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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축구/축구 기사

아르헨티나전에서 발견한 아쉬운 대목 5가지 아쉬운 경기였다. 4-1로 졌다는 결과는 그렇다고치고 경기내내 끌려다녔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한국은 2010년 6월17일(한국 기준) 남아공에서 열린 2010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4-1로 패했다. 일단 실력에서 큰 차이를 드러낸 경기였지만 4-1로 완패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 어떤 점이 아쉬웠을까. 하나) 중원압박도 철저한 수비위주도 아닌 어설픈 경기: 축구 팬들 사이에는 북한이나 스위스처럼 완벽하게 수비위주 경기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 있었다.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다. 한국은 이날 중원 압박 싸움에서 완전히 패했다. 중원 압박에서 패한 이유는 상대가 워낙 거세게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전상에서 수정(adjustment)이 재빠르게 이뤄지지 않은 .. 더보기
그리스전 승리를 통해 발견한 10가지 의미 한국이 2010년 6월13일(한국 기준)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B조 첫 경기에서 그리스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로 그리스도에 의외의 '쉬운'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는 이번 승리가 가져다 준 10가지 의미를 정리해 보았다. 하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첫 승: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번째 승리를 거둔 팀이 됐다. 개막전에서 남아공과 멕시코가 1-1로 비기고, 우루과이와 프랑스가 0-0으로 비겼기에 둘째날 첫 경기에서 승리는 대회 첫 번째 승리였다. 대회 두 번째 승리는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가 올렸는데 이 팀은 나이지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둘) 원정 월드컵에서 첫 유럽전 승.. 더보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출전선수 명단 ▲ 대표팀 26인 엔트리 명단 GK: 이운재(37, 수원), 정성룡(25, 성남), 김영광(27, 울산) DF: 조용형(27, 제주), 곽태휘(29, 교토상가), 이정수(30, 가시마), 김형일(26, 포항), 이영표(33, 알 힐랄), 김동진(28, 울산), 차두리(30, 프라이부르크), 오범석(26, 울산) MF: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2, 볼턴), 기성용(21, 셀틱), 김정우(28, 광주), 신형민(24, 포항), 김재성(27, 포항), 구자철(21, 제주), 김보경(21, 오이타), 김남일(33, 톰 톰스크) FW: 박주영(25, 모나코), 이동국(31, 전북), 염기훈(27, 수원), 이승렬(21, 서울), 이근호(25, 주빌로), 안정환(34, 다롄) ▲ 대표팀 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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