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한 적 없는데 10만 원 받았다고요? 경기도민이라면 가능합니다

 

 

 

보험 가입한 적 없는데 10만 원 받았다고요? 경기도민이라면 가능합니다

혹시 요즘 날씨에 감기인 줄 알고 병원 다녀오셨나요? 그런데 진단서만 제출하면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놀라지 마세요. 경기도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된 보험 덕분에, 별도 절차 없이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경기 기후보험'입니다.

🌡️ 경기 기후보험이란?

2025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 정책 보험으로, 폭염, 한파, 감염병, 기상재해 등 기후위기에 따른 건강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자동가입이라 가입할 필요도 없고, 무료라 비용 부담도 전혀 없습니다.

✅ 누가 대상인가요?

• 경기도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
• 등록 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 포함
• 기후취약계층(보건소 등록자)은 추가 보장

💸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나요?

일반 도민:

•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 시: 각 10만 원 (연 1회)
• 감염병 진단 시: 10만 원 (사고당)
• 자연재해 사고 시: 위로금 30만 원

기후취약계층 추가 보장:

• 입원비: 1일 10만 원 (최대 5일)
• 의료기관 교통비: 회당 2만 원 (10회 한도)
• 긴급 이송비: 50만 원
• 심리적 피해 위로금: 10만 원 (최대 5회)

📝 보험금 청구 방법

1. 사고 발생 → 병원 진단
2. 진단서 등 서류 발급
3.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
4. 3일 이내 보험금 지급

이메일: ggisure@jinsonsa.co.kr
팩스: 0502-779-0570
운영사: 한화손해보험

📅 보장 기간은?

2025년 4월 11일 ~ 2026년 4월 10일까지 1년간 적용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나 가입한 적 없는데요?
A. 걱정하지 마세요. 자동 가입입니다.

Q. 이거 유료인가요?
A. 아니요, 완전 무료입니다.

Q. 누구에게 문의하나요?
한화손해보험(02-2175-5030),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031-8008-4242)

🧾 요약 정리

• 📍 경기도민이면 자동가입, 무료
• 📍 최대 50만 원 보장
• 📍 병원 진단서로 간단히 청구 가능
• 📍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실질적 보상

이제 알게 되셨다면, 주변 도민에게도 꼭 공유해주세요. 아는 사람이 보험금 받는 시대, 놓치면 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