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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매덕스3

[추억의 인터뷰] 서재응 마이너리거 시절 2001년 6월24일 서재응은 마이너리그였습니다. 당시 서재응 선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밝은터(ICCsports.com 블로거) 인터뷰이: 서재응 인터뷰 방법: 전화통화 수년 내에 메이저리거가 될 서재응(뉴욕 메츠 산하 더블A팀 투수) 은 필자와 인터뷰를 갖고 그동안의 생활을 소개했다. 다음은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들만 참가하게 되는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게 될 서재응과의 일문일답 내용. ▷그동안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서재응(이하 서): 부상 당한 어깨를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긴팔을 입고 다니고 야구장에서도 뜨거운 물로 찜질을 합니다. ▷아파서 오랫동안 마운드에 서지 못했는데 도움을 가장 많은 줬던 분은. ▶서: 물론 형(서재환-메.. 2010. 2. 4.
[스타 열전] 그렉 매덕스 그렉 매덕스는 메이저리그의 전설과도 같은 투수다. 사이영상을 4년 연속 받은 첫 번째 투수, 17년 연속 15승을 챙긴 투수, 골드글러브를 18번이나 받은 투수, 1920년대 이후 최다승(355승)을 올린 투수가 바로 매덕스다. 매덕스는 어떤 선수였는지 알아본다. 글: 밝은터(ICCsports.com의 블로거) 사진: PicApp ■ 3,000 삼진아웃의 의미 머리로 잡은 삼진 아웃 3천개. ‘컴퓨터 투수’ 그렉 매덕스는 2005년 7월 메이저리그 역사상 3천 삼진을 잡아낸 13번째 선수로 기록된 바 있다. 매덕스는 2005년 7월26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마 비스켈을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우며 통산 3천 번째 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3천 탈삼진을 .. 2010. 1. 1.
[추억의 인터뷰] 스캇 보라스 사무실의 박승현, 다저스 구단의 정윤현 메이저리그와 관련돼 뛰는 젊은이 두 명이 있었다. 한 사람의 꿈은 메이저리그 구단 단장(General Mangaer)이 되는 것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의 꿈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것이다. 이들이 중년의 나이가 됐을 때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주인공은 스캇 보라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한인 직원 박승현 씨와 LA 다저스 구단 아시아부에서 일하는 정윤현씨. 이들은 서로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박승현씨는 선수를 위해 구단으로부터 더 많은 연봉을 받아내는 역할을 정윤현씨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는 구단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취재일자는 2002년 초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날짜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취재/글: 박병기(ICCs.. 200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