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0 장동건, 고소영 열애 중 + 음모론 장동건 / 국내배우 출생 1972년 3월 7일 신체 팬카페 장동건그가우리에게로왔다 상세보기 장동건이 고소영과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어제 밤 늦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장동건은 자신의 팬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아도니스 가족 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들 잘 계신거죠? 오늘 기사 때문에 놀랐을거에요. 먼저 알리고 싶었는데.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소영씨와는 오랜 친구입니다. 작품을 같이한 적도 있고요. 언제부터 인지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가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서로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그녀가 저도 좋았습니다. 아도니스 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먼저 못알려 드린 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좋은 만남 이어가고 싶어요 만일 언젠가.. 2009. 11. 6. [스타 열전] 양키스 27번째 우승 이끈 27번 지라디 감독 뉴욕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1964년 10월14일 생)이 양키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던 2008년 그는 유니폼 등번호로 27번을 선택했다. 27번은 깊은 의미가 있는 번호이다. 양키스의 통산 2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2009년 11월4일(미국 기준) 양키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4승2패로 승리해 구단 역사상 27번째 챔피언이 됐다. 지라디 감독의 등번호 27번이 더욱 빛나는 날이었다. 양키스가 조 토리 감독을 떠나보낸 후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은 "토리가 떠났으니 아메리칸리그 동부조는 레드삭스의 천하가 됐다. 지라디도 좋은 감독이지만 토리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기뻐했다. 첫 시즌인 2008년에는 레드삭스 팬들의 말이 맞았다. 양키스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 2009. 11. 5. 버락 오바마(15)-성대한 대통령 취임식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ry.com/803 구글 플레이에서도 책을 구입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ebook 구글 북스에서 책의 일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googlebooks 미국 제44대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의 취임식은 2009년 1월20일 워싱턴 D.C.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캐피털에서 열렸다. 이 취임식의 주제는 게티스 버그 연설의 주제였던 ‘자유의 새로운 탄생(A New Birth of Freedom)’이었다. 이 행사는 아브라함 링컨의 탄생 200주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 등과 연결된 역사적인 이벤트였다. 이 행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2009. 11. 5. 잉글리쉬 투게더 2009. 11. 5. 인체는 음식물을 어떻게 소화하나 (동영상) 이 영상의 내용보다는 인체구조가 훨씬 더 복잡하겠지만 인체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한 것 같습니다. A preview clip of my animated and interactive application based on the poster by Fritz Kahn: Der Mensch als Industriepalast [Man as Industrial Palace] 2009. 11. 5. Charlie bit my finger (찰리가 내 손가락을 깨물었다) 여러 차례 패러디된 영상입니다. 귀엽죠? 2009. 11. 4. 양현승 커넥티드(2)-이명섭 사건 10주년(하) 머리말 2009. 11. 3. [추억의 인터뷰] 박찬호 단독 인터뷰 "지누션이랑 친해요!" 1997년으로 기억합니다. 5월 쯤이었는데요, 저는 천리안이라는 통신사에 박찬호와 메이저리그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편집자로서 일을 했는데 당시 함께 일했던 정상균 씨와 박찬호 단독 인터뷰에 대한 기획을 했습니다. 이 기획 인터뷰는 루키 매거진에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박찬호 단독 인터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지누션이 소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아마 당시로는 지누션에 대한 첫 소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정상균인터뷰이: 박찬호인터뷰 장소: 다저스타디움인터뷰 일자: 1997년 5월박찬호 선수가 있는 선수 대기실(라커룸)은 한국 기자들로 분주하다. 