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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라인업109

오바마, 의료개혁 통과 위해 다시 황금시간대 연설 프라임타임 연설이 공화당 의원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일(현지시간) 오후 상.하원 합동회의에 참석, 건강보험개혁 입법 특별연설을 할 계획이다. 9일은 상하원이 약 한 달 동안 휴회를 한 후 워싱턴 D.C.로 돌아오는 바로 다음날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로 네 번째 황금시간대 연설을 하는 것에 방송사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측은 의료개혁 통과가 부임 첫해에 중대사인 만큼 이번 연설을 밀어붙였다. ABC, NBC, CBS 등은 세 번째 황금시간대 연설을 중계할 때 정규 방송을 고수했던 폭스TV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빼앗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황금시간대 방송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오바마 대통령 측이 공중파 방송에 부담을 주면서 이렇게 무리한 연설 일정.. 2009. 9. 4.
미국 경기부양책이 실패라고? 천만에!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경기부양책 시행 200일을 맞은 3일(현지시간)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연설을 통해 경기부양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경기부양책의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보수층의 비판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바이든 부통령은 경기부양책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에서 미국 경제를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불황이 시작될 것이라는 비관론 대신 경기침체가 끝나고 있다는 희망론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연설의 주요 내용이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AmericaSociety/?page_code=read&sid=11&sub=1&uid=129727 2009. 9. 4.
'디지털 친구'를 팝니다 세계적인 영국 출신 밴드였던 비틀즈의 노래에는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Can’t buy me love)’는 내용이 있다. 세태가 많이 바뀌어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는 것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요즘 ‘디지털 친구’를 팔겠다고 나선 호주 인터넷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소셜(uSocial)이라는 호주의 광고 마케팅 회사는 최근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친구’를 판다는 광고를 올렸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24&uid=129728 2009. 9. 4.
미국의 의료개혁 공방전의 진실(Q&A)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료보험 개혁안과 관련해 조만간 대국민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백악관은 의료보험 개혁안을 둘러싼 악성루머를 차단하고자 지난달 초 웹사이트를 개설해 대국민 홍보에 나섰으나 괴소문이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보고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의료보험 개혁안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달 방법과 장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의 의료개혁 공방전의 실체는 무엇인지 유코피아닷컴이 문답식(Q&A)로 알아보았다. 괄호 안은 질문에 답변을 제공한 언론사, 정치인, 단체, 연구 자료들이다. 문) 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는 것인가? 답) 보험 가입은 의무화가 된다. 보험 가입을 하지 않으면 수입에 2.5%의 벌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예외 조항도 있.. 2009. 9. 3.
미국 주택 가격 이대로 가면 또 거품 미국의 주택가격에 다시 거품이 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부동산 분석가인 김희영 박사('김희영 부동산' 대표. 전화 (951)684-3000 )가 최근 유코피아닷컴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들어 주택 거래량이 늘어났지만 주택 도매업자에 의한 판매가 급증하면서 다시 주택가격 거품이 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영 박사는 “현재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의 자료를 분석해서 일반 매매의 내용을 보면 대부분 도매업자들이 주택을 수십 채 씩 구입한 후 약간의 수리를 해서 5만-10만 달러씩 가격을 높여 판매하는 거래물이 주를 이룬다”며 “주택 구매자가 구입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낮은 주택 가격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관련 기사 읽기: http://ukopia.com/ukoB.. 2009. 9. 2.
이베이, "이빠이" 고생하고 스카이프 운영권 포기 이베이(eBay)가 인터넷 전화회사인 스카이프(Skype)의 운영을 사실상 포기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베이가 스카이프의 주식 65%를 개인투자 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식 65%를 받게 되는 투자사는 넷스케이프의 창업주였던 마크 안드리센이 운영하는 안드리센 호로위츠와 인덱스 벤처, 캐나다 펜션 플랜 등이다. 이베이는 주식 65%를 매각하는 대가로 총 19억 달러를 받게 되는데 이는 스카이프의 주가총액이 27억5,000만 달러임을 의미한다. 이베이는 지난 2005년 스카이프를 인수하기 위해 31억 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4년 동안 회사의 가치는 오르지 않았고 이베이는 금전적인 손해를 봤다고 할 수 있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 2009. 9. 2.
