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문수 후보 '착한 이미지'의 이면? & '준우 아빠' 사건

김문수 후보 '착한 이미지'의 이면? 준우 아빠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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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두 건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쟁점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이재명 후보를 향한 테러 정당화성 발언, 둘째는 여론조작 의혹입니다.

✅ [착한 김문수]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 발언 논란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은 극우 성향을 드러내며 테러를 정당화하는 위험한 언사로 받아들여졌고, 정치 지도자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폭력과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치인은 혐오가 아닌 평화를 지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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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위반] '준우 아빠'는 누구인가? 여론조작 정황 드러나

이재명 후보가 커피 원가를 120원이라 언급한 발언 직후, 한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준우 아빠'라는 닉네임의 SNS 글이 급속히 확산됐고, 이 인물은 "평택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김문수 후보로 마음을 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카페 운영자도, 아빠도 아닌 20대 EDM 페스티벌 관계자였고, 여러 아이의 아빠로 반복해서 유사한 글을 올려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착한 김문수'와 '준우 아빠' 관련 기자회견 (한민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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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게시글, 김문수 후보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김문수 후보의 공식 SNS 계정에서도 공유되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되었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사안으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투명해야 하며, 허위 정보로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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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작과 선거법 위반의 법적 책임은?

허위 사실 유포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및 251조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직적으로 정보를 유포한 경우,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선거무효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정치권의 '착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조작 행위는 유권자 신뢰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선거를 앞둔 지금, 유권자들은 각 후보자의 발언과 행보를 더욱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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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김문수와 준우 아빠 [한민수-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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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김문수, 준우아빠, 여론조작, 대선2025, 이재명, 커피원가120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유포, 민주당브리핑,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