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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슬러거상4

[스타 열전] 로베르토 알로마 2002년에 빅리그 매거진(XXL-ICCsports)를 발행했습니다. 2002년 7월호 기사 중 로베르토 알로마에 관한 기사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크기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알로마 통산 성적(은퇴) 개인 통산 성적 타율 .300 안타 2,724 홈런 210 타점 1,134 도루 474 2010년에 쓰는 후기 알로마는 2004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10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2루수 중에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이다. 알로마는 2010년에 명예의 전당 투표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는데 첫 투표에서 아깝게 8표차로 미끄러졌다. 득표율은 73.7%로 높은 편이었다. 위키피디아에서 소개한 알로마의 획기적인 기록은 다음과 같다. making twelve straight A.. 2010. 1. 15.
[스타 열전] 타율 3할에 사이영상 노리는 잠브라노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인 카를로스 잠브라노(1981년생)는 톰 글래빈보다 더 뛰어난 타자다. 지난 2005년 80타수24안타로 타율 3할을 기록했던 잠브라노는 피안타율보다 타율이 높은 특이한 투수다. 잠브라노는 어떤 선수인지 알아보았다. 글: 밝은터(이 블로그의 블로거) 사진: PicAA ■ 사이영상 도전 잠브라노는 지난 2006년 16승7패, 평균 자책점 3.41을 기록해 사이영상 수상 후보 명단에 들어갔다. 투표 결과 그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부문 5위에 올랐다. 잠브라노는 2007년에도 사이영상을 노렸다. 18승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투표에서는 5위에 그쳤다.2008년과 2009년에는 사이영상 투표에 들어가기에는 힘든 성적을 냈다. ■ 최희섭과의 인연 잠브라노는 최희섭(현 기아 타이거스)과 인연이 있는.. 2009. 12. 23.
[스타 열전] 코너웍의 마술사 톰 글래빈 배리 본즈의 홈런 기록에 묻혔지만 톰 글래빈(1966년생)은 300승에 대한 반응은 괜찮은 편이었다. 본즈의 최다 홈런 기록만 아니었더라면 글래빈의 300승은 열렬한 반응을 얻었을 것이다. 그가 2007년 300승을 기록했을 때 미 언론은 좌완 투수 글래빈을 조명하며 그의 업적을 소개했다. 팬들이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공을 던지는 투수인 글래빈은 1987년 메이저리그 선수가 된 후 20년 만에 300승을 챙겼던 것이다. 왼손 투수가 300승을 올린 것은 역사상 다섯 번째 일이고 글래빈은 300승을 올린 23번째 투수가 됐다. 글래빈은 어떤 선수인지 알아보았다. 글: 밝은터(이 블로그의 블로거) 사진: PicApp ■ 최고의 컨트롤 투수 톰 글래빈의 최대 장점은 역시 컨트롤 능력이다. 미국에서는 '핀 포인.. 2009. 12. 22.
박찬호 LA 다저스 시절 타격 장면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한때 실버 슬러거상 후보로 올랐던 박찬호의 타격 실력은 꽤 괜찮은 편이었죠? 앞으로 박찬호 선수의 사진을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을 댓글로 신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귀하의 블로그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격히 금합니다. 댓글로 귀하의 정보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의 노출을 원치 않으시면 비밀댓글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올려진 사진 외에 필요한 사진이 있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사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신청으로 바로가기 사진 무료 제공 서비스에 대해 90년대 중반부터 미국 스포츠를 취재했습니다. 취재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밝은터가 찍은 것도 있고 동료..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