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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추억의 인터뷰] 이만수 코치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by 밝은터_NJT 200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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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코치와는 서너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전화 연락을 하며 안부를 묻곤 했죠. 참 좋은 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이웃들에게 참 잘하는 분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신 후에는 대화할 기회가 없었지만 SK에서 수석코치로 일하시게 되자 SK를 많이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부인 되시는 이신화님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100점을 기준으로 120점을 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참 가정적이고 식구들을 아껴요. 특히 섬세한 부분이 있어서 저와 아이들이 감동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이벤트도 하고 가족들에게 자주 편지를 쓰면서 사랑을 표현해요.”

여기 올려지는 기사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코치. 그가 바로 이만수라는 인물입니다. 언젠가는 감독이 되어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밝은터 (ICCsports.com 필자)
인터뷰이: 이만수, 이신화
인터뷰 방법: 전화 인터뷰
인터뷰 일시: 2002년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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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최초이자 마지막 메이저리그 전문 매거진인 빅리그 2002년 6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매거진 커버와 함께 기사 중간부터 소개합니다.


Page 3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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