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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2

[스타 열전] 러셀 웨스트브룩 UCLA의 2학년생 가드 러셀 웨스브룩은 지난 2008년 6월26일 뉴욕에서 열렸던 북미 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으로 뽑혔다. 웨스트브룩은 1년 전까지만 해도 UCLA의 주전이 아니었던 선수다. 신입생 때 그는 경기당 평균 3.4득점에 그친 바 있다. 그는 대학 농구 데뷔 경기에서 2분만 뛰었고 신입생 때 20분 이상을 뛴 경기는 두 게임에 불과했다. 고교 졸업을 했을 당시 그에 대한 영입 전쟁이 없었을 정도로 그는 비교적 평범한 선수였다. 그런 그가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으로 뽑혔다는 것은 의외였다. 글: 밝은터(ICCsports.com의 블로거) 사진: PicApp 러셀 웨스트브룩은 UCLA 2학년이 되자 놀라운 점프력과 힘으로 NBA 스카우트들을 흥분시킨 바 있다. 그러나 외.. 2009. 12. 25.
[추억의 스페셜] NBA 2008 드래프트 클래스 주요 선수 아래 글은 2008년 7월24일 작성한 것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면서 2008 NBA 드래프트 클래스의 주요 선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글: 밝은터 사진:PicApp 북미 프로농구(NBA) 여름 리그가 한창이다. 여름 리그에는 주로 신인이나 NBA 출전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참가하는데 스카우트들도 총집결해 선수들을 평가하는 작업에 열을 올린다. 여름 리그에서 평가가 제대로 나와야 정규 시즌을 대비할 수 있고 좋은 벤치 선수를 영입할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여름 리그의 베스트5를 알아본다. ■ 베스트 센터: 케빈 러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신인 센터인 케빈 러브는 여름 리그 4경기에서 18득점, 1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 기록만으로도 러브는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데 기록에 잘.. 2009. 12. 24.