LA 산불, 통제불능에서 통제 가능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부의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통제 불능에서 통제 가능한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LA 북부 도시인 라카냐다 부근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서쪽과 북동쪽으로 계속 번져 총 12만 에이커를 태우며 지난달 31일까지 통제 불능상태까지 치달았지만 9월1일 오전에는 희망적인 발표가 나왔다. LA산불 진화 작업을 총지휘하고 있는 미 산림국의 마이크 디트리크는 이날 동이 틀무렵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제보다 오늘 더 희망적인 상황이다. 현재 소방관들이 불도저로 산불이 번지는 지점의 나무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또한 산불이 주택가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맞불을 .. 2009. 9. 2.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는 10가지 상황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꼭 손을 씻으라고 합니다. ① 돈을 만진 후 ②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③ 콘택트렌즈를 빼기 전과 끼기 전 ④ 코를 푼 후, 기침한 후, 재채기한 후 ⑤ 음식 차리기 전, 또는 음식 먹기 전 ⑥ 요리하지 않은 식품이나 씻지 않은 식품, 육류를 만진 후 ⑦ 기저귀를 간 후 ⑧ 환자와 접촉하기 전과 후 ⑨ 상처 만질 때, 상처를 만지고 난 후 ⑩ 화장실 나올 때, 병균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수도꼭지나 문 손잡이, 공중전화기를 만졌을 때 등이다. [연합뉴스] 2009. 9. 1.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면 빚만 잔뜩 대학 졸업장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치가 떨어지고 있다. USA투데이는 불황에 따른 대졸자 실업률 대학 학비 학자금 상환 부담 등의 동반 급증으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학 졸업장=더 나은 삶'의 공식이 퇴색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미국이 전에는 공부하기 좋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최악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학자금 보조 웹사이트 '핀에이드'(Finaid.org)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자들의 2/3는 평균 2만3000달러의 학자금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석.박사 학위 취득자들은 분야별로 학자금 빚이 3만~12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한 대졸 부부가 10만 달러의 학자금을 빚지는 것은 흔히 보는 일입니다. 관련 기사: http:/.. 2009. 9. 1.
영어사전에 등재된 10대들의 인터넷 용어 다음과 같은 온라인 영어가 영국 최고의 사전인 콜린스 사전에 등재됐다고 합니다. “meh” (an expression of dissatisfaction. 불만족의 표현) “mwah” (the sound of a noisy kiss. 요란스러운 키스의 소리) "twitter" (트위터를 하다는 의미의 동사로 등재) “noob” (short for newbie, a term for someone unfamiliar with web etiquette. 웹 에티켓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woot” (an expression of joy conveying a sense of achievement. 성취감을 나타내는 기쁨의 표현). “OMG” (“oh, my God”) “soz” (short for sorry... 2009. 9. 1.
오바마 회의론 확산 미국 진보적 언론인들 사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오바마 지지 여론을 주도했던 자유주의적 성향의 저널리스트들로부터 최근 들어 오바마가 과연 대통령에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한 의문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0253 2009. 9. 1.
미국 은행압류(REO) 매물에 한인 투자자 몰린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은행압류(REO) 매물이 속출하면서 REO 투자에 대한 관심이 한인사회에도 급증하고 있다. REO 투자 세미나에 한인 투자자 수백명이 몰리고 이미 REO 투자를 목적으로 한 수천만달러대의 사모 펀드 서너개가 설립되고 있으며 추가로 사모펀드 설립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0003 2009. 9. 1.
미국 영주권 취득하는 EB-5 프로그램 EB-5란 미국 이민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이 50만달러이상을 투자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한인들이 E-2비자 사업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EB-5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투자 이민 전문가들은 "EB-5투자를 결정할때는 한국에서 송금하는 자금에 대한 출처를 확실히 증명해야하며 지역센터내에 투자할 경우 그 도시가 이민국이 정한 지역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9768 2009. 9. 1.
신형 아이팟(I-Pod)에 디카 달려나올까? 어떤 아이팟(I-Pod)이 나올까.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의 신모델이 곧 선을 보일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아이팟 제조사인 애플사가 9월9일 언론 행사를 주최한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애플 인사이더, 컴퓨터 월드 등 IT를 다루는 미국 언론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애플사는 9월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행사에 IT 전문 기자들을 초청했다. 관련 기사 읽기: http://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24&uid=129661 2009. 9. 1.
