임) 그 별칭이 어울릴 듯하다. 이유는 이 경기장에서 우측으로 공이 날아가면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바람 때문에 그렇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뉴 양키스타디움 개장 후 첫 번째 시리즈에서 나온 홈런수는 무려 20개. 이 중 추신수가 친 홈런은 2개다. 그는 4월18일 19일(미국기준)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4경기에서 나온 홈런 20개 중 우측 담장으로 넘어간 것은 무려 16개. 이쯤되면 무슨 이론이 하나 나올 법하다. 인디언스의 에릭 웨지와 시카고 컵스의 루 피넬라 감독은 우측에 부는.. 더보기
NBA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 '감동을 주는 감독' 최근 발간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매거진을 읽었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SI의 농구 전문기자는 올랜도 매직의 스탠 밴 건디가 올해의 감독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기자가 그렇게 예상했다는 것은 투표인단에 속한 122명의 기자 중 밴 건디에게 1위표를 건넨 13명 중 1 명이라는 말이다. 이 기사를 읽었을 때는 나는 속으로 “아니 캐벌리어스의 감독이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다. 캐벌리어스를 올시즌 리그 전체에서 최다승으로 이끈 감독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역시 대부분 농구 기자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122명 중 55명이 마이크 브라운 캐벌리어스 감독에게 1위 표를 던졌던 것이다. 브라운은 38세의 어린(?) 나이에 올해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마이크 브.. 더보기
박찬호 부진에 대한 미 언론의 반응 "측은해!" 박찬호가 2009시즌 선발로 출장한 2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9.72를 기록했다. 미 언론은 박찬호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한 번 살펴보았다. 판타지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는 로토타임스(Rototimes)는 박찬호의 자책점도 높지만 이닝당 볼넷+피안타가 2.28인 것이 측은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는 매이닝 적어도 2명 이상의 주자를 내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평균적인 계산이다. 이는 구원 등판 기록은 제외한 내용이다. 이닝당 볼넷+피안타는 전문용어로 WHIP라고 한다. 특별히 전문용어도 아니지만 (...) 측은한 성적이라는 표현이 박찬호에게 자극이 될까. 정규 시즌을 위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도 포기했던 박찬호는 과연 일어설 수 있을까. 박찬호 / 국내야구선수 출생 1973년 6월 30일 신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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