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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쿠폰을 프린트해서 쓸 수 있는 웹사이트 미국에서 쿠폰을 프린트해서 쓸 수 있는 웹사이트 http://www.retailmenot.com/ (영어) http://ukopia.com/local/coupon_list_usaproduct.html (한국어) 2009. 8. 30.
LA 인근 산불 악화일로...라카냐다 산불 심각해져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LA 북부 도시인 라 카냐다(La Canada)에 들이닥친 화마가 잡히지 않고 오히려 확산해 인근 주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 LA 타임스 등 남캘리포니아 주요 언론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미국 서부 시각) 현재 이 지역 산불은 5%만 진화됐고 전날보다 더 많은 주택이 화마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751명의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산불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1,800개 주택을 위협하고 있다고 LA 타임스는 보도했다. 라 카냐다 지역을 커버하는 신문인 샌개브리얼 트리뷴지는 라 카냐다 지역의 산불로 5,100에이커가 불에 탔고 화마는 인근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산불은 인근 도시인 알타데나로 옮겨져 이 지역 .. 2009. 8. 30.
[트위터 통신(1)] 스타들의 이야기를 엿보았다 파일럿 코너입니다. 트위터 통신은 트위터(Twitter)에 올려진 스타들의 글 중에 흥미롭거나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올리는 신설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그리고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추천이 많으면 함 열심 해보겠심더. 그런데 맞춤법이라든가 문법은 걍 무시하고 막 씁니다. [밝은터] 2009년 8월29일(한국시간) 8월28일(미국시간) 론 아테스트(NBA 농구 선수) I SEE ALL YOU MEDIA TAKING MY TWITTER COMMENTS AND TRYING TO DO YOUR BAD MOUTHING MAGIC. KEEP IT COMING. I DONT CARE. NBA에서 제2의 데니스 로드맨으로 알려진 아테스트가 최근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올렸습니다. 언론 기자들이 자신의 트위.. 2009. 8. 29.
애플사의 스노 레퍼드 이글 업데이트란 '이 글은 업데이트 중'의 약자입니다. 또한 이글(Eagle. 독수리)의 눈으로 열정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흥미성/단발성 글이 아닌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코너입니다. 애플사의 최신판 운영체제 ‘스노 레퍼드(Snow Leopard)’가 이번주 출시된다. PC 매거진, 컴퓨터 월드 등 주요 테크노 매거진들은 24일(현지시간) 맥OS X의 최신판인 스노 레퍼드가 이르면 오는 28일부터 시판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노 레퍼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인 윈도우 7을 능가하는 컴퓨터 운영체제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500만 카피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스노 레퍼드는 기존의 레퍼드 사용자가 29달러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다 애플사 제품인 아이포드(I-Pod.. 2009. 8. 29.
미국 소비신뢰 지수 상승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뛰어오르면서 경기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미국 민간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4.1로 예상수치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소비자의 지출이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만큼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7월에 비해 거의 7포인트 가까이 치솟았다. 지난 7월 소비신뢰지수는 47.4였다. 한 조사에 따르면 8월 소비신뢰지수는 지난달보다 약간 상승한 48이 예상됐었다. 이처럼 소비신뢰지수가 크게 뛴 이유에 대해 콘퍼런스보드의 디렉터인 린 프랑코는 “경제와 고용시장에 대해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 2009. 8. 29.
현대 엑센트 미국서 저비용 고효율 1위 미국에서 고효율 자동차 1위로 현대 엑센트 GS가 선정됐다.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에 따르면 현대 엑센트 GS는 마일당 지출이 35센트로 미국내 모든 자동차 중 저비용 고효율 자동차 1위로 뽑혔다. 2위는 닛산의 버사 베이스로 마일당 36센트인 것으로 나타났고, 시보레 아베오5 LS는 38센트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저비용 고효율 자동차 상위 10위 안에 든 자동차는 이 밖에 스즈키 SX4 세단, 폰티악 G3, 마즈다3 i스포트, 혼다 피트, 폰티악 바이브, 도요타 야리스, 닛산 센트라 등이었다. 관련 기사: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uid=129525 2009. 8. 29.