박찬호는 국민적인 영웅으로 대접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파견나온 기자들은 특종을 뽑아내기 위한 보이.. 2009. 11. 1. 박찬호 無 vs. 박찬호 有 Chan Ho Park, Dodgers by iccsports 박찬호가 없었다면... 박찬호의 존재는 1990년대 한국 국민들의 생활 방식을 바꿔 놓을 정도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남성들은 그의 경기결과에 연연하며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게 됐고 메이저리그 매니아들도 늘어나 한때 메이저리그가 한국 프로야구 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09년 현재 박찬호의 인기는 메이저리그 인기와 함께 추락했지만 그는 여전히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리언 특급'으로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않았었더라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밝은터는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않았을 가상의 경우와 실제 상황을 꾸며 보았다. 박찬호.. 2009. 11. 1. 가을 영화 남우들 관객의 가슴을 적신다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29일 -- 멜로영화 속 비련의 여주인공도 옛말. 이젠 비련의 남자 주인공들이 스크린을 차지하며 멜로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들이 바로 의 장혁, 의 김명민, 의 황정민이 그 주인공들. 비련의 남자주인공들이 선보이는 호소력 짙은 감정연기와 눈빛 연기는 멜로라는 장르 안에서 시너지를 발생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장혁 (정용준) / 국내배우 출생 1976년 12월 20일 신체 팬카페 빛과 장혁 상세보기 치료약이 없는 불치병에 걸린 의 장혁!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희귀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매일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 2009. 11. 1. 가을에 잔잔한 영화 축제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30일 -- 스산한 바람을 맞으며 센티멘털리즘(sentimentalism, 감상주의)에 빠져 고독을 즐기는 가을이다. 감상에 젖어 허전한 마음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이 때, 옛 추억을 하나 둘씩 나열하다 보면 그 기억만으로 다시 정신적 풍요로움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빠듯한 일상 속에서 감상을 즐길 여유 조차 갖기 힘들다면, 추억 속의 시간을 되살려 줄 고전 영화 한 편 속으로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취업 걱정 No! 20대여, 오늘만은 아이로 돌아가자 -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고전 SF걸작전 10월 28일 개막하여 일주일 간 CGV용산에서 펼쳐질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2009)에서는 ‘아름다운 변화’라는 올해의 테마에 맞춰 가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2009. 11. 1. 탤런트 배도환 때문에 일본 시끌 배도환 / 탤런트 출생 1964년 4월 21일 신체 키178cm 팬카페 상세보기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30일 -- 일본이 탤런트 배도환 때문에 시끄러워 졌다.오는 11월 14일에 일본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탤런트 배도환이 오는 14일 토요일 일본 아제리아 타이쇼에서 열리는 ‘OK친구 토크&라이브2009 첫사랑 편’에 참가해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OK친구 토크&라이브2009 첫사랑 편’은 세계 공통 언어인 음악을 통해 한일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의 맞닿음에서 생기는 ‘친구’의 부활과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존중하는 풍토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기획 됐다. 이 행사에는 최근 종영된 KBS드라마 ‘천추태후’와 현재 인.. 2009. 11. 1. 영화 ‘비상’ 신비소녀 김별, 스타탄생예고 jpg 200x300 32.4KB jpg 320x480 76.1KB jpg 1123x1685 892.4KB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30일 임수정, 임은경에 이은 신비소녀가 탄생했다. 몽롱한 얼굴, 하얀 원피스 신비주의 마케팅…2009년 신비소녀는 바로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김별. 2004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래 CF, 드라마를 거쳐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한 배우 그녀. 가녀린 체구에 신비소녀의 이미지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영화 에서 세상에 상처 받아 마음의 문을 닫는 ‘수경’을 연기하며 데뷔이래 가장 극한의 감정을 오가는 열연을 보여준다. 