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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스포츠 스타 열전

[스타 열전] 로베르토 알로마 2002년에 빅리그 매거진(XXL-ICCsports)를 발행했습니다. 2002년 7월호 기사 중 로베르토 알로마에 관한 기사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크기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알로마 통산 성적(은퇴) 개인 통산 성적 타율 .300 안타 2,724 홈런 210 타점 1,134 도루 474 2010년에 쓰는 후기 알로마는 2004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10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2루수 중에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이다. 알로마는 2010년에 명예의 전당 투표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는데 첫 투표에서 아깝게 8표차로 미끄러졌다. 득표율은 73.7%로 높은 편이었다. 위키피디아에서 소개한 알로마의 획기적인 기록은 다음과 같다. making twelve straight A.. 더보기
[스타 열전] 빈스 카터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면서 마이클 조던의 뒤를 이을 선수로 손꼽힌 선수는 빈스 카터였다.당시 농구 전문가들은 조던의 후계자로 카터,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 앨런 아이버슨(당시 필라델피아 76ers)등을 꼽으면서도 카터를 빼놓지 않았다. 당시만해도 브라이언트는 팀 플레이가 미숙하고 아이버슨은 코트에서 이기적이고 사회에서 건실하지 못한 점이 '넘버1'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가 있었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PicApp 그러나 카터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의적이었다. '휴먼 하이라이트 필름2'라는 별명도 언론사 기자들이 지어준 것이었다. ESPN의 월간 스포츠 전문잡지인 'ESPN 매거진'은 2000년 신년호에서 "카터는 2000년대 최고 .. 더보기
[스타 열전] 엘튼 브랜드 "MVP, MVP!"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LA 클리퍼스 경기를 보면서 이런 소리를 듣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LA 레이커스와의 대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와 같은 레이커스 선수에 대해 이런 외침이 있었지만 클리퍼스 선수가 이런 칭송을 듣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주인공은 전 클리퍼스 포워드 엘튼 브랜드. 브랜드는 지금은 필라델피아 76ers 소속이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듀크대 3학년이 되기 전에 프로 진출을 선언한 브랜드는 1999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지명됐다. 그를 지명한 팀은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후 재건을 노렸던 시카고 불스. 듀크대 동문의 엄청난 비난 속에 NBA에 진출한 브랜드는 첫 시즌에 20.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후 스티브 프.. 더보기
[스타 열전] 팀 던컨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Mr. 기본기’ 팀 던컨은 조용한 리더십의 대가다. 화려한 입담도 없고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도 아닌데 그는 스퍼스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팀 던컨에 대해 알아본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PicApp ■ 꾸준남 버진 아일랜드 태생의 팀 던컨은 미국 웨이크 포리스대를 졸업했다. 그는 1학년 때부터 NBA에서 성공할 선수로 평가됐지만 4년을 꼭 채우고 NBA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렸다. 14세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그는 졸업장을 받았다. 1997년 드래프트에서 스퍼스에 의해 전체 1번으로 지명된 던컨은 신인 시절부터 매년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그의 성적표를 보면 던컨의 꾸준함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NBA에서 13.. 더보기
[스타 열전] 펠릭스 에르난데스 사람들은 그의 등장을 '괴물투수’의 등장으로 표현했다. 일본 프로야구는 지난 1999년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등장으로 흥행을 누린 바 있는데 메이저리그에도 그와 비슷한 투수가 나타나 북미주 야구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PicApp 주인공은 2005년 19세의 어린 나이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던 펠릭스 에르난데스(시애틀 매리너스. 1986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의 에르난데스(미국인은 "허난데스"로 발음한다)는 2005년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로 승격돼 4승4패, 평균 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혜성처럼 나타났다. 2005년 8월4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5이닝을 던졌던 에르난데스는 다음 3경기에 연속 8이닝을 던지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 더보기
[스타 열전] 제럿 위버 '드림 위버(Dream Weaver)' LA 에인절스의 투수 제럿 위버(Jered Weaver)는 2004년 MLB 드래프트에서 전체 12번으로 에인절스에 지명된 바 있다. 당시 구단과의 계약금 줄다리기 끝에 지명자 계약 마감일에 4백만 달러에 계약을 맺어 역사상 신인 계약 보너스 7위에 올랐던 위버는 2005년 싱글A에서 4승1패, 평균 자책점3.82, 더블A에서 3승3패, 방어율 3.98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대학 시절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의해 올해의 선수로 뽑혔을 정도로 특급 투수로서 인정을 받은 그였기에 싱글A에서 낸 성적은 평범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그러나 2006년 시즌을 앞두고 위버를 트리플A로 승격시켰으며 그해 5월27일 빅리그로 올렸다. 트리플A에서 6승1패, 평균 자책점 1.. 더보기
[스타 열전] 마빈 윌리엄스 애틀랜타 혹스가 2005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으로 지명한 보이는 마빈 윌리엄스는 기대만큼 해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혹스 구단에는 보배와 같은 존재다. 윌리엄스는 개인 성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그가 NBA에 뛰어들었을 때 그를 '제2의 케빈 가넷'으로 추켜세운 바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1년만 뛰고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리고 혹스에 지명됐고 벌써 NBA 5년차가 된 윌리엄스에 대해 알아본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PicApp ■ 욕심 없는 스타 후보 마빈 윌리엄스는 고교시절 최고의 선수로 평가됐다. 그러나 그는 NBA 대신 대학 농구를 선택했다. 많은 사람이 그에게 "대학에서 다치면 수백만 달러를 손해본다"고 충고했.. 더보기
[스타 열전] 조시 해밀턴 조시 해밀턴 (Joshua Holt Hamilton) / 외국야구선수 출생 1981년 5월 21일 신체 키195cm, 체중107kg 팬카페 상세보기 2007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조시 해밀턴은 2008년과 2009년에 올스타로 선정됐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인데 그는 이미 스타로 성장했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PicApp 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당시 데블레이스)에 의해 전체 1번으로 지명된 해밀턴은 이후 부상에 이은 마약 및 알콜 중독으로 어두운 인생을 살았는데 본인의 표현으로는 "신의 도움(It is a God thing)"으로 회복돼 메이저리그에 진입할 수 있었다. 마이너리그 시절 코케인 중독이 심해지자 해밀턴의 부모는 직장을 그만두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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