위키피디아가 편집방식을 바꾸는 이유는... 전 세계 모든 네티즌을 편집자로 등용했던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이같은 기존의 서비스 운영 방침을 대폭 개정할 계획이다. AP 통신, 뉴욕 타임스, BBC 뉴스 등 미국과 영국의 주요 언론은 25일(현지시간) 일제히 위키피디아(Wikipedia.com)가 현재 살아있는 유명인과 운영되고 있는 기관 관련 글은 경험 있는 편집자의 감독하에 편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누리꾼이 운영하는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그동안 네티즌 누구나 백과사전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 ‘누리꾼이 운영하는 백과사전’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예를 들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데이비드 베컴, 조나스 브라더스 등과 관련된 페이지의 내용을 누리꾼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었던 것. 이런 방식은 초기 폭발적으로 많은 누리꾼들을 .. 2009. 8. 29.
美주택경기 회복 중에 한인 차압은 증가 미국 전반적인 주택 경기는 살아나고 있지만 미주 한인 주택차압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주택 시장 분석가인 김희영 박사가 유코피아닷컴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남캘리포니아(이하 남가주)의 경우 7월 한인 주택 차압이 총 971건으로 전월에 비해 19.6%나 증가했으며 이는 남가주 전체의 차압 주택 증가율(11.2%)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22&uid=129557 2009. 8. 29.
신종플루에 대한 질문과 답 신종플루(H1N1)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 많은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종플루는 무엇인지 유코피아닷컴이 긴급 진단해보았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한다. 문) H1N1이 무엇인가요? 답) 얼마 전까지 돼지독감으로 알려졌던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 돼지 바이러스이지만 사람에게 감염됩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4월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멕시코, 캐나다 등지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가 그렇듯,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염됩니다. 문) 감염된 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답) 독감 증세는 고열과 몸의 통증, 콧물, 목 통증, 구토증세, 설사 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감염 증세가 보이면 집에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지 말아.. 2009. 8. 29.
LA 한인 밀집 지역에 산불, 긴급 대피 한인이 상당수 거주하는 LA 북쪽 도시 라 카냐다(La Canada)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남캘리포니아가 또다시 화마와 싸움을 벌이고 있다. AP 통신, 로이터 통신, LA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은 28일(현지시간) 오전 LA 인근 부촌인 라 카냐다와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의 산불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AmericaSociety/?page_code=read&sid=11&sub=1&uid=129610 2009. 8. 29.
미국 생활 월500달러 절약하는 방법 '머니(Money)’ 매거진이 최신호에서 월 생활비를 500달러 이상 절감하는 방법에 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있다. 경기가 좋아질 분위기이지만 서민 경제는 여전히 바닥이다. 여기서 생존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 바로 절약하는 것이다. 머니 매거진이 소개한 월 생활비를 기존보다 500달러 이상 줄이기 63가지 방법 중 일부를 한인들에게 맞게 정리해 보았다. 1) 식료 잡화류 구입비를 줄여라(월 183달러 절약): 마켓은 일주일에 한 번만 가야 한다. 마켓에서 구입하는 물품의 3분의2는 사전에 계획된 게 아니다. 마켓을 덜 가면 한 달에 적어도 143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물병으로 물을 마시지 말고 정수기를 구입해서 식수 공급을 하면 월 15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2) 자동차가 2대 이상.. 2009. 8. 29.
게임기 가격 아래로, 위(Wii)는? 게임기 가격 인하 경쟁에 불이 붙었다. 비디오 게임기 시장의 선두 주자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최근 전략제품의 가격 인하조치를 단행하고 나섰다. 소니사가 플레이스테이션 3의 가격을 100달러 인하한 데 이어 마이크소프트사는 28일(현지시간)부터 X박스의 가격을 최고 100달러까지 내려 판매하기로 한 것. 두 회사의 이런 결정에 따라 3대 게임기 회사 중 하나인 닌텐도도 위(Wii)의 가격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위는 현재 2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24&uid=129615 2009. 8. 29.
[추억의 인터뷰] '축빠' 외교관 "이천수의 크로스는 세계적" 축구따라 외교관 생활도 계속 이동했던 사람이 있다. 허진. 그는 축구광 중의 광이다. 이렇게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축구따라 삼만리. 그에게 붙여주고 싶은 별명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디어 담당관이었던 허진. '축구에 빠진 남자(축빠)'인 그와 장시간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허진 인터뷰 방법: 전화 인터뷰 일자: 2002년 3월 어느날 허진 / 외무공무원 출생 1962년 4월 5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신문 기사를 스크랩 하다 보면 거스 히딩크 감독 못지않게 자주 보게 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대표팀 미디어 담당관 허진씨. 그는 히딩크 감독이 가는 곳마다 한국 언론 기자들을 위한 입이.. 2009. 8. 28.
