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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 씨 귀국 개그우먼 이성미(50)가 7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접고 내달 초 귀국한다. 이성미의 남편인 조대원 국제대 방송학부 교수는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내달 초 영구 귀국한다"고 27일 밝혔다. 2009. 8. 28.
로라 링과 유나 리의 웹사이트 북한에서 풀려난 로라 링과 유나 리의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lauraandeuna.com/ 2009. 8. 28.
E-2 비자에 대해 E-2 비자는 영주권을 받지 않아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거주할 수 있는 비자다. E-2 비자는 여전히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관련 기사를 링크해 보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8998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317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575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8876 2009. 8. 28.
EPL에 관한 미국 기자의 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관한 미국 기자의 글인데요, 정리를 잘한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Grahame L. Jones 기자는 미국에서 최고의 축구 기자 중 한 명입니다. http://www.latimes.com/sports/la-sp-jones-soccer16-2009aug16,0,4919819.story 2009. 8. 28.
멕시코 여행자에게 무료 건강 보험 제공 여행자에게 무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나라가 있다네요. 바로 멕시코!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www.mexicocity.gob.mx/contenido.php?cat=50500&sub=13 2009. 8. 28.
미국 대학 교과서 구입 비용 줄이는 법 미국 대학생이 일년에 교과서를 구입하기 위해 쓰는 돈은 무려 1500달러입니다. 유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안 살 수도 없고요. 중고 서적을 사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중고서적이 없다면 Chegg.com이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Chegg.com은 책을 빌려주는 서비스인데 커버 가격의 4분1만 내면 교과서를 빌릴 수 있습니다. 빌리는 가격은 교과서마다 천차만별. 주문하면 3일만에 보내주기 때문에 비용 절약에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이 밖에 교과서를 빌려주는 웹사이트: http://www.bookrenter.com Campusbookrentals.com 2009. 8. 28.
자전거로 출퇴근(등하교)하면... J i u u u i i ! by Pörrö Say your bike commute burns about 500 calories a day (about one hour of moderate biking for a 150-pound person). If you commute five days a week, you’ll burn 2500 calories—or enough to lose as many as two pounds a month with no changes in your diet. 자전거로 출퇴근(등하교)을 하면 하루에 50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5일 동안 걸어서 출퇴근(등하교)을 하면 2500칼로리를 소진하는 셈입니다. 이렇게 하면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 2009. 8. 28.
감기 예방하는 방법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에 좋은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감기예방하는 방법이라는 글인데요, 출처는 아래 주소입니다.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golfyeom&pos_no=131856 2009. 8. 27.
친환경 대학 톱20 민간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이 최근 전국 135개 칼리지와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한 '친환경 대학 톱 20'에서 UC샌타크루즈 UC버클리 UCLA가 각각 7위 8위 9위로 선정됐다. 친환경 대학 선정에는 쓰레기 재활용도 캠퍼스내 교통 시스템 에너지 절약 등의 기준이 고려됐다. 관련 기사 읽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8268 2009. 8. 27.
미국 경제 9월부터 U자형 회복 전망 9월부터 U자형으로 경기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SA투데이와 경제분석기관인 IHS 글로벌 인사이트가 공동으로 11가지 경기선행지수를 조사해 미래 실질GDP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9월부터 GDP가 증가세로 돌아서 본격적인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회복은 바닥이 완만하고 평평한 U자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8273 9월부터 경제가 좋아진다....정말 좋아지길 바랍니다. 경제가 너무 안 좋으니 사는 게 쉽지 않습니다. 서민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2009. 8. 27.
