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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0개 구단 역사(4)]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구단은 1969년 창단했다. 창단 이후 파드레스는 1984년, 1998년 두 번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두 번 모두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파드레스는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글: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사진: ICCsports.com, Flickr, PicApp San Diego Petco Park (2006) by iccsports 파드레스의 홈구장인 펫코파크 1969년 당시 신생팀은 파드레스,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애틀 파일럿츠(현 밀워키 브루어스) 등 4개 팀이었다. 파드레스는 첫 6년 동안 매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희망이 없어보였던 파드레스에 회생의 빛이.. 더보기
[스타 열전] 프랭크 토마스 프랭크 토마스 (Frank Edward Thomas) / 외국야구선수 출생 1968년 5월 27일 신체 키196cm, 체중125kg 팬카페 상세보기 프랭크 토마스(1968년 5월27일생)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타율 0.300, 500홈런, 1,500타점, 1,000득점, 1,500 볼넷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토마스에 앞서 이 기록은 세운 세 명의 선수는 멜 오트, 베이브 루스, 테드 윌리엄스다. ■ 스테로이드 없었다면 매년 홈런왕 도전 프랭크 토마스는 9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홈런 타자였다. 1990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토마스는 1991년부터 2006년까지 무려 9차례 홈런 부문 10위 안에 들어갔다. 2위 자리에는 4번 올랐던 그는 스테로이드가 없었다면 적어도 5차례 홈런왕이 됐을 것이다.. 더보기
호세 칸세코의 The Juiced 마해영 해설위원이 쓴 책이 한국 야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 19일 발간된 책에서 한국 야구의 약물 사용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도 약물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어떤 이는 책을 팔려고 쓴 책이라고 비난하지만 책을 팔지 않으려고 책을 만드는 사람은 없기에 그의 그러한 시도를 욕할 수는 없다. 어쩌면 그러한 시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시점에서 호세 칸세코가 쓴 '약물에 취해(The Juiced)'라는 책의 북리뷰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해영 / 국내야구선수 출생 1970년 8월 14일 신체 키188cm, 체중96kg 팬카페 4번 타자 마대포 상세보기 칸세코의 책을 읽으면 그는 분명 배반자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유명인으로 만들어준 야구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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