세상에 상처 받아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신비소녀 ‘수경’ 하얀 원피스를 입은 순수한 소녀. 여러 CF, .. 2009. 11. 1. 포스드 랭킹 제도에 대해 경마장 사장이든 마구간을 청소하는 일꾼이든 간에 누구나 세 가지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세가지 능력은 앞 글자를 따서 CAT이라고도 하는데, C는 고객중심(Customer focus), A는 행동주의(Action orientation), T는 팀 플레이(Team player)를 의미한다. 기업의 성공에 있어 가장 크게 기여한 직원들을 유지하는 데도 신경 써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든 기업은 뼈, 근육,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나이가 많은 직원을 해고한다면 공정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불필요한 지방이 아닌 정말 필요한 뼈와 근육을 없애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포스드 랭킹을 적절하게 시행한다면 노동력에 장기적인 손해를 끼치지 않고서도 해고대상자들을 파악해 낼 수 있다. (서울=뉴스.. 2009. 11. 1. 버락 오바마(14)-제44대 대통령 당선 연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2008년 11월4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그랜트 파크에서 당선 연설을 했다. 당시 연설장에는 무려 24만 명이 몰려들었다.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ry.com/803 구글 플레이에서도 책을 구입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ebook 구글 북스에서 책의 일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googlebooks If there is anyone out there who still doubts that America is a place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who still wonders if th.. 2009. 10. 31. 박찬호 월드시리즈 생애 첫 등판! 피칭 내용 박찬호(36)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구원투수인 박찬호는 29일(미국 기준) 뉴욕에서 열린 2009월드시리즈 2차전(대 양키스 전)에서 7회말 무사 1,3루에 등판, 2타자를 상대로 1안타, 1삼진아웃을 기록했다.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박찬호는 6회에 불펜 피칭을 하지 않았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리스의 선발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마쓰이 히데키에 통한의 솔로홈런을 맞았다. 1-1에서 1-2이 됐다. 불펜에 박찬호가 보였다. 박찬호는 7회초부터 몸을 풀고 있었다. 그러나 7회말에 여전히 페드로가 등판했다. 결과적으로 필리스 감독의 오판이었다. 페드로는 첫 타자 제리 헤어스턴에 우전안타, 멜키 카브레라에 우전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의 위.. 2009. 10. 30. 양현승 커넥티드(1)-이명섭 사건 10주년(상) 머리말 2009. 10. 30. 무릎팍 도사 영향력 도서판매에 크게 미쳐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면 도서 판매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박경철 원장의 책이 무릎팍 도사 출연 이후 주간 베스트셀러에 순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한비야 씨도 이 방송 출연 후 도서 판매가 급증했다고 하는데 무릎팍 도사의 영향력이 대단하네요. [윤영, ICCsports 연예전문 블로거]인터파크, 新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전문경영인 영입 [10-29 09:54]인터파크, 3분기 영업수익 18억, 거래총액 3,788억 [10-29 08:54]디지털세대 ‘손편지’의 부활?...가을 맞아 편지용품 판매 급증 [10-23 09:18]더보기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29일 -- 무릎팍도사 출연 효과는 박경철 원장에게도 통했다. 지난주 MBC-TV ‘황금어장’에 박경철 원장이 출연하면서 ‘시골의사의.. 2009. 10. 29. 단풍놀이 함께 가고픈 연예인 1,2위=이승기, 유승호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29일 완연한 가을을 맞아 단풍이 전국의 산들을 물들이고 있다. 본격적인 단풍놀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주말을 이용해 전국의 명산을 찾는 행락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만약, 스타와 함께 단풍놀이를 갈 수 있다면 과연 누구와 함께하기를 가장 바랄까? 음악포털 사이트 벅스(www.bugs.co.kr)에서 ‘단풍놀이를 같이 가고 싶은 스타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6%의 득표율을 얻은 이승기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이승기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기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순수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편성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강호동과 .. 