미국 정부 신종플루 관련 본격적 대응 미국 정부가 돼지독감으로 불리는 신종플루(H1N1)와 관련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이 빗나가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미 정부는 H1N1 플루가 5세부터 24세의 그룹이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 조사에 따라 학교를 통해 대대적인 감염 예방 홍보를 하게 됐다고 A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세부터 24세까지의 그룹은 65세 이상의 노인보다 20배 정도 신종플루 감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유는 노인들일수록 과거 새로운 바이러스와의 잦은 싸움으로 저항력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신종플루 연구원들은 밝혔다. 신세대일수록 독감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 확률과 치사율이 높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읽기: http://ukopia.com/ukoCommon/?sid=1&su.. 2009. 9. 1.
최고령 견 '샤넬' 21세에 숨져 현존한 세계 최고령 견으로 기록됐던 샤넬이 최근 숨을 거뒀다. 피플 매거진은 31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 지난 5월 대대적인21세 생일잔치를 치렀던 샤넬이 지난 28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샤넬은 5월6일 21세 생일을 성대하게 치렀으며 현존하는 최고령 견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바 있다. 강아지 나이 21세는 인간의 나이로 계산하면 대략 147세다. 관련 기사 읽기: http://ukopia.com/ukoCommon/?page_code=read&sid=6&sub=ukonews&uid=129660 2009. 9. 1.
미국에서 쿠폰을 프린트해서 쓸 수 있는 웹사이트 미국에서 쿠폰을 프린트해서 쓸 수 있는 웹사이트 http://www.retailmenot.com/ (영어) http://ukopia.com/local/coupon_list_usaproduct.html (한국어) 2009. 8. 30.
LA 인근 산불 악화일로...라카냐다 산불 심각해져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LA 북부 도시인 라 카냐다(La Canada)에 들이닥친 화마가 잡히지 않고 오히려 확산해 인근 주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 LA 타임스 등 남캘리포니아 주요 언론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미국 서부 시각) 현재 이 지역 산불은 5%만 진화됐고 전날보다 더 많은 주택이 화마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751명의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산불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1,800개 주택을 위협하고 있다고 LA 타임스는 보도했다. 라 카냐다 지역을 커버하는 신문인 샌개브리얼 트리뷴지는 라 카냐다 지역의 산불로 5,100에이커가 불에 탔고 화마는 인근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산불은 인근 도시인 알타데나로 옮겨져 이 지역 .. 2009. 8. 30.
미국 소비신뢰 지수 상승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뛰어오르면서 경기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미국 민간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8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4.1로 예상수치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소비자의 지출이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만큼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7월에 비해 거의 7포인트 가까이 치솟았다. 지난 7월 소비신뢰지수는 47.4였다. 한 조사에 따르면 8월 소비신뢰지수는 지난달보다 약간 상승한 48이 예상됐었다. 이처럼 소비신뢰지수가 크게 뛴 이유에 대해 콘퍼런스보드의 디렉터인 린 프랑코는 “경제와 고용시장에 대해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 2009. 8. 29.
현대 엑센트 미국서 저비용 고효율 1위 미국에서 고효율 자동차 1위로 현대 엑센트 GS가 선정됐다.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에 따르면 현대 엑센트 GS는 마일당 지출이 35센트로 미국내 모든 자동차 중 저비용 고효율 자동차 1위로 뽑혔다. 2위는 닛산의 버사 베이스로 마일당 36센트인 것으로 나타났고, 시보레 아베오5 LS는 38센트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저비용 고효율 자동차 상위 10위 안에 든 자동차는 이 밖에 스즈키 SX4 세단, 폰티악 G3, 마즈다3 i스포트, 혼다 피트, 폰티악 바이브, 도요타 야리스, 닛산 센트라 등이었다. 관련 기사: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uid=129525 2009. 8. 29.
위키피디아가 편집방식을 바꾸는 이유는... 전 세계 모든 네티즌을 편집자로 등용했던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이같은 기존의 서비스 운영 방침을 대폭 개정할 계획이다. AP 통신, 뉴욕 타임스, BBC 뉴스 등 미국과 영국의 주요 언론은 25일(현지시간) 일제히 위키피디아(Wikipedia.com)가 현재 살아있는 유명인과 운영되고 있는 기관 관련 글은 경험 있는 편집자의 감독하에 편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누리꾼이 운영하는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그동안 네티즌 누구나 백과사전 내용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 ‘누리꾼이 운영하는 백과사전’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예를 들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데이비드 베컴, 조나스 브라더스 등과 관련된 페이지의 내용을 누리꾼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었던 것. 이런 방식은 초기 폭발적으로 많은 누리꾼들을 .. 2009. 8. 29.
