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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나온 여자의 군계무학 대학가요제 강추 음악! 그런데 표절 의혹 ! 가사는 그래도 최고! 군계무학, 리쌍의 광대, This is not a love song을 들어볼까요? 마음에 쏙드는 가사: 내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군계무학의 가사 난 지겨워 재미없어 개성 없는 이 세상 이 노래는 마치 이 사회에 바치는 개성을 찾는단 실종 전단지 실종된 개성을 찾습니다 나이는 모릅니다 피기도 전에 짓밟혀 버린 꽃입니다 음악일 뿐입니다 듣고 흘리면 그만이지 뭐 한 나그네 뮤지션 개똥철학의 서사시 편하지 않은 선의의 해코지 뻔할 뻔자만큼 FUN하지 않은 개성을 상실한 젊음은 모두가 유죄 나나나나나나 강요된 똑같은 삶을 살지 말자 나나나나나나 네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나나나나나나 젊음에 걸맞는 개성을 찾자 나나나나나나 젊음아 세상을 두려.. 2009. 9. 26.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0)-마이클 vs. 매직 존슨 챔피언 결정전이 열리기 전 필 잭슨 불스 감독은 선수들을 모아놓고 1991년 NBA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 챔피언 결정전에 뛴 경험이 없던 선수들이라 그 무대가 어떤 분위기일지 예상하기 어려웠다. 조던은 이 자리에서 “난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초반에 슛을 쏘지 않고 분위기를 보겠다는 말이었다. 잭슨 감독도 이렇게 관심이 집중된 챔피언 결정전은 처음으로 경험해보았기에 예측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는 빌 카트라이트와 스카티 피펜이 1차전 초반에 활발한 공격을 해주길 기대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경험이 부족한 불스 선수들은 슛난조를 보였다. 이때 조던은 “그러면 그렇지. 내가 경기를 지배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다. 1차전은 레이커스가 승리했다.. 2009. 9. 26.
김병현 복귀 준비에 미 언론과 팬들 관심 이글 업데이트란 '이 글은 업데이트 중'의 약자입니다. 또한 이글(Eagle. 독수리)의 눈으로 열정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흥미성/단발성 글이 아닌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코너입니다. 김병현의 메이저리그 복귀 준비에 미 언론과 팬들도 관심을 보였다. 야후 스포츠의 마크 밀러는 얼마 전 김병현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써 눈길을 끌었다. 기사를 보면 밀러는 “김병현은 샌디에이고에 스시집을 경영하고 있으니 파드레스에서 뛰는 것을 싫어할 것 같지 않다”고 썼다. 좋은 생각이긴 한데 파드레스가 그를 원할지 의문이다. 실제 한 독자는 이 글에 대해 “샌디에이고가 그를 영입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댓글을 올렸다. 밀러는 김병현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이야기 그리고 WBC를 앞두고 여권 문.. 2009. 9. 25.
[20/21 캘리포니아(2)] 할리우드의 시작과 번영(II) 캘리포니아는 미국 50개주 중 가장 중요한 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한국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세계 대중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모른 채 이곳에서 20년을 산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를 좀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21 캘리포니아]를 연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준비한 것인데 이제야 실행에 옮기게 되었군요. 20/21은 20세기와 21세기를 의미합니다. 20세기와 21세기를 연결하는 캘리포니아 이야기를 지금부터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밝은터] 윌리엄 셀릭은 영화 카메라를 불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남 캘리포니아로 건너왔습니다. 그는 다운타운 메인(Main)길에 사무실을 차리고 영화를 찍었습니다. 이것이 할리우.. 2009. 9. 25.
[20/21 캘리포니아(1)] 할리우드의 시작과 번영(I) 캘리포니아는 미국 50개주 중 가장 중요한 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한국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세계 대중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모른 채 이곳에서 20년을 산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를 좀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21 캘리포니아]를 연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준비한 것인데 이제야 실행에 옮기게 되었군요. 20-21은 20세기와 21세기를 의미합니다. 20세기와 21세기를 연결하는 캘리포니아 이야기를 지금부터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밝은터] [20-21 캘리포니아 첫 번째 이야기] 할리우드의 시작과 번영(1) 캘리포니아 하면 생각나는 지역은 과연 어디일까요? 로스앤젤레스라고 말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 2009. 9. 24.
