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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뉴스

아이제이아 토마스가 무명 FIU로 간 까닭은?

by 밝은터_NJT 200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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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이아
토마스가 대학 농구 감독이 되자 무명 대학이 갑자기 유명해졌다.

아이제이아 토마스는 80년대 NBA 농구를 주름 잡았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90년대에 은퇴를 후에 인디애나 페이서스, 뉴욕 닉스의 감독이 됐고 얼마 전까지 닉스의 단장 역할을 맡았다. 토마스 하면 생각나는 인물은 래리 버드다. 토마스는 선수 시절 백인 스타였던 래리 버드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지금도 사람 사이에 앙금으로 남아있다. 토마스는 "버드는 백인이기 때문에 칭송을 받는 것이다. 흑인이었다면 평범한 선수로 여겨졌을 것이다"라고 말해 농구팬들을 흥분시켰다.


이는 토마스의 절친한 친구인 매직 존슨도 동의할 없는 발언이었다. 존슨은 "버드는 최고의 백인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농구선수였다"라고 말한 있다. 토마스는 은퇴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감독으로 활동했는데 버드가 구단의 사장으로 취임한 곧바로 해고됐다. 토마스는 마이클 조던과도 사이가 좋아 원조 드림팀 멤버로 참여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당시 원조 드림팀에는 조던, 버드가 있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간다면 토마스가 얼마 무명 대학팀인 플로리다 인터내셔널(FIU) 감독이 됐다. FIU 1995 이후 NCAA 토너먼트에 번도 진출하지 못한 학교다. 지난 시즌 성적도 1320. 닉스의 단장 감독이었던 그가 FIU 선택했을까. 절친인 피트 가르시아가 학교 체육 디렉터이기 때문이다. 토마스는 “(FIU 맡은 ) 이상하긴 한데 잘해보겠다 말했다. 토마스와 같은 경우에는 유명 농구팀으로 가는 보통인데 특이한 결정을 하게 됐다.

토마스는 연봉인 30 달러 전액을 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다. ? 그는 닉스로부터 받아야 밀린 돈이 있다. 액수가 14백만 달러에 이른다. FIU에서 월급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있는 것이다. FIU 입장에서는 어쨌든 감사한 . FIU 30 달러의 거금을 다른 일에 사용할 있고 토마스로 인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다음 시즌부터 ESPN 같은 방송에 FIU 자주 보이게 것이다. 토마스가 사이드라인에 있는 것은 팬들의 눈길을 끌기 때문이다. 토마스는 닉스에서 문제를 자주 일으켰다. 선수 영입 문제는 둘째치고 개인적인 문제로 구단을 힘들게 했다. 구단 성희롱 사건으로 닉스 구단은 합의금으로 무려 1160 달러를 써야했다.

토마스가 나쁜 사람은 아닌 같은데, 인생이 특이하게 풀리는 같다.

아이제이아 토마스 (Isiah Lord Thomas III) / 농구감독
출생 1961년 4월 30일
신체 키186cm, 체중8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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