개그우먼 이성미 씨 귀국 개그우먼 이성미(50)가 7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접고 내달 초 귀국한다. 이성미의 남편인 조대원 국제대 방송학부 교수는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내달 초 영구 귀국한다"고 27일 밝혔다. 2009. 8. 28.
로라 링과 유나 리의 웹사이트 북한에서 풀려난 로라 링과 유나 리의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lauraandeuna.com/ 2009. 8. 28.
E-2 비자에 대해 E-2 비자는 영주권을 받지 않아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거주할 수 있는 비자다. E-2 비자는 여전히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관련 기사를 링크해 보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8998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317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575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8876 2009. 8. 28.
EPL에 관한 미국 기자의 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관한 미국 기자의 글인데요, 정리를 잘한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Grahame L. Jones 기자는 미국에서 최고의 축구 기자 중 한 명입니다. http://www.latimes.com/sports/la-sp-jones-soccer16-2009aug16,0,4919819.story 2009. 8. 28.
멕시코 여행자에게 무료 건강 보험 제공 여행자에게 무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나라가 있다네요. 바로 멕시코!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www.mexicocity.gob.mx/contenido.php?cat=50500&sub=13 2009. 8. 28.
미국 대학 교과서 구입 비용 줄이는 법 미국 대학생이 일년에 교과서를 구입하기 위해 쓰는 돈은 무려 1500달러입니다. 유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안 살 수도 없고요. 중고 서적을 사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중고서적이 없다면 Chegg.com이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Chegg.com은 책을 빌려주는 서비스인데 커버 가격의 4분1만 내면 교과서를 빌릴 수 있습니다. 빌리는 가격은 교과서마다 천차만별. 주문하면 3일만에 보내주기 때문에 비용 절약에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이 밖에 교과서를 빌려주는 웹사이트: http://www.bookrenter.com Campusbookrentals.com 2009. 8. 28.
자전거로 출퇴근(등하교)하면... J i u u u i i ! by Pörrö Say your bike commute burns about 500 calories a day (about one hour of moderate biking for a 150-pound person). If you commute five days a week, you’ll burn 2500 calories—or enough to lose as many as two pounds a month with no changes in your diet. 자전거로 출퇴근(등하교)을 하면 하루에 50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5일 동안 걸어서 출퇴근(등하교)을 하면 2500칼로리를 소진하는 셈입니다. 이렇게 하면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 2009. 8. 28.
감기 예방하는 방법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에 좋은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감기예방하는 방법이라는 글인데요, 출처는 아래 주소입니다.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golfyeom&pos_no=131856 2009. 8. 27.
친환경 대학 톱20 민간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이 최근 전국 135개 칼리지와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한 '친환경 대학 톱 20'에서 UC샌타크루즈 UC버클리 UCLA가 각각 7위 8위 9위로 선정됐다. 친환경 대학 선정에는 쓰레기 재활용도 캠퍼스내 교통 시스템 에너지 절약 등의 기준이 고려됐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8268 2009. 8. 27.
미국 경제 9월부터 U자형 회복 전망 9월부터 U자형으로 경기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SA투데이와 경제분석기관인 IHS 글로벌 인사이트가 공동으로 11가지 경기선행지수를 조사해 미래 실질GDP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9월부터 GDP가 증가세로 돌아서 본격적인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회복은 바닥이 완만하고 평평한 U자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8273 9월부터 경제가 좋아진다....정말 좋아지길 바랍니다. 경제가 너무 안 좋으니 사는 게 쉽지 않습니다. 서민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2009. 8. 27.
김선우도 한때는 보스턴의 미래였지... 2000년 3월9일자 기사입니다. 김선우도 한때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미래로 인정받던 선수였죠. 어느 순간엔가 그는 잠재력만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읽으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기사는 필자가 미주 한국일보 시카고판에 썼던 글입니다. Sun-Woo Kim by iccsports 시카고 컵스의 1루수 최희섭이 시카고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김선우(23)도 보스턴 언론으로부터 “에이스 감”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스턴 지역 유력지인 보스턴 글로브는 최근호에서 댄 듀켓 레드삭스 단장의 말을 빌려 “김선우는 프런트라인 선발(Frontline Starter)감이다”라고 보도했다. 보스턴 헤럴드지도 "김선우는 1번이나 2번 선발, 아무.. 2009. 8. 27.