2009. 10. 29. [추억의 인터뷰] 이승학 필라델피아 필리스(트리플A) 시절 단국대 4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2001년 3월30일 팀동료 김일엽과 함께 사이닝보너스 120만달러를 받고 필라델피아에 입단했던 강속구 투수가 있었는데 이름은 이승학이다. 195㎝,95㎏의 건장한 체격조건에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빠른볼을 던진 그는 당시 국내 대학무대에서 현대 유니콘스 불펜에서 에이스로 맹활약했던 조용준(당시 연세대)과 함께 최고의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2000년 대통령기 대회에서 3승, 방어율 0으로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그해 7승 무패, 방어율 1.77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이승학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스카우트 표적이 됐다. 그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허리 부상으로 입단한 지 두 달 만인 2001년 5월30일 척추의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 2009. 10. 29. 버락 오바마(13)-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ry.com/803 구글 플레이에서도 책을 구입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ebook 구글 북스에서 책의 일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googlebooks 버락 오바마가 다녔던 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제러마이아 A. 라이트는 설교 중에 미국은 신이 축복하기 어려운 나라라는 말을 자주 했다. 이 나라에는 여전히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가난한 자들이 기회를 얻지 못한다며 “빌어먹을 미국(God damn America)”이라는 표현을 썼다. 라이트 목사는 오바마 부부의 결혼 주례를 맡았고 오바마 부부의 두 딸인 말리아와 사샤에게 침례를 했던.. 2009. 10. 29. '천하무적 야구단' 제작진에 화난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 팬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 프로그램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을 지켜보면서 놀란 게 하나 있다. 경기 전날에 '리얼쇼에는 예능도 있어야 한다'며 선수들에 무리가 되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경기 전날 얼음통에 선수들이 들어가게 하는 게임은 선수들에게 독이다. 근육이 수축되는 것은 물론이고 감기 유발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실제, 이 예능 게임이 있었던 다음날 많은 선수가 감기 기운으로 고생을 했다. 근육 수축은 온갖 부상의 원인이 됐을 것이다. 얼마 전에는 높이 차기 게임을 했는데 이 게임에서 김성수가 부상을 입어 다음날 경기에 등판을 하지 못했다. 높이 차기 게임을 할 때 바닥에 매트리스도 깔지 않고 했다가 이런 일이 있었다. 이는 단순히 프로그램 진행이 안 되는 차원이 .. 2009. 10. 29. '오빠밴드' 종영 아쉽다 오빠밴드가 종영돼 일부 매니아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빠밴드를 보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4개월 만에 종영된다니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영석, 탁재훈, 김구라, 슈퍼주니어 성민, 트랙스 김정모, 쥬얼리 서인영, 홍경민 등이 참여한 오빠밴드는 '오래볼 수록 빠져드는 밴드'의 약자다. 그런데 한 기자 간담회에서 오짜밴드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한 연예 전문 기자가 '오래볼수록 짜증나는 밴드'라고 해서 오짜밴드라고 했다. 이 말에 홍경민은 표정이 금세 어두워졌다. 그런데 그 기자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 당시까지만해도 오빠밴드는 연습부족의 오짜밴드였다. 어설픈 밴드이긴 했지만 그래도 감동은 있었다. 회가 거듭할수록 멤버들의 연주실력이 향상했다. 팀워크도 꽤 좋아보였다. 1회가 가.. 2009. 10. 28. [추억의 인터뷰] 송승준 미국 현지에서 직격 인터뷰 송승준. 그를 처음 만났을 때는 2000년 그가 낮은 레벨 싱글 A인 로웰에서 뛰었던 시절이다.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싱글A에서 뛰던 송승준을 로웰 현지에서 직접 만났다. 당시에는 한국 팬들 사이에 익숙치 않은 이름이었지만 '제2의 박찬호'로 성장할 능력의 소유자로 평가됐던 송승준. 경남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에 진출했던 송승준은 로웰에서 팀의 제1선발로 등판 첫 승을 따낸 후에 밝은터를 만났다. 당시 밝은터의 모친께서 직접 만들어준 한국식 스파게티 소스를 LA에서 현지(매사추세츠)까지 배달했는데 동료와 맛있게 먹었다고 훗날 인사를 했다. 송승준의 미국 생활 이야기와 메이저리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송승준 인터뷰 장소: 로웰의 홈 경기장과 송승준 숙소 인터뷰 일자: 2000.. 