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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라인업/Health

미국 정부 신종플루 관련 본격적 대응

by 밝은터_NJT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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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돼지독감으로 불리는 신종플루(H1N1)와 관련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이 빗나가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미 정부는 H1N1 플루가 5세부터 24세의 그룹이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 조사에 따라 학교를 통해 대대적인 감염 예방 홍보를 하게 됐다고 A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세부터 24세까지의 그룹은 65세 이상의 노인보다 20배 정도 신종플루 감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유는 노인들일수록 과거 새로운 바이러스와의 잦은 싸움으로 저항력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신종플루 연구원들은 밝혔다.

신세대일수록 독감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 확률과 치사율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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