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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미국+한국)

'천하무적 야구단' 할리우드 야구단과 맞붙자!

by 밝은터_NJT 200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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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가족이 함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스포츠 입니다. 쇼라는 말을 붙이기가 미안할 정도로 연예인 선수들이 열심을 내어 뜁니다. 사실상 리얼이라고 있습니다.

KBS에서 제작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의외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이유는 4가지로 분석할 있습니다.

첫째, 초월성입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소속 선수들은 2주의 방송 분량을 이틀에 찍고 다시 촬영을 때까지 맹연습에 들어갑니다. 어떤 선수는 하루에 4-5시간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가능한 이유는 스포츠의 초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포츠를 하면 시간이 평소와는 다르게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열심히 연습을 하거나 시합을 하다 보면 시간은 금세 지나갔음을 알게 됩니다. 연습과 게임이 괴롭다면 그렇게 시간을 쏟지 않을 것입니다. 뭔가 초월적인 요소가 있기에 그렇게 열심히 하고 빠져드는 것입니다.

번째는 관계성입니다. 팀워크를 있습니다. 촬영이 없어도 선수들은 모여서 함께 연습을 하고 친분을 쌓는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팀워크도 놀랍습니다. 때로는 싸우기도 하지만 주전 경쟁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팀워크를 흐트리지 않으려는 선수들의 노력, 주전 선수는 벤치 선수를 위로하는 노력이 멋집니다.

번째는 주로 유흥에만 몰두했던 연예인들이 운동을 하면서 건전한 놀이를 하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스트리트 파이터였던 김창렬 선수가 열심히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은 팬들을 흐믓하게 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건전하게 놀이를 하는 것은 너무나 보기에 좋습니다.

번째는 단순히 보는 야구에서 팬이 직접 즐기는 야구가 확산하는데 천하 무적 야구단 기여한 점을 빼놓을 없습니다. 사회인 야구대회를 열면서 천하무적 야구단 공로패가 주어졌는데 이는 사회인 야구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도록 공로에 대한 칭찬이라고 있습니다.

야구를 보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나도 야구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게 하고 일부 팬은 직접 야구단에 가입하고 자녀도 가입하도록 이끄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국민을 위한 리얼 라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중요한 요소를 모두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일부 블로거의 글에 따르면 천하무적 야구단이 전국 대회 1회전에서 패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팀이 운영될까 팬들이 궁금해하고 방송 관계자들도 미래를 위한 고민을 하게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디어가 가지 있습니다.

Interview_4
Interview_4 by Puma Boom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첫째, 다저스 구단과 협의 하에 할리우드 스타와의 야구 경기(위 사진)를 주선하면 어떨까 합니다. 매년 여름에 할리우드 스타들로 구성된 야구팀이 경기를 펼치는데 행사에 천하무적 야구단 참여한다면 좋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저스 한국의 날에 할리우드 스타들로 구성된 팀과 천하무적 야구단이 경기를 한다면 좋은 행사가 것으로 봅니다. 보통 다저스 경기가 열리기 시간 전에 할리우드 스타 경기가 있습니다.

둘째, 지금까지는 국내 경기를 위주로 했지만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사회인 야구단 또는 연예인 야구단 등과 경기를 하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경기장도 있기에 겨울에 친선경기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특별한 경기에는 한류 스타를 객원 선수로 초빙하면 보러오는 팬들이 많이 있을 같습니다. 참고로 대만은 겨울에도 야구를 있을 정도로 따뜻합니다.

셋째, 한국은 연예인들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천하무적 야구단이 연예인 야구대회나 리그에 참여하면 관심을 같습니다. 단순히 관심을 끄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젊은층이 단순히 보는 야구에서 직접 해보는 야구로에 관심을 확장할 있는 기회가 같습니다.

넷째, 방송 초기에 했던 것처럼 /고등학교팀과의 경기가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격려가 되면서 야구 선수로의 꿈을 키우는 도움이 되는 같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고등학교팀과의 대결에서는 실력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이럴 이경필 코치와 C 감독이 함께 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섯째, 서울대 야구부와의 경기도 흥미로울 같습니다. 지난 2003년에 창단 27 만에 승을 거둔 서울대 팀과의 경기는 승패를 떠나 좋은 경기가 같습니다.

여섯째,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여성분들을 위해 소프트볼 경기를 가끔 갖는 것도 흥미로울 같습니다. 여자 대표팀이 있다면 경기를 하면 재미날 같습니다. 이는 여성을 위한 배려이고 소프트볼을 알리기 위한 좋은 방송이 같습니다.

일곱째, 프로야구 전지훈련 시즌이 되면 천하무적 야구단도 전지훈련에 함께 참여해 야구도 배우고 선수들에게 조언도 듣고 실전도 해보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같습니다.

김C (김대원) / 국내가수
출생 1971년 11월 15일
신체 키174cm, 체중59kg
팬카페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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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야구 관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개그맨 허준 씨와 C 감독이 중계하는 중계 내용을 관중석에서 FM 또는 AM 수신을 통해 들을 있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아무래도 아마추어 경기이기 때문에 경기 자체를 보면서 즐기기는 힘들 수도 있고 늘어질 수도 있는데 중계를 들으면 재미로 오랫동안 경기장을 지킬 같습니다. 관중이 있는 경기와 없는 경기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인기를 끌고 많은 야구 팬들이 보는 야구에서 직접 해보는 야구로 많이 컨버트하기를 기대합니다. 

재미 있으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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