김선우도 한때는 보스턴의 미래였지... 2000년 3월9일자 기사입니다. 김선우도 한때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미래로 인정받던 선수였죠. 어느 순간엔가 그는 잠재력만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읽으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기사는 필자가 미주 한국일보 시카고판에 썼던 글입니다. Sun-Woo Kim by iccsports 시카고 컵스의 1루수 최희섭이 시카고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김선우(23)도 보스턴 언론으로부터 “에이스 감”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스턴 지역 유력지인 보스턴 글로브는 최근호에서 댄 듀켓 레드삭스 단장의 말을 빌려 “김선우는 프런트라인 선발(Frontline Starter)감이다”라고 보도했다. 보스턴 헤럴드지도 "김선우는 1번이나 2번 선발, 아무.. 2009. 8. 27.
[추억의 인터뷰] 메이저리거 2호 조진호 1998년 메이저리그 시즌에 괴물같은 투수가 한 명 등장했습니다. 조진호였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조진호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기대보다 빨리 빅리그로 진출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쾌투는 본인도 놀라게 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동료 김선우는 "진호 형의 공은 정말 낮게 깔려 들어가 타자들이 칠 수 없었다"라고 증언을 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후 LA에 들렸던 조진호를 만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후 잘 풀리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거 2호였던 조진호는 한국 야구 역사에 기록될만한 투수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요즘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조진호 선수는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올려주십시오. 인터뷰어: 박병기(http://iccsports.com.. 2009. 8. 27.
에드워드 케네디의 파란만장한 인생 에드워드 ‘테드’ 케네디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미 언론은 일제히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사로 ‘위대한 정치인’을 떠나보낸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오랫동안 암투병을 했다. 얼마 전에는 위키피디아에 에드워드 케네디 사망설이 나돌 정도로 그의 몸상태는 좋지 않았다. 에드워드 케네디는 어떤 인물이기에 전 미국이 슬픔에 잠겼을까. 그는 미국 역사상 40년 이상 상원의원직을 역임한 6명 중 한 명이었다. '상원의원의 사자' 그는 ‘상원의원의 사자(the Lion of the Senate)’라는 별명답게 주옥같은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1964년에 민권법(the Civil Rights Act), 1965년에 투표권(Voting Rights Act), 1990년에 장애인법.. 2009. 8. 27.
95.5% 네티즌 "추신수 메이저에 남아라!" 95.5%의 누리꾼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남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유코피아닷컴, 조선닷컴, 야후닷컴(KR)이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잔류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3976개의 표 중 95.5%인 3,798표가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한다는 내용이었다. (반복 투표가 가능했기에 3,798명으로 표시하지 않았다) 조선닷컴은 최근 ‘스포츠생생투표’라는 코너에 ‘추신수, 병역 문제 최선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올렸는데 총 2,322개의 투표가 이뤄져 이 중 2,244표(97%)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잔류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답변이었다. 위 기사 내용을 이 블로그의 필자인 밝은터가 유코피아닷컴에 작성했습니다. 관련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기.. 2009. 8. 27.
미셸 위 11세 때 당찼던 모습 아래 기사는 미셸 위가 11세 때 쓴 2000년 12월의 글입니다. 필자가 골프 헤럴드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 중 일부인데요, 미셸 위의 발언이 재미있군요. 타이거 우즈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네요, 당시에는...11세 때 사진과 함께 기사를 소개합니다. 제24회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스 골프대회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한인 미셸 위 양이 ESPN 매거진에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 전문 잡지 중 하나인 ESPN은 11월27일자 Next Voices라는 섹션에 미셸 위 양의 사진과 함께 그의 생활을 상세히 소개했다. ESPN 매거진은 “지난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스 대회에 출전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11세였다. 미국 여.. 2009. 8. 26.
[추억의 인터뷰] 디즈니사 회장과 감격의 순간 인터뷰 Michael Eisner, Disney CEO, former Angels Owner by iccsports 2002년 10월28일로 기억합니다. 당해 애너하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당시 월드시리즈 4경기를 취재했던 필자는 7차전에 에인절스가 극적인 승리를 거둔 직후 에인절스의 구단주이자 디즈니사 회장인 마이클 아이즈너와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워낙 감격적인 순간이라 인터뷰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아이즈너 회장은 성실히 필자의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 아이즈너 회장은 에인절스 우승 얼마 후 구단을 히스패닉계 재벌인 아티 모레노에 팔았습니다. 매각 소문이 날 즈음에 우승을 차지해 아이즈너 구단주 입장에서는 횡재한 해나 다름 없었습니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 2009. 8. 26.