버락 오바마(6)-'수도승'처럼 살았던 대학 4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아시아에서 4년 이상 거주했던 대통령. 아프리카를 아는 대통령. 쌀밥에 고추맛을 아는 대통령. 흑백 혼혈 대통령. 가난의 불편함을 아는 대통령. 다양한 종교적인 배경을 갖고 있는 대통령. 부모 이혼의 아픔을 아는 대통령. 배다른 동생을 극진히 돌봐준 대통령. 아버지가 두 명 있는 대통령. 농구를 좋아했던 대통령.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아는 대통령. 버락 오바마은 알면 알수록 이 시대 '다양성'에 부합하는 지도자임을 알게 됩니다. 그의 다양한 배경은 또한 그의 단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인간을 넓게 볼 수 있는 버락 오바마에 대한 연재를 기획한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 2009. 9. 24.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9)-'나쁜녀석들'너머 조던은 잭슨 감독의 설명에 마음이 움직였다. 이미 이 공격 방법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잭슨이 더욱 이 공격법을 강화한다는 것을 알게 된 조던은 “나는 이 시스템 안에서 뭘해야 하는지 안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이 그럴지 모르겠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던은 여전히 팀 동료를 믿지 않았다. 지난 3년 동안 피스톤스에 무릎을 꿇으면서 동료의 부진에 조던은 질려 있었다. 그러나 잭슨의 말이 맞았다.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 불스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조던, 스카티 피펜, 빌 카트라이트, 호러스 그랜트(호레이스 그랜트), 크레이그 호지스, 데니스 홉슨, 스테이시 킹, 존 팩슨, 윌 퍼듀, 스캇 윌리엄스, 클리프 리빙스턴으로 팀을 구성한 불스는 기대 이상으로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적응했다. 시즌 첫 3경기에.. 2009. 9. 24.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8)-성장통 피스톤스는 불스와의 컨퍼런스 결승에서 첫 2경기에 쉽게 승리했다. 특히 2차전에서 조던을 셧아웃 시킨 일은 ‘농구 황제’를 화나게 했다. 조던이 공을 잡으면 피스톤스 선수들이 벌떼처럼 몰려드는 바람에 그는 20득점에 그쳤다. 조던은 경기가 끝난 후 팀 동료, 기자들과 말을 하지 않고 선수단 버스에 올랐다. 당시 그의 부친인 제임스는 기자들에게 다가와 “여러분에게 화가 난 게 아닙니다. 그는 그저 피스톤스의 전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화가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3차전 홈경기는 조던의 뜻대로 진행됐다. 불스는 피스톤스에 107-102로 승리했고 4차전도 108-101 승리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던은 이 두 경기에서 각각 47득점, 42득점을 기록했다. 5차전은 다시 피스톤스의 홈에서 .. 2009. 9. 23.
미국 대학 교수 학생 평가 사이트 미국 대학의 교수를 학생들이 평가해 순위를 정하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교수들이 매우 싫어하는 웹사이트인데요, 다양한 의견이 올려져 있어 교수를 결정할 때 참조가 될 것 같습니다. http://www.ratemyprofessors.com/ 아래 영상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올린 학생들에 대한 한 교수의 반론 영상입니다. 2009. 9. 23.
정운찬의 거시경제론 책을 왜 버렸을까? 정운찬 / 대학교수 출생 1948년 2월 29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정운찬의 '거시경제론' 책을 버렸다는 블로거의 글을 오늘 읽었다. 경제학도라고 자신을 밝혔다. 그가 거시경제학의 최고의 책이라는 정운찬 씨의 책을 버린 이유는 청문회에서 너무 실망했다는 것이다. 나는 아쉬웠다. 정운찬 씨는 경제학 책을 쓴 것이고 그것을 쓸 때에는 온정성을 다 기울였을 것이다. 그 블로그의 생각대로라면 이 세상에 읽을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윤리학 책도 아니고 경제학 전문서적이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치인을 찾는 것은 헛된 일이다. 나라를 위해 기능적으로 일을 잘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 먼지를 다 털어내면 기침만 하게 되어 일을 못 하게 만든다. 한국의 이런 청문회는 실망.. 2009. 9. 23.
