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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프로필/인터뷰

[추억의 인터뷰] 가수 박정현(Lena Park) 가요계 데뷔 전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는 1996년 N미디어라는 회사에 잠시 몸담고 있었습니다. N미디어는 주간지를 만들려고 준비했는데 잡지의 이름은 Weekly E!였습니다. 창간호를 다 만들었지만 배포하지는 못했습니다. 시장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상에 선도 보이지 못했던 거죠. 그 창간호에는 가수 박정현 양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창고에 있던 당시 창간준비호를 꺼냈습니다. 지금은 유명가수가 된 박정현 양의 인터뷰 내용을 읽으며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영 중인 것은 스포츠 블로그이지만 박정현씨의 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인터뷰는 당시 Weekly E!지의 기자였던 강원준 군과 함께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강원준 인터뷰이: 박정현 기획 및 사진: 밝은터..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히딩크 감독 '퇴진론' 나올 즈음 인터뷰 2002년 봄이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골드컵에 출전했습니다. 당시 필자는 한국 팀의 전 경기를 취재했습니다. 취재 중에 필자는 당시 한국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던 히딩크 감독을 특별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왠지 지도자로서 달라보였습니다. 골드컵 대회에서 졸전을 거듭한 한국 대표팀의 ‘대장’이었던 히딩크는 매일 “1%씩 성장하고 있다”는 말로 언론을 안심시키려 했으나 당시만 해도 그에 대한 차가운 시선은 오싹한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다. 그러나 필자의 눈에는 ‘특별한’ 그와 1대1로 만나길 원해 당시 대표팀 언론 담당관이던 허진씨를 졸라댔습니다. 워낙 히딩크의 인기가 추락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문일답 인터뷰는 별 반응을.. 더보기
[추억의 인터뷰] 코비 브라이언트 루키 시절 코비 브라이언트는 2009년 현재 최고의 NBA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가 루키였을 때 이 블로그의 필자는 그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루키 매거진에 기고했습니다. 코비 단독 인터뷰. 추억이 되는 기사입니다. 1998년 루키 매거진에 게재 미국 언론은 1990년대 후반 10대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던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를 앞다퉈 인터뷰했다. 기회가 찾아와 코비를 만날 수 있었다. 기자는 1998년 그가 신인이었을 때 단독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1998년 당시) 코비는 어려서인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순수하다는 느낌을 줬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필자: 지난 (1998년) 2월에 열린 NBA올스타전 덩크슛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 기분이 어땠나. ▷코비: 내 평생 꿈이 이뤄지는 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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