美주택경기 회복 중에 한인 차압은 증가 미국 전반적인 주택 경기는 살아나고 있지만 미주 한인 주택차압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주택 시장 분석가인 김희영 박사가 유코피아닷컴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남캘리포니아(이하 남가주)의 경우 7월 한인 주택 차압이 총 971건으로 전월에 비해 19.6%나 증가했으며 이는 남가주 전체의 차압 주택 증가율(11.2%)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22&uid=129557 2009. 8. 29.
신종플루에 대한 질문과 답 신종플루(H1N1)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 많은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종플루는 무엇인지 유코피아닷컴이 긴급 진단해보았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한다. 문) H1N1이 무엇인가요? 답) 얼마 전까지 돼지독감으로 알려졌던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 돼지 바이러스이지만 사람에게 감염됩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4월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멕시코, 캐나다 등지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가 그렇듯,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염됩니다. 문) 감염된 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답) 독감 증세는 고열과 몸의 통증, 콧물, 목 통증, 구토증세, 설사 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감염 증세가 보이면 집에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지 말아.. 2009. 8. 29.
LA 한인 밀집 지역에 산불, 긴급 대피 한인이 상당수 거주하는 LA 북쪽 도시 라 카냐다(La Canada)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남캘리포니아가 또다시 화마와 싸움을 벌이고 있다. AP 통신, 로이터 통신, LA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은 28일(현지시간) 오전 LA 인근 부촌인 라 카냐다와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의 산불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1.ukopia.com/ukoAmericaSociety/?page_code=read&sid=11&sub=1&uid=129610 2009. 8. 29.
미국 생활 월500달러 절약하는 방법 '머니(Money)’ 매거진이 최신호에서 월 생활비를 500달러 이상 절감하는 방법에 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있다. 경기가 좋아질 분위기이지만 서민 경제는 여전히 바닥이다. 여기서 생존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 바로 절약하는 것이다. 머니 매거진이 소개한 월 생활비를 기존보다 500달러 이상 줄이기 63가지 방법 중 일부를 한인들에게 맞게 정리해 보았다. 1) 식료 잡화류 구입비를 줄여라(월 183달러 절약): 마켓은 일주일에 한 번만 가야 한다. 마켓에서 구입하는 물품의 3분의2는 사전에 계획된 게 아니다. 마켓을 덜 가면 한 달에 적어도 143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물병으로 물을 마시지 말고 정수기를 구입해서 식수 공급을 하면 월 15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2) 자동차가 2대 이상.. 2009. 8. 29.
게임기 가격 아래로, 위(Wii)는? 게임기 가격 인하 경쟁에 불이 붙었다. 비디오 게임기 시장의 선두 주자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최근 전략제품의 가격 인하조치를 단행하고 나섰다. 소니사가 플레이스테이션 3의 가격을 100달러 인하한 데 이어 마이크소프트사는 28일(현지시간)부터 X박스의 가격을 최고 100달러까지 내려 판매하기로 한 것. 두 회사의 이런 결정에 따라 3대 게임기 회사 중 하나인 닌텐도도 위(Wii)의 가격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위는 현재 2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www1.ukopia.com/ukoBusinessMoney/?page_code=read&sid=13&sub=4-24&uid=129615 2009. 8. 29.
개그우먼 이성미 씨 귀국 개그우먼 이성미(50)가 7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접고 내달 초 귀국한다. 이성미의 남편인 조대원 국제대 방송학부 교수는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내달 초 영구 귀국한다"고 27일 밝혔다. 2009. 8. 28.
E-2 비자에 대해 E-2 비자는 영주권을 받지 않아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거주할 수 있는 비자다. E-2 비자는 여전히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관련 기사를 링크해 보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8998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317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575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8876 2009. 8. 28.
멕시코 여행자에게 무료 건강 보험 제공 여행자에게 무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나라가 있다네요. 바로 멕시코!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www.mexicocity.gob.mx/contenido.php?cat=50500&sub=13 2009. 8. 28.
미국 대학 교과서 구입 비용 줄이는 법 미국 대학생이 일년에 교과서를 구입하기 위해 쓰는 돈은 무려 1500달러입니다. 유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안 살 수도 없고요. 중고 서적을 사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중고서적이 없다면 Chegg.com이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Chegg.com은 책을 빌려주는 서비스인데 커버 가격의 4분1만 내면 교과서를 빌릴 수 있습니다. 빌리는 가격은 교과서마다 천차만별. 주문하면 3일만에 보내주기 때문에 비용 절약에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이 밖에 교과서를 빌려주는 웹사이트: http://www.bookrenter.com Campusbookrentals.com 200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