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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박찬호 오래 못갈 것 같은데...<USA투데이지> “박찬호는 오래 못갈 것 같다.” 미국 야구 전문가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오래되지 않아 제5선발이 바뀔 것이라고 예견해 관심이 모인다. 베이스볼HQ닷컴의 두 칼럼니스트인 스티븐 니크랜과 론 섄들러는 미국 최고의 일간지인 USA투데이지에 기고한 글에서 “박찬호의 꾸준하지 못한 점과 왼손타자에 약한 점은 그를 선발 로테이션에 오래 있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이스볼HQ는 판타지 베이스볼 전문 웹사이트로 많은 독자를 확보한 사이트다. 박찬호 / 국내야구선수 출생 1973년 6월 30일 신체 키189cm, 체중95kg 팬카페 박찬호 공식팬클럽 CLUB61 다음카페 상세보기 두 칼럼니스트는 “J.A. 햅은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커맨드가 향상됐고 9이닝당 삼진수와 9이닝당 볼넷수에서 많이 좋아졌다. 지.. 더보기
박찬호 부진에 대한 미 언론의 반응 "측은해!" 박찬호가 2009시즌 선발로 출장한 2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9.72를 기록했다. 미 언론은 박찬호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한 번 살펴보았다. 판타지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는 로토타임스(Rototimes)는 박찬호의 자책점도 높지만 이닝당 볼넷+피안타가 2.28인 것이 측은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는 매이닝 적어도 2명 이상의 주자를 내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평균적인 계산이다. 이는 구원 등판 기록은 제외한 내용이다. 이닝당 볼넷+피안타는 전문용어로 WHIP라고 한다. 특별히 전문용어도 아니지만 (...) 측은한 성적이라는 표현이 박찬호에게 자극이 될까. 정규 시즌을 위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도 포기했던 박찬호는 과연 일어설 수 있을까. 박찬호 / 국내야구선수 출생 1973년 6월 30일 신체.. 더보기
필 잭슨, 10번째 챔프 반지? "불안한데~" 오늘 미주 중앙일보의 원용석 기자가 09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LA 레이커스-유타 재즈전을 취재한 기사를 읽었다. 역시 취재 기사는 정보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숨통을 트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필 잭슨 감독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10번째 우승 반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레이커스의 감독인 필 잭슨은 10번째 반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는 60년대에 보스턴 셀틱스에서 무려 9개의 챔프 반지를 챙겼던 레드 아워박(작고)을 넘어서게 된다. 나는 ‘잭슨 감독이 아워박을 넘어서는 위대한 감독으로 평가될까?’라는 질문을 오래전부터 던졌다. 챔피언 반지 10개를 받으면 아워박을 뛰어넘는 것일까. 필 잭슨 (Philip D. Jackson) / 농구감독 출생 1945년 9월 17일 신체 키2.. 더보기
박찬호 LA 다저스 시절 타격 장면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한때 실버 슬러거상 후보로 올랐던 박찬호의 타격 실력은 꽤 괜찮은 편이었죠? 앞으로 박찬호 선수의 사진을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을 댓글로 신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귀하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합니다. 댓글로 귀하의 정보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의 노출을 원치 않으시면 비밀댓글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올려진 사진 외에 필요한 사진이 있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신청으로 바로가기 사진 무료 제공 서비스에 대해 90년대 중반부터 미국 스포츠를 취재했습니다. 취재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밝은터가 찍은 것도 있고 동료.. 더보기
박찬호 LA 다저스 시절 역투 모습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멋진 투구폼이죠. 앞으로 박찬호 선수의 사진을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을 댓글로 신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귀하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합니다. 댓글로 귀하의 정보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의 노출을 원치 않으시면 비밀댓글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올려진 사진 외에 필요한 사진이 있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신청으로 바로가기 사진 무료 제공 서비스에 대해 90년대 중반부터 미국 스포츠를 취재했습니다. 취재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밝은터가 찍은 것도 있고 동료가 찍은 것도 있구요. 블로그를 하실 때 사진이 필요할 때가..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서재응 미국 프로야구 입문 직전 서재응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에 진입하기 직전에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메츠 구단과 입단 계약을 맺었던 서재응 선수는 형인 서재환 선수와 LA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1998년 2월에 인터뷰한 내용인데 당시에는 대학생이어서 그런지 지금보다 더 순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의도 바르고 싹싹한 청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은 변하니까, 그런 것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지금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여러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것도 흐뭇한 일입니다. 서재환 선수는 코치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터뷰어: 밝은터 (이 블로그의 필자) .. 더보기
박찬호 MLB 데뷔 후 첫 2승째 올린 날 인터뷰 게재일 : 1996년 04월 13일 [39면] 서울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2승째 기사라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 얼굴가득 승리의 기쁨이 넘치는 박찬호를 라커룸에서 만났다. 다음은 박과의 일문일답. -2승을 올린 소감은. ▶기쁘다.완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오늘 투구에 만족하는가. ▶그렇다.직구도 빠른 느낌이라 자신있게 던질 수 있었고 체인지업도 잘돼 맞혀잡는데 성공한 것 같다. -비교적 투구횟수가 많은 편이었는데…. ▶한점도 주지 않겠다는 마음에 약간 서두르는 피칭을 했다.5회들어 약간 피곤함을 느꼈다. -첫 승을 올린 시카고 커브스와의 경기때와 다른 점은. ▶시카고 경기는 갑작스런 출전이라 얼떨떨한 상태에서 나갔는데이번 경기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노모 히데오 선수와 어젯밤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말린스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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