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데블레이스1 [추억의 인터뷰] 탬파베이 레이스 단장 인터뷰 2007년 2월 당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현 탬파베이 레이스)에는 한국 선수가 3명이나 있었다. 최희섭, 서재응, 류제국이 그들이었다. 한 팀에 한국 선수가 3명이 있는 일은 드문 경우다. 특히 메이저리거급 선수 3명은 더더욱 드물다. 잠시 한국 팬들 사이에 화제의 팀이었던 탬파베이의 앤드루 프리드먼 단장과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인터뷰어: 박병기 인터뷰이: 앤드루 프리드먼 인터뷰 날짜: 2007년 2월14일 인터뷰 방법: 전화통화 "그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최희섭에 대해) "그는 우리의 믿음직한 선발 투수다."(서재응에 대해) "그가 우리 팀의 제5선발이 되기를 바란다."(류제국에 대해)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부사장 겸 구단 운영 총책임자인 앤드류 프리드먼은 14일 전화.. 200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