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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스포츠 스타 열전

[스타 열전] 케빈 브라운

by 밝은터_NJT 201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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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sports.com은 2002년에 빅리그라는 잡지를 발간했습니다. 2002년 5월호에 실린 케빈 브라운 특집을 소개합니다.







2010년에 쓰는 후기

케빈 브라운은 1999시즌에 18승9패에 평균 자책점 3.00을 기록해 "역시 브라운!"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계속 부상에 시달렸던 브라운은 2003년에 14승9패, 평균 자책점 2.39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덕을 봤다는 의심을 받았다.

브라운은 2003년 11월11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양키스는 그 대가로 제프 위버와 옌시 브라조반을 다저스로 보냈다. 양키스에서 2004년 시즌을 보낸 브라운은 10승6패, 4.09의 평범한 성적을 냈다. 브라운은 2004시즌 후반부에 조 토리 감독과 대화를 나눈 후 화가 나자 벽을 쳤는데 왼손을 그만 다치고 말았다.

브라운은 2005년 복귀를 했다. 하지만 역시 부상으로 인해 4승7패, 평균 자책점 6.50에 그쳤다. 브라운은 2006년 2월20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현재 조지아주 메이큰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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