한국 선수가 LPGA를 지배하는 이유는? 미주 중앙일보 오피니언에 이 블로그의 필진인 밝은터의 글이 실렸습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 9. 23.
스포츠 강국, 폭력이 이끌었습니다. 강추 블로그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cyberbong75/140090889430 박철우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서 퍼뜩 든 생각이 소리소문 없이 그라운드를 떠난 무명의 2군 포수였다. 물론 박철우의 경우 MVP까지 따냈던 스타 플레이어이니만큼 그 포수와는 다른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지만, 협회가 폭행을 흐리려고 할 것이다...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두 번 죽이려 할 것이다... 2009. 9. 22.
[추억의 인터뷰] 메이저리거 3호 김병현의 루키 시즌(1999년)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룬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야구 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하게 했다. 필자가 김병현과 만남을 가진 것은 두 차례다. 첫 번째 만남은 전화로 이뤄졌다. 트리플 A에 있을 때였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직전 가진 인터뷰에서 김병현은 "불편한 것이 전혀 없고 두렵지 않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더블A에서 맹활약한 후 곧바로 트리플A로 승격됐던 김병현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병현은 사이드암인데도 불구하고 시속 94-95마일의 빠른 공을 던져 조만간 메이저리그로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첫 번째 인터뷰를 가진 후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승격 소식을 들었다. 김병현은 메이저로 승격.. 2009. 9. 22.
괴로움과 즐거움은 상호 의존 괴로움에서 즐거움이 생겨난다. 괴로움은 즐거움의 뿌리다. 즐거움에서 괴로움이 생겨난다. 즐거움은 괴로움의 씨앗이다. 괴로움과 즐거움이 서로가 서로를 낳는 것은 음과 양, 동과 정이 서로가 서로의 근원이 되는 것과 같다. 통탈한 사람은 그런 이치를 알아, 괴로움과 즐거움이 서로 의존하고 있음을 살피고,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운수를 헤아려 상황에 대응하는 나의 마음가짐을 항상 보통 사람들의 마음과는 반대가 되게끔 한다. 그런 까닭에 괴로움과 즐거움 이 둘은 그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견제하여 어느 한쪽이 극성해지는 것을 막는다. 이는 마치 물건이 흔하면 비싸게 사들이고, 물건이 귀하면 싸게 내다 팔아 물가를 항상 고르게 유지하는 경수창의 상평법과 같다. 이것이 괴로움과 즐거움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출처:.. 2009. 9. 22.
쎄이이삐 2009. 9. 22.
2PM 재범 탈퇴와 일그러진 인터넷 여론 2PM 재범이 팀에서 탈퇴해 미국 시애틀로 돌아간 사건을 보면서 한국의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연히 드러났다.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나타났지만 인터넷에서 나돌던 박재범 군의 4년 전 글을 언론사닷컴이나 인터넷 신문들이 받아적기 시작하면서 760건의 기사가 인터넷에 올려졌다고 MBC의 PD수첩은 집계했다. 760건 기사 중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전체 맥락을 보면서 재범 군의 심정을 헤아리면서 쓴 기사는 전체의 1%도 되지 않고 진위를 파악하지 않은 채 베낀 기사를 베끼고 그 기사를 또 베끼면서 무려 760건의 기사가 탄생했던 것이다. 99%는 같은 내용의 기사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팩트(fact)가 생겼고 언론은 그 팩트 뒤에 숨어서 한 사람을 난도질했고 여론을 엉뚱하게 이끌고 갔다. “한국 언론.. 2009. 9. 18.
아빠와 야구장에서... 이 영상에 대한 소개 내용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journalog.net/aykim/17413 2009. 9. 18.
빌 게이츠의 딸 이 사진의 여성이 빌 게이츠의 딸이라는 이메일이 난무했습니다. 미 언론에서는 그다지 이런 내용을 다루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큰 화제가 됐나 보네요. 빌 게이츠의 딸이 아니랍니다. 빌 게이츠는 딸이 한 명 있는데, 1996년 생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성숙한 여인이죠. 빌 게이츠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네요. 하지만 게이츠의 딸이 아닙니다. 왜 빌 게이츠의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까요? 대단한 재산가의 상속녀이기 때문이죠. 요즘 젊은 분들은 거부의 상속녀를 좋아한다죠...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09. 9. 18.