파킨슨 병 정보 알리는 비영리단체 유명배우 마이클 J. 폭스, 빌리 그레이엄 목사, 복서 무하마드 알리 등 유명 인사들이 시달리고 있는 파킨승 병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미주 한인 비영리단체가 탄생했다. ‘코리안 아메리칸 파킨슨 서포트 네트웍’(The Korean-American Parkinson Support Network·KAPSN)으로 지난 7월 태동한 후 현재 25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다음달 12일 첫 총회 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락처 (714)317-7484 관련 기사: http://koreatimes.com/article/543956 2009. 8. 26.
재외동포 우수 2세, 이중국적 허용 국회제출 우수 재외동포 2세 등 외국인 인재와 해외 입양인들의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법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 법무부는 25일(한국시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국적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여론을 수렴했다. 관련 기사: http://koreatimes.com/article/543879 2009. 8. 26.
탤런트 이훈 감량 비결 탤런트 이훈 씨가 살을 뺀 방법이 소개된 기사입니다. 역시 운동이네요.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고 건강해집니다. 물론 적당한 영양이 섭취되어야겠죠...이훈 시는 제가 관심 있는 자전거 타기에 대해서도 거론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한 시간 정도 실내 자전거를 탔다.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산소운동을 하면 빨리 체지방이 탄다는 것. 웨이트트레이닝(무게 운동)은 오후에 1시간30분 정도 했다. 첫 달에는 큰 근육 중심의 무게 운동과 유산소 중심으로 운동에 적응하고, 두 달째부터 본격적인 전신 근육 강화에 들어갔다. 그는 분할 운동법(상체와 하체를 하루 걸러)으로 4일 계속하고 하루 휴식을 취했다. 주 1.5회 쉬는 셈. 기사 출처: http://www.koreadaily.com/.. 2009. 8. 26.
유튜브는 어떻게 돈을 벌까?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상업용 광고 포맷을 제작, 동영상 시청 직전과 시청 도중에 내보내는 방식 등으로 광고 수익을 올리기 시작했다. 유튜브는 월트디즈니 등 대중적 인기가 높은 콘텐츠를 보유한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제휴해 동영상 시청률을 올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6451 2009. 8. 26.
안철수 연구소 미국 진출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가 영문판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V3 internet security 8.0'을 출시하며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안철수연구소의 김홍선 대표는 지난 14일 LA를 방문,다운타운의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영문판 V3 신제품 출시 및 전략 발표회'를 갖고 미국 현지 공략에 본격화를 선언했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2095 2009. 8. 26.
[추억의 인터뷰] '히딩크호의 황태자' 송종국 히딩크 호가 탄생시킨 최고의 스타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대부분 팬들은 ‘송종국’이라고 답변할 것이다. (월드컵이 열리기 전인 당시에는 그랬다.) 2002년 봄 미국에서 열린 골드컵 출전 당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송종국은 필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당시 선수들과 현장에서의 1대1 인터뷰는 전면 금지되어 있어 전화로만 인터뷰가 가능했다. ‘히딩크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송종국은 월드컵이 끝난 후 네덜란드 프로 클럽과 계약을 맺고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당시 필자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송종국 / 국내축구선수 출생 1979년 2월 20일 신체 키175cm, 체중75kg 팬카페 송종국팬클럽 상세보기 인터뷰어: 박병기인터뷰이: 송종국인터뷰 방법: 전화 .. 2009. 8. 25.
