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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29일 완연한 가을을 맞아 단풍이 전국의 산들을 물들이고 있다. 본격적인 단풍놀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주말을 이용해 전국의 명산을 찾는 행락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만약, 스타와 함께 단풍놀이를 갈 수 있다면 과연 누구와 함께하기를 가장 바랄까? 음악포털 사이트 벅스(www.bugs.co.kr)에서 ‘단풍놀이를 같이 가고 싶은 스타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6%의 득표율을 얻은 이승기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이승기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기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순수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편성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강호동과 공동 진행을 맡게 되면서 진행자로서도 발을 넓히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난 남자이기는 하지만 승기랑 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승기 오빠랑 사이 좋게 오이에다 고추장 푹 찍어서 먹고 싶어요~’ 라며 훈훈하면서 좋은 인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위는 ‘선덕여왕’을 통해 멋진 모습으로 컴백한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차지했다. ‘포스트 소지섭’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유승호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부산’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 승호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우리 함께 단풍놀이가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위는 남성의 로망 김태희가 차지했다. 드라마 ‘아이리스’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는 한결 성숙된 연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태희씨라면 세상 끝까지 함께하겠어요’ 라면 애정을 보이고 있다. 4위는 영화 ‘해운대’의 히로인 하지원이 차지했다. 하지원은 영화 ‘해운대’로 여자 주인공으로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해냈고, 후속작인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명민과 호흡을 맞추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5위는 30대에 들어섰어도 여전히 최고의 디바로 군림하고 있는 이효리가 차지했으며, 6위는 김태희와 함께 ‘아이리스’로 돌아온 이병헌이 차지했다. 현재 벅스에서는 결혼시즌을 맞아 ‘ 내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주었음 하는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을 진행 중이다. 출처: 네오위즈벅스 |
[기사 업데이트: 윤영, ICCsports.com 연예전문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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