버락 오바마(5)-정체성 혼란의 청소년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아시아에서 4년 이상 거주했던 대통령. 아프리카를 아는 대통령. 쌀밥에 고추맛을 아는 대통령. 흑백 혼혈 대통령. 가난의 불편함을 아는 대통령. 다양한 종교적인 배경을 갖고 있는 대통령. 부모 이혼의 아픔을 아는 대통령. 배다른 동생은 극진히 돌봐준 대통령. 아버지가 두 명 있는 대통령. 농구를 좋아했던 대통령.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아는 대통령. 버락 오바마은 알면 알수록 이 시대 '다양성'에 부합하는 지도자임을 알게 됩니다. 그의 다양한 배경은 또한 그의 단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인간을 넓게 볼 수 있는 버락 오바마에 대한 연재를 기획한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재 다섯 번째 글입니다.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 2009. 9. 18.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7)-'The Shot' 마이클 조던이 2009년 9월11일(미국 현지기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농구 황제’가 공식적인 ‘홀 오브 페이머’가 되는 일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특별한 선수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농구 분석가인 케니 스미스는 이번 명예의 전당 행사를 "떠들썩한 파티"라고 표현했다. 명예의 전당 행사가 이렇게 요란스럽게 진행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선수로 칭송되는 마이클 조던도 잘 풀리지 않은 시기가 있었다. 그의 발목을 붙잡았던 셀틱스, 피스톤스가 있었다. ICCsports.com은 그의 인생을 되짚어 보기로 했다.   덕 콜린스가 시카고 불스를 맡은 후 3번째 시즌을 맞았다. 마이클 조던이 NBA에 데뷔한 후 다섯 번째 시즌이다... 2009. 9. 18.
트위터 위젯 내 블로그에 달기! 트위터의 내용을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아래 주소로 가십시오. http://twitter.com/goodies/widgets 첫 번째 화면이 뜨면 My Website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Profile Widget을 클릭하십시오. 그 다음에 여러분의 Twitter User Name을 입력하십시오. 저는 Startalks가 유저네임입니다. Finish and Grab Code를 클릭하시면 복사해 넣을 코드를 받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코드가 떴습니다. 위 내용 중에 width: 250, height: 300 는 트위터 박스의 가로와 세로 길이입니다. 이 숫자를 바꾸면 원하는 크기로 트위터 박스를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를 가로 600 세로 350으로 바꿨.. 2009. 9. 17.
플리커(Flickr) 슬라이드쇼를 내 블로그나 홈피에 달기! 요즘 플리커(Fickr)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정 금액만 내면 사진을 무한정 올릴 수 있어서 좋은 사진 블로그 사이트인데요, 티스토리와도 연동돼 많은 분들이 애용 중인 듯하네요. 플리커에 사진은 올렸는데 이것을 블로그에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Flickr Widget이라고 검색하면 위젯을 다는 여러 방법이 뜨는데 이곳에서 나누려는 것은 플리커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내 블로그에 보여지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아래 주소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lazyi.net/flickr-slideshow-html/ 여기서 박스 3칸을 잘 입력하면 입력 코드를 만들어 줍니다. 첫 번째 박스는 User NSID입니다. 이곳에는 여.. 2009. 9. 17.
Flickr Widget 플리커 위젯 http://www.db798.com/pictobrowser/builder.php http://www.roytanck.com/get-my-flickr-widget/ 2009. 9. 17.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6)-필 잭슨&피펜과의 첫 만남 마이클 조던이 2009년 9월11일(미국 현지기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농구 황제’가 공식적인 ‘홀 오브 페이머’가 되는 일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특별한 선수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농구 분석가인 케니 스미스는 이번 명예의 전당 행사를 "떠들썩한 파티"라고 표현했다. 명예의 전당 행사가 이렇게 요란스럽게 진행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선수로 칭송되는 마이클 조던. ICCsports.com은 그의 인생을 되짚어 보기로 했다. 2009/09/09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조던은 말이지... 2009/09/10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2)-가장 위대한.. 2009. 9. 17.