세계 400대 우수 대학(유에스뉴스앤월드 리포트) 세계 400대 우수 대학이 선정됐다. http://www.usnews.com/articles/education/worlds-best-colleges/2009/06/18/worlds-best-colleges-top-400.html (동경대 19위, UCLA 30위, 서울대 50위, 카이스트 95위) 아시아와 중동권 대학의 순위 http://www.usnews.com/articles/education/worlds-best-colleges/2009/06/18/worlds-best-colleges-asian-and-middle-eastern-universities.html (서울대 8위, 카이스트 14위) 2009. 8. 25.
미국 자녀 양육을 위해 좋은 도시 베스트10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22일 낮은 범죄율, 양질의 학교 교육, 높은 어린이 비율, 녹지공간, 여가활동 기회 등을 고려,‘미국 내 자녀양육 베스트 10 도시’를 발표했다. http://usnews.com/listings/americas-10-best-places-to-grow-up 10개 도시는 다음과 같다. Virginia Beach, Va. Madison, Ala. San Jose, Calif. Overland Park, Kan. Boston Denver Rochester, Minn. Cedar Rapids, Iowa Plano, Texas Edison, N.J. 2009. 8. 25.
신종플루 사망자 9만 명이나?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대유행으로 올해 미국에서 최대 9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미국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가 24일 밝혔다. 미국에서 계절성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평균 3만6천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는 계절성 독감의 2배를 넘을 수 있다는 말이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6939 2009. 8. 25.
시민권 취득 한인 수 2만2천759명 미 국토안보부가 13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2008 회계연도 이민연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한국인(북한인 포함)은 2008년 2만2천759명이며, 지난 99년부터 2008년까지 시민권 취득 한인의 수는 모두 18만7천1명으로 집계됐다. 관련 기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1857 2009. 8. 25.
미군 배우자 '시험없이 채용'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내달부터 군인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연방기관들이 군인의 아내 또는 남편 등 배우자들을 경쟁절차없이 채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1658 2009. 8. 25.
[추억의 인터뷰] '한국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 성공 스토리 한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김윤종)씨의 자택을 방문한 것은 1999년 3월이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쯤됐다. LA 코리아타운에서 윌셔길을 타고 서쪽으로 30분 이상을 가면 고층 빌딩이 하나 나오는데 스티브 김씨는 그곳에 살고 있었다. 경비원을 통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보안이 철저한 고급 아파트였다. 당시 PC통신 업체인 천리안과 필자는 ‘스타 라이브 채팅’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었다. 스타 라이브 채팅은 요즘 야심만만이라는 SBS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시청자가 질문한 내용을 스타가 답하는 것과 같은 방식인 네티즌들이 질문하면 스타가 답하는 방식을 택했다. 당시 자일랜이라는 회사를 엄청난 가격에 매각한 스티브 김 씨는 화제의 인물이었다. 그는 2009년 현재 한국에서.. 2009. 8. 23.
양용은 인터뷰 미주 중앙일보 원용석 기자가 최근 양용은 선수를 인터뷰했다. 그 내용을 링크해보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4261 다음은 인터뷰 내용 중 일부. -이제 우승이 실감 나나. “처음엔 몰랐는데 하루가 지나니까 ‘내가 대단한 일을 해냈구나’라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 공항은 물론 여기저기서 알아보는 미국인들이 있어 조금씩 실감이 난다. 공항에선 나를 위해 경호원도 배치했더라. 오늘 아침엔 트로피가 집으로 배달돼 왔다. 이제 좀 실감이 난다.” 2009. 8. 21.
투수 체크리스트 2003년에 미국 심리학자가 만든 자료를 한국어로 정리한 것입니다. 한 마이너리그 투수에게 제가 직접 주기도 했는데요, 잘 쓰시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투수가 되기 위한 체크리스트입니다. 메이저리그 특급 투수들은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항상 체크한다고 합니다. 자료 가져 가세요. [밝은터] 200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