2009. 10. 28. 서인국 음반 나온다 '슈퍼스타 K'의 우승자인 서인국(22)이 27일 데뷔 미니음반 수록곡을 온라인에서 공개한다. 작곡가 방시혁 씨가 '슈퍼스타 K' 우승자를 위해 선물한 노래인 타이틀곡 '부른다'를 비롯해 '슈퍼스타 K' 본선의 작사 미션 당시 선보였던 곡 '영 러브(Young Love)'와 쥬얼리가 부른 '슈퍼스타 K' 주제곡의 서인국 버전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슬기 연예인턴기자] Updated 2009.11.02 케이블 TV에서 경이로운 시청률8.5%를 기록하고 숱한 화제와 이슈를 모으며 전국민적인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서인국이 드디어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오는 27일 그의 미니 앨범이 전격 공개 되는 것.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서인국의 데뷔 앨범 수록 곡들이 음원.. 2009. 10. 28. LA 경찰 폭력 진압 2009. 10. 27. [추억의 인터뷰] 찬호의 절친이었던 맷 허지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인터뷰했는데 딱 두 명이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존 우든 감독과 맷 허지스다. 존 우든 감독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9/04/25 - 존 우든 감독의 성공의 피라미드 그리고 나머지 한 명. 허지스의 인터뷰를 오늘 마침내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마침내라는 말의 의미는 당시 인터뷰 내용이 실린 잡지를 오늘 찾아냈기 때문이다. 2002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이었다. LA 다저스 구장에서는 스프링 캠프로 떠나기 전에 열리는 자발적 훈련이 열리고 있었다. 기자는 다저스 구단 직원인 커티스 정 씨의 소개로 맷 허지스(구원투수)를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됐다. 허지스는 공석이 된 다저스의 마무리 자리를 차지하고자 땀을 흘리고 있었다. 커티스 씨의 말처럼 허지스는 "최고의 .. 2009. 10. 25. [추억의 인터뷰] 제2의 김병현을 꿈꿨던 유병목 제2의 김병현을 꿈꾸는 서브마린 유병목 2002년 2월로 기억합니다. 당시 빅리그 매거진의 편집장이었던 이 블로그의 필자 밝은터는 유병목이라는 선수를 인터뷰했습니다. 유병목은 지금도 그렇지만 무명의 선수였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죠. 그래도 제2의 김병현을 꿈꾸는 서브마린 투수가 빅리그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유병목 인터뷰 방법: 전화 통화 인터뷰 일자: 2002년 2월로 추정 `제2의 김병현`을 꿈꾼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한국 두산 베어스에서 3년 간 활동했던 `사이드암` 유병목(22)과 마이너리그 계약(6년)을 지난 12월 체결했다. 유병목은 패스트볼만 따진다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에 못지 않은 `서브마린`이.. 2009. 10. 25. 박찬호 다시 날다 박찬호(36)를 보면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오고 또다시 올라가는지를 알 수 있다. 지난 1994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던 박찬호는 1996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뛰면서 전 세계 한국인들의 희망이 됐다. 당시 박찬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지인들과의 대화에 낄 수 없을 정도였고 한국어 언론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큰 지면으로 할애해 보도했다. 박찬호 덕분에 이전에는 없었던 일간지 스포츠 섹션이 생겼을 정도로 그에 대한 관심은 한국 언론 역사에서도 중요한 한 부분으로 남을 정도다. 그가 선발 등판할 때마다 다저스타디움은 물론 미 전국 경기장마다 한인 팬들로 가득했다. 뉴욕 메츠 구단은 박찬호가 등판하는 경기에서 뉴욕 한인 팬들이 다저스를 응원한 것에 깜짝 놀라 서재응.. 2009. 10. 24. 윈도우7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 윈도우 7이 출시됐다. 미국에서도 일제히 윈도우 7 출시 관련 기사가 뜨고 있다. 많은 기대를 걸게 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은 일단 부팅 속도 빠르다는 평가를 들었다. 한 PC 제조업체의 관계자는 “윈도우7이 윈도우 비스타보다 56% 정도 부팅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스템 종료 속도로 훨씬 빨라졌다고 한다. 이는 랩탑 사용자에게 희소식이다. 부팅 속도와 종료 속도가 느리면 랩탑 사용자들에게는 골치거리가 되고 이는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애플로 전향(?)하는 계기가 됐다. 미국에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나온 이후 많은 젊은이들이 애플 노트북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비스타의 덕을 봤던 것이다. 윈도우 7은 터치스크린 기능도 포함했다. 가격도 많이 내렸다. 여전히 비싸기는 하지만 풀버전이 19.. 2009. 10. 23.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