[추억의 인터뷰] 메이저리거 2호 조진호 1998년 메이저리그 시즌에 괴물같은 투수가 한 명 등장했습니다. 조진호였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조진호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기대보다 빨리 빅리그로 진출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쾌투는 본인도 놀라게 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동료 김선우는 "진호 형의 공은 정말 낮게 깔려 들어가 타자들이 칠 수 없었다"라고 증언을 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후 LA에 들렸던 조진호를 만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후 잘 풀리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거 2호였던 조진호는 한국 야구 역사에 기록될만한 투수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요즘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조진호 선수는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올려주십시오. 인터뷰어: 박병기(http://iccsports.com.. 2009. 8. 27.
에드워드 케네디의 파란만장한 인생 에드워드 ‘테드’ 케네디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미 언론은 일제히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사로 ‘위대한 정치인’을 떠나보낸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오랫동안 암투병을 했다. 얼마 전에는 위키피디아에 에드워드 케네디 사망설이 나돌 정도로 그의 몸상태는 좋지 않았다. 에드워드 케네디는 어떤 인물이기에 전 미국이 슬픔에 잠겼을까. 그는 미국 역사상 40년 이상 상원의원직을 역임한 6명 중 한 명이었다. '상원의원의 사자' 그는 ‘상원의원의 사자(the Lion of the Senate)’라는 별명답게 주옥같은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1964년에 민권법(the Civil Rights Act), 1965년에 투표권(Voting Rights Act), 1990년에 장애인법.. 2009. 8. 27.
95.5% 네티즌 "추신수 메이저에 남아라!" 95.5%의 누리꾼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남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유코피아닷컴, 조선닷컴, 야후닷컴(KR)이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잔류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3976개의 표 중 95.5%인 3,798표가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한다는 내용이었다. (반복 투표가 가능했기에 3,798명으로 표시하지 않았다) 조선닷컴은 최근 ‘스포츠생생투표’라는 코너에 ‘추신수, 병역 문제 최선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올렸는데 총 2,322개의 투표가 이뤄져 이 중 2,244표(97%)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잔류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답변이었다. 위 기사 내용을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가 유코피아닷컴에 작성했습니다. 관련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기.. 2009. 8. 27.
미셸 위 11세 때 당찼던 모습 아래 기사는 미셸 위가 11세 때 쓴 2000년 12월의 글입니다. 필자가 골프 헤럴드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 중 일부인데요, 미셸 위의 발언이 재미있군요. 타이거 우즈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네요, 당시에는...11세 때 사진과 함께 기사를 소개합니다. 제24회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스 골프대회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한인 미셸 위 양이 ESPN 매거진에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 전문 잡지 중 하나인 ESPN은 11월27일자 Next Voices라는 섹션에 미셸 위 양의 사진과 함께 그의 생활을 상세히 소개했다. ESPN 매거진은 “지난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스 대회에 출전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11세였다. 미국 여.. 2009. 8. 26.
[추억의 인터뷰] 디즈니사 회장과 감격의 순간 인터뷰 Michael Eisner, Disney CEO, former Angels Owner by iccsports 2002년 10월28일로 기억합니다. 당해 애너하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당시 월드시리즈 4경기를 취재했던 필자는 7차전에 에인절스가 극적인 승리를 거둔 직후 에인절스의 구단주이자 디즈니사 회장인 마이클 아이즈너와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워낙 감격적인 순간이라 인터뷰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아이즈너 회장은 성실히 필자의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 아이즈너 회장은 에인절스 우승 얼마 후 구단을 히스패닉계 재벌인 아티 모레노에 팔았습니다. 매각 소문이 날 즈음에 우승을 차지해 아이즈너 구단주 입장에서는 횡재한 해나 다름 없었습니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 2009. 8. 26.
파킨슨 병 정보 알리는 비영리단체 유명배우 마이클 J. 폭스, 빌리 그레이엄 목사, 복서 무하마드 알리 등 유명 인사들이 시달리고 있는 파킨승 병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미주 한인 비영리단체가 탄생했다. ‘코리안 아메리칸 파킨슨 서포트 네트웍’(The Korean-American Parkinson Support Network·KAPSN)으로 지난 7월 태동한 후 현재 25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다음달 12일 첫 총회 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락처 (714)317-7484 관련 기사: http://koreatimes.com/article/543956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