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카테고리 한 곳에 모음/Just a Note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선우 보스턴 레드삭스 기사 작성: 2001년 6월30일 tomo ohka - 大家友和 by zinc362 “오카가 샬롯(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전에서 퍼펙트경기를 달성한 것에 대한 김선우의 질투와 가치관의 차이 등이 원인이었다.”-日本의 스포츠 전문 신문 닛칸 스포츠 김선우와 오카 도모카즈가 메이저리그에서 팀 동료가 되자 그동안 잠잠했던 ‘김선우 vs 오카’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관심사가 되고 있다. 김선우가 최근 등판했던 경기에서도 보스턴 지역의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인 NESN의 아나운서는 오카와 김선우의 싸움 사건을 거론하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마이너리거 간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미 언론에선 그다지 크게 다루지 않았던 사건이었고 한국 언론에서는 ‘김선우 폭행’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신문 부수 늘리기에만 .. 더보기 한국 가나 8강전 중계 SBS는 [200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가나 8강전을 한국 시각으로 9일 밤 11시 15분부터 독점 중계한다. 인터넷에서는 ESPN360이 미국 서부 시각으로 9일 오전 7시30분부터 이 경기를 중계한다. 물론 중계 내용은 영어로 들어야 한다. http://www.livesoccertv.com/channels/espn-360/ 더보기 U-20 월드컵 16강, 한국 3-0 파라과이(3골 넣는 장면) 2009년 U-20 World Cup 16강 전 이탈리아 vs. 스페인 2009년 U-20 World Cup 예선 최종전에서 미국에 3-0으로 승리한 경기.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지금의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 과정 더보기 다저스 2009년 NL 서부조 챔프 등극 LA 다저스가 2009년 내셔널리그 서부조 챔프로 등극했다. 2년 연속 우승이다. 조 토리는 명장임이 입증되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다저스는 3일(미국 기준) 콜로라도 로키스를 5-0으로 누르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맞붙게 되는데 미국 시간으로 다음주 수요일에 1차전이 열린다. 다저스가 2년 연속 디비전 챔피언이 된 것은 1977-78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보기 추신수 20-20 클럽 가입 순간(동영상) 더보기 이대 나온 여자의 군계무학 대학가요제 강추 음악! 그런데 표절 의혹 ! 가사는 그래도 최고! 군계무학, 리쌍의 광대, This is not a love song을 들어볼까요? 마음에 쏙드는 가사: 내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군계무학의 가사 난 지겨워 재미없어 개성 없는 이 세상 이 노래는 마치 이 사회에 바치는 개성을 찾는단 실종 전단지 실종된 개성을 찾습니다 나이는 모릅니다 피기도 전에 짓밟혀 버린 꽃입니다 음악일 뿐입니다 듣고 흘리면 그만이지 뭐 한 나그네 뮤지션 개똥철학의 서사시 편하지 않은 선의의 해코지 뻔할 뻔자만큼 FUN하지 않은 개성을 상실한 젊음은 모두가 유죄 나나나나나나 강요된 똑같은 삶을 살지 말자 나나나나나나 네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나나나나나나 젊음에 걸맞는 개성을 찾자 나나나나나나 젊음아 세상을 두려.. 더보기 정운찬의 거시경제론 책을 왜 버렸을까? 정운찬 / 대학교수 출생 1948년 2월 29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정운찬의 '거시경제론' 책을 버렸다는 블로거의 글을 오늘 읽었다. 경제학도라고 자신을 밝혔다. 그가 거시경제학의 최고의 책이라는 정운찬 씨의 책을 버린 이유는 청문회에서 너무 실망했다는 것이다. 나는 아쉬웠다. 정운찬 씨는 경제학 책을 쓴 것이고 그것을 쓸 때에는 온정성을 다 기울였을 것이다. 그 블로그의 생각대로라면 이 세상에 읽을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윤리학 책도 아니고 경제학 전문서적이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치인을 찾는 것은 헛된 일이다. 나라를 위해 기능적으로 일을 잘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 먼지를 다 털어내면 기침만 하게 되어 일을 못 하게 만든다. 한국의 이런 청문회는 실망.. 더보기 스포츠 강국, 폭력이 이끌었습니다. 강추 블로그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cyberbong75/140090889430 박철우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서 퍼뜩 든 생각이 소리소문 없이 그라운드를 떠난 무명의 2군 포수였다. 물론 박철우의 경우 MVP까지 따냈던 스타 플레이어이니만큼 그 포수와는 다른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지만, 협회가 폭행을 흐리려고 할 것이다...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두 번 죽이려 할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