버락 오바마(4)-농구에 빠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아시아에서 4년 이상 거주했던 대통령. 아프리카를 아는 대통령. 쌀밥에 고추맛을 아는 대통령. 흑백 혼혈 대통령. 가난의 불편함을 아는 대통령. 다양한 종교적인 배경을 갖고 있는 대통령. 부모의 이혼의 아픔을 아는 대통령. 배다른 동생은 극진히 돌봐준 대통령. 아버지가 두 명 있는 대통령. 농구를 좋아했던 대통령.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아는 대통령. 버락 오바마은 알면 알수록 이 시대 '다양성'에 부합하는 지도자임을 알게 됩니다. 그에 대한 연재를 기획한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재 네 번째 글입니다.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ry.com/803 구글 플레이에서도 책을 구입해 읽을 수 있습니.. 2009. 9. 17.
[추억의 칼럼] 한국 축구 자립할 때 아래 칼럼은 2005년 8월25일에 쓴 글입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한국은 외국 감독에 의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히딩크 이후에 계속 외국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에 올려놓았습니다. 지금은 허정무 감독 체제로 남아공 월드컵에 갑니다.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허정무 호가 2010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아래 글을 소개합니다. 글 작성자: 박병기 글 작성일: 2005년 8월25일 Guus Hiddink by iccsports 과거 파란 눈의 외국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갔을 때 강조했던 것이 있다. 바로 자립(self-support), 자전(self-propagation), 자치(self-government)의 정신이었다. '3자(自)'로 불리는 이것은 이후에는 네비우스 정책으로 이론화됐다. 이는.. 2009. 9. 16.
[추억의 인터뷰] ‘아이스링크의 자랑스러운 한국계’ 리처드 박 박용수는 박찬호가 한창 뜰때 자주 거론됐던 인물입니다. 박용수는 한국 출신 중에서는 NHL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3세 때 남캘리포니아로 이주해 사실상 미국인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태생이고 부모님이 한국인이기에 한국인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는 1994년 NHL에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뛰면서 603 공격포인트(86득점+11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용수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리처드 박(한국명 리처드 박) 인터뷰 날짜: 2002년 2월 인터뷰 장소: 스테이플스 센터 Richard Park, NHL Player by iccsports 아이스하키는 한국들에게 관심 종목이 아니다. 물론 일부 매니아들이 있기는 하지만 퍼.. 2009. 9. 16.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5)-득점기계&슬램덩크 챔프 마이클 조던이 2009년 9월11일(미국 현지기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농구 황제’가 공식적인 ‘홀 오브 페이머’가 되는 일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특별한 선수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농구 분석가인 케니 스미스는 이번 명예의 전당 행사를 "떠들썩한 파티"라고 표현했다. 명예의 전당 행사가 이렇게 요란스럽게 진행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선수로 칭송되는 마이클 조던. ICCsports.com은 그의 인생을 되짚어 보기로 했다.  2009/09/09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1)-조던은 말이지...2009/09/10 - [연재/마이클 조던] -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2)-가장 위대한.. 2009. 9. 16.
버락 오바마(3)-인생을 배운 인도네시아 삶 이 연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갖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필자는 오바마의 팬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가 독특한 배경을 갖고 있고 아시아 문화 배경을 잘 알고 있는 미국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이 연재 내용이 그에 대한 오해를 풀고 더 나아가 한국(인)이 현 미국 정부에 대해 바른 시각을 갖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버락 오바마 등 뛰어난 서번트 리더들의 이야기가 실린 책 구입: https://bksports.tistory.com/803 구글 플레이에서도 책을 구입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ebook 구글 북스에서 책의 일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maumtactgooglebo.. 2009. 9. 15.
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인생'(부록)-명예의 전당 연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46.미국)이 11일(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농구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가졌다.그는 이날 존 스탁턴(전 유타), 데이비드 로빈슨(전 샌안토니오), 제리 슬로언 유타 감독, 비비안 스트링거 미국 럿거스대 여자팀 감독 등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조던은 이날 자신의 농구 인생과 관계가 있던 사람들을 일일이 기억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 전 관객이 기립박수를 보내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두 차례나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에 복귀하는 등 2003년까지 선수로 뛰었던 조던은 "언젠가 내가 50세에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면서 "웃을 일이 아니다. 안된다고 이야기하면 안 된다. 한계나 두려움과 같은 것들은 착각에 불..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